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을 보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이전에 삼국지 모의전투에서 장수 영입의 꽃이라고 한다면, 정성적인 개인 메시지 등이 가장 많이 사용되던 방법이었는데요.
요즘에는 과연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 물어봅니다.
1. 한 국가가 멸망했을 때, 그 해당 국가 장수 전체에게 개인 메시지를 보냈는가?
- 183년 개전으로 멸망을 한 국가의 경우에는, 초반 10인을 모으기 위하여 재야에 개인 메시지를 뿌려보았는가?
2. 깃수 내에서 총 몇 번 정도 그렇게 보냈는가?
그것을 전제로 여쭤봅니다.
카카오톡이나, 또 아는 사람이나 임관할 것 같은 사람을 골라놓고 개인 메시지 보내는 것은 예외로 칩니다.
다만 멸망 직후에 바로 확인이 안 되어 이후에 보낸 경우에는 OK입니다.
모르는 사람이라도 권유하려고 해보신 분이 어느 정도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임관권유를 얼마나 했는가, 그것이 해당 깃수 천하통일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는 지. 단편적인 모습으로 알아볼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시도를 했는 지, 아니면 소수 국가만이 그러했는지.
이후에도 그러한 모습이 반복될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요즘에는 임관 권유를 할 때, 다들 아는 사람 위주로 미리 컨택을 해서 개인 메시지도 별로 의미가 없지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도 아직 이러한 노력을 하는 분이 많을까 싶기도 하고..
솔직히 선약없이 개인 메시지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유니크 노리고 랜임을 하는 분들도 엄청 많으니. <- 본인얘기
저도 개인 메시지에 회의적인 마음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최근 경향이 궁금하네요.
흠흠.. 이번 깃수에 총10개국이 건국이 됐는데, 과연 어땠을지. 대답을 해주실 군주님들이 계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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