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섭 수뇌보랴 일에 치이랴 뒤늦게 올리는 마이너20분 서버 템주세요국 열전입니다.
원래라면 일주일만에 올리기로 했지만 3주가 지나버렸다는...사실
다행히도 열전 자체는 3일차에 써놨지만 현실에 노트에 적어놨기에 pc방에가 이것을 타이핑 하기엔
내공이 부족했기에 이제라도 올려봅니다
템주세요국 거병 후 몇분 지나지 않아 박일아님이 갠메를 주시며 임관할테니 자리를 비워달라고 하셔서
열심히 추방 하며 자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곧 마이너서버 치고는 많은 분들이 게임을 시작하셨고
최초 10인중 무려 6명이 유저가 임관... 마이너 특성상 유저장에게 최우선적으로 금쌀이 들어가고
지리적으로도 생각없이 태어난 곳에 건국한 케이스라 땅따 위치도 최악... 첫쟁이나 잘할수 있을까 싶고
엔장들 금쌀 안들어가서 망했다 망했어 하는 그와중에 일아님이 이 정도면 열전 써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라는 말에 알겠다 하며 열전을 약속 하고 전부는 아니지만 모두 마지막까지 달릴수 있었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덕분에 마이너 지만 정말 열심히 잘했다 생각하며 천통에 성공했고 덕분에 여러분을 만나
잊지 못할 깃수가 됬습니다.
-----개인 열전-----
박일아
최소 임관자이며 늘 적으로만 만나다 처음으로 갠메까지 주시며 최초 임관을 해주신 분입니다.
임관 후 같이 전략고민도 해주시고 단 한번의 싸움말곤 밤낯을 가리지 않고 고정으로 수뇌를 봐주신 분입니다.
심지어 제갈국과의 전쟁에선 홀로 4자리 스핀을 하시면서 n장 유저장 금쌀 배분을 신경써주셨을 정도로
제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다음에 꼭 같은 국이 되면 제가 그 은혜를 갚아야 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근 몇일 제일 많이 보고 도와주신분이죠 다들 빙의 케릭 이쁜것 좋은 것을 찾아갈때
귀여운 여우 전콘을 유지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빡센 지휘와 n장에게 발령을 맡기는 마이너 답지않게
저와 쟁중엔 풀발령으로 속도전을 즐겼죠 하지만 속도전한 나라에서 오호장군에 들어오실 정도로 아주 잘싸우시고
늘 일하느라 바쁘시다면서 어느센가 와서 사령턴을 꾹꾹 채워주시는 걸보면 월급 루팡인게 분명합니다
마지막 까지 텐션이 떨어지신적이 없는걸 보면 확실한 것 같네요!
김갑환-빙의케릭 리아 p 리자스
유저장 5인 상태에서 밥먹고 나니 국메에 안녕하세요 수뇌는 주말만 가능하시다면서 등장하신 김갑환님입니다.
덕분에 유저장이 6명이 되버려서 전메에서도 그나라는 혼자 본섭하냐 놀림을 받게 해주신 분이죠
저는 엄청 유능한 분이 들어왔구나 하고 겐매로 수뇌가 4자리 열리면 드린다곤 했으나
일하느라 늦게 오시고 일이 바빠 가끔 삭턴도 타셔서 고정 수뇌까진 못드렸네요. 허나 틈틈히 금쌀 배분이나
전략 사용시기도 고쳐주시고 전략에 관해 고민할때엔 과감하게 대신 써주시는등 확실한 추진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종횡가치곤 전략을 두번 썼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평소처럼 3회나 4회 썻다면 천통쟁에 사용 못했을것 같으니
지도 감사했습니다.
smile-빙의케릭 릭 아디슨
유저장나라에 임관하셔서 치안부터 잡아주신 smile님 이후 군주가 금쌀 걱정을 하자 걱정 말라시며 무려
10년간 물자조달을 해주시며 유저장의 금쌀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다만 18년7월경 결국 삭턴사 하시며
사라지셨습니다. 덕분에 자금차이와 땅차이가 났던 전라국쟁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페이트-빙의케릭 우스피라 신토
최근 저희국에 고정적으로 임관해주시는 페이트님입니다. 너무 자주봐서 편-안 4번에 3번은 꼭 와주십니다.
낯시간엔 수뇌주고 국메에 써놓으면 어느센가 입력해주시고 사라지십니다. 단점이라면 10시가 넘으면 24턴후
삭턴으로...처음보는 분들에게 양파턴이나 반복턴은 고민 되지만 제가 양파 좋아 하는것 아시곤 꼭 쟁을
지켜보지 못하는 시간때엔 4반복이나 삽턴나더라도 꼭 양파턴을 넣어주시고 가시는 분이죠 다음 마이너들도
같이 편-안 한 게임 하고 싶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전콘이시네요
그저늅늅-빙의케릭 토파즈
첫 빙의유저장이셨죠 처음엔 빙의인줄도 모르고 스텟보고 추방할뻔 했으나 왠걸; 이름이 제일 위에 뜨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빙의장...가장 처음 국메에 인사도 해주시고 가끔 뵙는분인데 왜 하필 이런 낮은 편에 속한
n장 빙의하셨나 했습니다. 종종 새벽에 들어와 같이 수뇌도 봐주시고 이야기도하고 제 집합을 가장 많이 타주신분이
아닌가 합니다 계략아이템을 얻고 인접국가에 불지르는데 마왕성이 1년 내내 불탈땐 정말 웃겼습니다
북오더
제가 20분 써버를 열심히 한다는 소식을 듣고 와주신 분으로 종종 마이너에서 만나서 같이 놀며 친해졌습니다.
제가 출은 못하고 집합으로 고통받는 소리에 대신 집합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봐주셨으나 새벽쟁이 많은 특성상
실접이 아니면 집합이 중간에 끊길것 같은 걱정에 사양하고 쟁장으로 도와주셨습니다. 허나 대부분의 쟁엔
다 참여해주셨다는...중간에 오셔서 전숙이 크지않아 로그를 보는 내내 안타가움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부쩍 일이 힘들다 하시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카이스트-빙의케릭 라 하우젤
제갈국 개전 중간에 들어오신 하우젤님입니다. 당시 분위기가 제갈가가 장수도 더 많았고 전략도 아끼자
거기에 제갈국 크기가 이미 원사이드 천통급 수준으로 거대했기에 다들 쟁에 집중 했던터라 조용히 들어오신
하우젤님을 반길수 있던분이 안계셔서 서운했을 것 같습니다. 로리국 개전 당시 말도 않되는 사바사바 우회 루트로
에치고국이 막타를 못치게 허리를 자르시면서 돌아오시는것 보고 저게 될까 싶었는데 당당히 성공하셔서
최후에 장수 우위를 만들어주신 공신입니다. 이후 쟁마다 실접하셔서 늦은 스타트로도 잘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미스티
로리국과 약 11년 전쟁으로 귀병 숙련도 투탑이시며 망하시자 마자 갠메와 등용장을 보냈으나 바로오지않으시다
얼마안되서 쟁이 아쉬우셨는지 돌아와 임관해주셨습니다. 과연 숙련 명장이셔서 그런지 오시자마자 오호장군에서
내려오실 생각을 않하셨습니다. 조용히 들어오는것들을 모두 말그대로 분쇄해주셨습니다.
로리왕
미스티님과 11년 내정 후 저희국과 동맹을 연장했으나 내정기한은 커녕 준 다굴 선포를 맞으시고 저희국과 동맹을
3달만에 파기하시고 나눠먹으라고 해주신 로리왕님이십니다 에치고국이 이호를 사용해 동시개전으로 되는 바람에
원하시던 만큼 주시진 못했지만 이 후 저희나라에 오셔서 미스티님과 함께 잠탱국전에서 이게 귀숙 명장이다라는걸
보여주셨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