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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66기 까사노가문국 열전

앵벌스2024.06.14 11:59조회 수 16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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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인상깊은 깃수였던 까사노가문국 열전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근데... 본닉을 모르는 분이 많아서 아는분은 아는대로, 모르는 분은 모르는대로 적어볼까합니다.

천통은 아니니깐 짧게 짧게 한줄평 식으로 적을게요~!

 

 


 

백설공주

10인으로 랜임으로 오셔서 초반에 정말 많이 수뇌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원래 행선지가 여기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오래 버티다보니 행선지를 잃으신건 아닌가 하고 맘이 안좋습니다

여튼 제가 와이프한테 합의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건국해서 집안일 하고 설거지 하고 하다 보니 많이 못보곤 했는데

적잖이 도와주셔서 다행히 3강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제대로 각잡고 했으면 정말 좋은 성과 있을거 같았는데 손놓고 있어서 좀 아쉬운게 많았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함께 하시죠!

 

 

모아나(Mella)

방금 천개 열전에 작성해두었는데, 모투누이랑 치열한 백년전쟁 이후 신나게 털리면서 어떻게 멸망까지 갔는데, 그 이후에 오셔서 많은 국정을 도와주시고

출병 켬끔도 해가면서 진짜 개고수란 어떤건지 보여주셨습니다. 

무장도 반계를들고 사마법을 드는구나 하고 이런 메타는 처음 봤습니다. 항상 보시면 이런 생소한 메타들을 많이 하시는거 같아 신기하고,

같이 붙으면서도 참 재밌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

다음번에 이런 재밌는 컨셉 있으면 같이좀 하시죠 형님 ㅜ 

고생 많으셨습니다.

 

 

목구(캡쳐 안됨 ㅈㅅ 합니다)

아무래도 수뇌를 막 해주시고 그런 것은 아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턴시간 때문에 스핀도 돌리고 그랬던 생각이 납니다.

캡쳐를 안해놔서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 앞으로는 정말 빨리 열전을 쓰던가 해야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다음번엔 각잡고 잘 해보겠습니다...

 

 

빈첸조(앵벌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일거라고 생각하시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사륜거 먹고 격노템 먹으면서 공먹튀 해야겠다 생각했고 소기의 성과는 거둔거 같습니다.

이거 보니깐 건국 하고싶네 ㅋㅋ

 

 

도로롱

당시 수뇌로 큰 도움이 되신 도로롱님 이십니다.

사실 10인으로 오셔서 제가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면서 정말 고생만 지지리 하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지장이시고 템도 꽤 준수해서 참 턴시간 되면 든든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세희(푸키삼모)

역시 10인으로 와주신 푸키삼모님 이십니다. 같은 국가에서 게임해보는게 아예 처음인거 같은데,

좋은 기회로 함께 하게 되서 정말 영광이고 즐거웠습니다.

10인으로 오셔서 지지리 고생만 하셨던 기억인데, 여러모로 좀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음번엔 제대로 각잡고 한번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평동

모투누이국에서 와주신 태평동님이십니다. 

누군가의 소환수이신거 같은데 정확히 본닉이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접속률을 갖고 활동해주셨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Hide_D(Hide_D)

랜임으로 낚이신 히데디님이십니다.

역시 언제든 믿고 함께할 수 있는 분이셨지만, 바쁘셔서 그런지 많은 것을 평소처럼 봐주시지는 않았습니다.

최근엔 사고 쳐서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당분간 사고 안치고 자숙하며 살겠습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집들이 꼭 가보고 싶어요 (드립입니다)

 

 

윈드디어

한동안 유행했던 그 무슨 짭켓몬 림월드였나? 거기에 나오는 윈드디어님입니다.

무려 지정으로 임관해주셨는데, 지장이 너무 많다보니 몇 없는 무장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끝까지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림사영

톡방에 없으셔서 그랬는지, 연락이 되지 않아 삽턴을 막을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특히 금전적인 부분을 챙겨드리지 못해 많이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았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음번 기회가 된다면 풍족하게 전쟁 같이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듣노(블랙죠)

블랙죠님입니다. 처음에는 지듣노가 뭔가 했는데 지금 듣는 노래라고 해서, 저도 많이 추천했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에 조예가 많이 깊은 분들이 있으셔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음악을 많이 좋아하는 저로써, 음악적인 식견을 많이 넓히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랙죠님과는 함께 해볼수 있어서 많이 즐거운 깃수였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혼중(황혼중)

황혼중님이십니다. 랜임으로 오셨는데 귀한 의사분이셔서 항상 모시는 분이었고,

무지장이셔서 진짜 없는 살림의 내정을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183년부터 망할때까지 내정 1년없이 계속 전쟁했는데, 정말 없으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일로이(크렌스)

크멘인줄 알았으면 좀더 많은걸 부탁드렸을텐데 전혀 몰랐네요. ㄷㄷ

오셔서도 전혀 아무 티도 안내셔서 진짜 전혀 몰랐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와서 찾아보니 크멘이셨네요...

다음번에 뵙게 되면 제대로 접대 삼모 한번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빙글빙글

초반 10인으로 오셔서 정말 고생 많이하신 빙글빙글님이십니다.

특히 초반턴이 완전 가뭄이었는데, 그러다보니 많은 수뇌 업무를 수행하셨습니다.

덕분에 초반턴을 활용한 부대 스핀등등 많이 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無名守備隊💫🌟(슈퍼블루문)

최근에 저와 논쟁이 있던 바로 그분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게 없던 시절 같은 국가에서 함께 했었네요.

당시 기억으로는 굉장히 우수한 전투력으로 2~3수비씩 하면서 큰 도움아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나쁘게 사이가 좀 틀어지긴 했지만 앞으로는 잘 지내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독이별택시(포카리)

충차 쓰게 해야하는데 각이 안나와서 결국 실접 성벽수비 턴 넣은 포카리입니다.

이때 시간 태워먹어서 진짜 많이 미안하기도 했는데 아쉽습니다.

이제 이별택시는 내렸는지 좀 어느정도 아물었는지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새 출발이 원만하게 이뤄지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국하세요

 

 

Yennefer

역시나 귀한 초반턴으로 많이 도움이 되어주신 예니퍼님입니다.

초반턴 가뭄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초반턴도 많이 맡아주시고,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특히 많이 불렀는데도 적극적으로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토무네 코즈에(미과)


와 몰랐는데 미과였네요. 그럴줄 알았으면 더 굴릴걸

하지만 수뇌로 마구 굴려진걸 보면 많이 알아서 굴렀던거 같습니다. 턴시간도 좋고 그렇습니다. 예

다음번에 이런 풍의 닉네임을 보면 미과라 간주하고 확실하게 써먹어야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았고 삼모인의밤 같이 모임 날 참석좀 바랍니다.

 

 

뮬란(파이)

모투누이에서 신나게 전쟁 하고 오신 파이님입니다.

중간중간 삽턴이 있고 그랬는데 갠톡으로 턴좀 넣어달라하면 저인거 걸릴거 같아서

가오에 살고 가오에 죽는 저는 끝끝내 턴을 안봐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죄송한 마음이네요...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파갈비 지급 바래요

 

 

와일드플라워(와일드플라워)

완전 고수님이신 와플님이십니다.
역시 모투누이 멸망후 오셨는데, 무장이 너무 없다보니 수뇌자리를 맡아주시면서,

오시자마자 지지리 고생만 하시다 가신 기억이 나네요 ㅜㅜ

하지만 함께 이렇게 게임도 해보고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쌀레릭(엔틱)

메이플이 재밌는지 메이플에 일념을 다하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

바로 아래 올린 열전 처럼 부르면 앵간하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 드가자 드가자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라푼젤(류화영)

오셔서 치열하게 수뇌로 돌다가 가신 화영형님입니다.

오시고나서 징병장이니 돈 마구 쥐어드리고 무한수비 시키고 싶었는데,

결국엔 돈이 떨어져서 힘듦이 보인 개인열전이네요..

다음번엔 한번 같이 제대로 해먹어봅시다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크루오네(크루오네)

이번기 정말 적극적으로 많은 노력을 다해주신 크루오네님 이십니다.

다른분들은 한두번씩 스핀이 돌아갔지만 크루오네님은 끝까지 수뇌자리를 유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니면 죄송합니다. 뭐 기억이 잘 안나네요..

여튼 무지장임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수뇌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도 만날 기회가 있다면 꼭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종방징(종방징)

포카리의 소환수 종방징님이십니다.

종종 전쟁하시는 모습도 보고는 했는데, 이번엔 내정장으로 긴급 수혈해왔습니다.

매번 귀찮으실텐데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지장감흥(감흥)

랜임으로 오셔서 중간에 내정때문에 '이렇게 오래 버틸거면 내정좀 봐줄걸;'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갠톡으로 내정좀 봐달라 하고싶었는데, 앞서 얘기 했듯 가오가 지배했기 때문에 연락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렇게 만나뵈게 되면 제대로 한번 같이 해보고 싶네요

시간 되실때 말씀한번 주세요 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료우기시키(료우기시키)

깔끔한 벌점 2점에 무지장이어서 내정에 치중해주셨습니다.

중간에 바쁜 시기가 있다고 했는데 그게 이때였나 봅니다.

앵간하면 무지장은 잘 안하던데, 처음봤습니다. 

정말 고생 많았다

 

 

프테라노돈(프테라노돈)

아마 포카리의 소환수인것으로 보이는데 제가 피눈물 흘리면서 부탁해서 포카리가 모셔왔습니다.

소환수라는게 정말 귀찮고 그럴텐데 포카리가 착하긴 한가 봅니다...

매번 정말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동산마스터(부동산마스터)

오랜만에 뵙는  부동산마스터님입니다. 아마 주하형님이 우리나라에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무지장으로 끌어오신거 같습니다.

종종 같은국가에서 많이 했는데, 또 다시한번 같이 플레이 해보는 날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ㅁㅁㅁ의성벽싸개(나데코)

ㅁㅁㅁ 는 앵벌스였습니다.

급하게 불러서 올턴 성벽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올턴성벽해달라 했다가 올턴 농상하라 했다가

나데코는 또 속았습니다. (톡방 봤다 너역시 소중한 동생이란다 알았지?)

매번 미안하고 고맙다..ㅎ 데이트 화이팅

 

 

소환수14(소환수14)

역시 포카리가 모셔온 소환수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매번 불려오시면 귀찮으실텐데, 그 고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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