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 피서를 갈 때는 나는절로
날씨도 더워지고 햄버거를 바라는 사람들이 햄버거를 달라는 전용아이콘을 다는 유저들이 늘면서 나는절로의 군주이신 임사영님께서 나는절로에 온 유저들을 위해 친히 이벤트를 여셨다고 한다. 카카오톡에 수시로 퀴즈를 내고 맞추면 시원한 상품을 주는 식으로 더워서 기운 없어진 이번 기수애 활력을 불어넣으셨다고 한다. 그 결과 이번 기수의 주요 피서지는 절이었다고 한다. 나는절로인데 왜 유가냐고 묻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조선시대 과거시험 공부하던 유생들이 절에 들어와 공부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설명이 안되지는 않는다. 실제 역사에서는 유생들이 마음대로 들어와서 절을 뺏고 심심하다며 돌로 된 불상 모가지 자르는 경우도 있었다는데...
두번째 : 승부사의 부활
삼국지 모의전투 위키에는 마요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과거 높은 베팅수익율을 올린 승부사
베팅이 열리면 전메에 마요이토토로 등장해서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예측해준다.
적중률은 미묘한편? VIP방을 운영한다고한다…"
이번 기수에 자신의 유산을 걸고 4국예측에 유일하게 성공했다고 한다. 그 결과 어마어마한 포인트를 받았다고...
전 기수에 모 유저는 자기는 4국예측 성공할 수 있었는데 실패했다며 오열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베팅수익율을 올리는 것도 운도 중요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추신 : AI가 그린 승부사 마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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