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개인열전을 쓰네요.
건국템에 눈이 멀어 먹튀국 건국까진 좋았는데 생각보다 템을 잘 먹게 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깃수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무지장만 한지 1년이 넘었는데 간만에 보는 수뇌가 이리 힘들게 될 줄은..
천통쟁 상대국이었던 평킬님과 장수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 드리고요.
안간힘 써가며 장수 근소 우위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박빙으로 끌고갈 줄은 솔직히 몰랐네요 평멘;;;
그래도 굉장히 힘든 만큼 재미 있었습니다.
바쁜 것도 있지만 능력이 부족한거 같아서 이제 수뇌는 안 봐야지했던 생각이었는데
이번 기도 여실히 그게 증명된 것 같아 아쉽네요.
뒤닦느라 고생하신 장원영, 사스케, 독구 등 수뇌진께 감사드리고요.
함께한 아국 장수분들께 수고하셨단 말 전합니다.
다음기부터는 다시 내정장으로 돌아갑니다.
건국도 수뇌도 없습니다.
모두 인연 닿으면 다음기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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