말도 많고 탈도 많던 3기가 끝났습니다.
사실 이번기부터는 5분장 이상할 생각이 전혀 저어어언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센님이 있는 곳에 가서 간간히 수뇌를 봐주다보니
벌점 100이라는 장대한 꿈을 달성하지 못했네요.
결국 고요의 성지에서도 열없국과의 쟁 중간까지 수뇌를 봤으니..
벌점 1600이라는 너무나도 높은 벌점으로 마무리를 해버렸지만
대충한 것치고 기숙 명전 7위에 안착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합니다.
자주 접속은 했어도 수뇌는 보지 않았기에 같은 국에서 고생했던
수뇌분들에게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군요 윽..
시작부터 끝까지 연쟁으로 고생하고 지친 수뇌분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깃수도 끝났으니 푹 쉬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다음기는 벌점 100을 유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글을 마칩니다.
경상으로 사진 떠놓은게 너무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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