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버타다가 쟁 몇번 못 해본 오락실 군주 댄스러시 스타덤입니다.
먼저 저를 따라와주신 수뇌분들과 장수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요의 성지에서 처음으로 몰포상 관리를 하며 이래저래 관리하는걸 시작으로 능동수뇌에 입문했는데 건국을 해볼까 말까 생각하다가 시작하기 직전에 건국결정을 내리고 사람을 조금 모아보았습니다. 조금이요. 초반에 랜임으로 사람이 안 오길래 소환수들로 내정을 채우라는 압박을 받아 어떻게든 소환을 시도해보았으나...저는 소환을 한명도 못 했고 대신 아국 장수분의 소환수로 내정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뒷분들의 랜임을 아예 못 받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조금 생각해보니 어차피 다 저한테서는 빗겨나갈 분들 같아서 맘 접었어요.
내정지휘를 어케 할지 참 막연했는데 해가면서 알아가니...지치더라고요. 헷갈려요; 쟁 하면서 발령에 수뇌스핀에 몰포상 체크하는게 더 나은 거 같아요.
외교도 실수해서 꼬여버리니 감옥국 되어서 장수분들께는 많이 죄송했어요. 원래는 템주세요국과 전쟁을 하고 서촉으로 나아가려 했는데 말이죠.
처음엔 '모든' 도적국에 불가침을 맺었어요. 접경도 안 닿게 하려고 조심했구요. 탈취 맞으면 기분 안 좋아지고 귀찮아지니 최대한 피했죠. 다행히 종국엔 777국만 남아 어느정도 맘은 놓였지만요. 그러다보니 마녀국하고도 불가침을 맺고 도적이 있어 위험한 한반도는 피해서 서촉으로 가야겠다는 결론을 내린 뒤 땅따를 시작하고 불가침을 맺었는데 중간의 판단 미스로 인해 꼬여버리고 말았어요. 템주세요 국과 불가침을 맺는게 아니었는데 맺어버리고 말았다고 생각해요. 너무 길게 맺는 바람에 숙련국 목표는 사라지고 존버만이 남아버렸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어떻게든 끌어모으려고 노력했죠. 땅도 엄청 많이 먹었겠다, 특성도 세개고. 전쟁중인 국가에서 열세로 보이는 국가에는 전부 갠메를 쓸 준비를 하고 정세를 계속 살폈어요. 한 곳의 쟁이 끝나면 즉시 갠메도 보냈고요. 근데 장수분들 엄청 안 오시더라고요. 곧 3등급인데...낙양 업 허창 흉노 다 먹었는데...궁병종도 조금만 가면 있는데...등용장을 안 보냈기 때문인가..? 라는 생각이 계속계속 들었어요. 그런 생각을 가진 채로 스트레스는 엄청 받구 내정 돌리는데는 지치고 피곤하고 몸은 왜인지 계속해서 안 좋아지고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가끔 외교 들어올 때 마다 고민 엄청 하고 상담하느라 답장 늦는 것도 죄송하고 잘 시간도 엄청 늦어지고...그래서 가끔 낮에도 기절했는데 몇번은 저희 수뇌분이 대신 보내주셨어요.
외교는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기억에 남는건 없네요. 고민하고 속앓이만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
화계장터마스코트
777멸망 전에 777국에 계신 걸 알고 섭외를 하려 했는데 갠메 보낼 것 부터 보자 하셔서 보여드리고 모셔온 분입니다. 이 분 오시고 나니 많은 분들이 우수수 몰려온 듯한 기분이...
카톡 오픈채팅방은 못 들어오셨지만 몰포상을 능동적으로 넣어주신 분입니다. 덧붙여 지장수뇌가 정말 모자란 이 국가에서요. 섭외 이후 급한 일이 없어서 자주 부르진 않았지만 그래도 응답률은 높으셔서 맘이 편했습니다. 이전에 외교한 것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셨고요. 정말 감사드리는 분 중 하나입니다.
5분장
바른생활에서 와주신 5분장 님입니다. 원조건으로 오겠다고 하셨는데 와보시니 아는 분이어서 놀랐습니다. 근무시간 덕분에 밤에 부르면 금방 와주시고 능동사령턴도 넣어주시니 정말 좋았어요. 외교관련 조언도 들었구요. 모셔오지 않았다면 마음고생이 더 심했을거라 생각되는 분입니다. 이 나라가 급한 일 자체가 별로 없이 느긋하게 진행이 됐다보니 별로 써드릴 게 없네요 ㅎㅎ;
최강아츠 멸망 이후 와주신 무지장 분입니다. 발명장이셔서 기연을 주로 돌려주셨어요. 지장이 부족한 저희나라에서 큰 힘이 되어주셨던 무지장 분들 중 한 분입니다.
삼뚝배기
777멸망 이후에 와주신 삼뚝배기 님입니다. 전콘하고 닉을 보니 배그같은데 배그는 한번도 안 해서 ㅎㅎ
마지막에는 근위병 쓰셨는데 어떠셨을련지 모르겠네요. 천통쟁을 안 해버리는 바람에...
장수열전이 상당히 화려한 분입니다. 일기토 1우승 1준우승, 전력전 1우슨 2준우승을 하셨어요. 모지...운이 왤케 좋으시지...
준비만전
777멸망 이후 저희나라로 와주신 무지장 분입니다. 내정을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삼이
일이 힘드셔서 예턴장으로 활동해주신 광삼이님입니다. 그래도 ㄱ ㅜㄱ톡 들어오셔서 가끔 응답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땅크땅크
777멸망 이후 와주신 궁병분입니다. 연노와 궁기밖에 없는데도 와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병리학적자세
최강아츠 멸망 이후 와주신, 무려 집중지장이십니다. 자주 들어오시진 않으셔서 벌점은 낮지만 저격이 많은 국가에서 집중지장이라니 마음이 놓였어요.
홍홍
힝힝님의 소환수로써 건국때부터 열심히 내정해주시다가 발명내특이 뜬 뒤로는 기연반복해주신 분입니다.
꼬기
바른생활에 원조를 보내드린 이후 5분장님과 함께 와주시겠다고 하신 지장분입니다. 덕분에 내정근심이 좀 덜어졌네요.
D.Va
아이즈원 멸망 이후에 와주신 디바님입니다. 쟁을 많이 하지 못 한 터라 근위병 쓰신게 만족스러우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이린
먹튀국가즈아 멸망 이후 와주신 분입니다. 외교부분에서 상당히 조언을 주신 분입니다. 마지막에는 그래도 호표에서 맹수로 넘어가셨으니 어떠셨으려나요.
사운드볼텍스
오락실의 건국멤버 사볼님입니다. 제가 본래 리듬게임에 입문한게 사볼이라 말씀하시지 않는 사볼님을 대신해 '여섯개의 버튼과 두개의 아날로그 디바이스를 어쩌구저쩌구'라고 해볼까 싶었지만 외교로 머리가 복잡하고 피곤하고 아파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최근 5로 버전업을 준비 중인 게임에다가 결과창의 캐릭터에 Live2D를 넣으려고 하는 것 같던데 요새 제가 돈이 없어 잘 가지 않아 자연스레 멀어진 게임이네요.
ㅅㅂ ㅅㅌ
서버차별국 멸망 이후 와주신 ㅅㅂㅅㅌ님입니다. 발명장이셔서 기연위주로 턴을 넣어주셨습니다. 신산이 너무 부러웠어요.
오니즈카
적란마를 드시고 기숙 1위 명장이셨던 오니즈카님입니다. 천통쟁을 하려면 명장이신 이 분을 꼭 모셔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천통쟁은 못 했지만요...기숙1위인데다가 14통솔 6무력템으로 무장하셔서 정말 잘 싸워주셨습니다.
모라스
과실주 이후 유닠 재습득을 노리셨지만 결국 실패하신 모라스님입니다 ㅠㅠ 유닠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1288965
새벽안개 멸망 이후에 와주신 기병장 히토미님입니다. 오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쟁을 하신 운 좋 은 분이에요. 오셨을 때 기술이 2였나 3이었나 기억이 안 나지만 뭐 언제 오셨어도 땅 모양에 의해 헤택을 제일 많은 받은 병종이시라 깡기병은 안 쓰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공지능미사일
격노한 미사일님입니다. 높은 귀숙으로 인해 역시나 모셔야한다고 생각한 분이에요. 그렇지만 그 뒤는...안타깝게도 쟁이...
김나영
777멸망 이후 애타게 기다리던 강한 보병장분을 드디어 모셔왓다고 좋아라했습니다. 근위병은 만족스러우셨나요?
장수는랜덤
서버차별국 멸망 이후에 오신 무장분입니다. 숙련이 낮으시다보니 아무거나 쓰신 모양인데 저희나라 오셔서는 궁병 잡아주시더라고요. 궁병장이 늘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야부키 나코
너로정했어국 멸망 이후 와주신 궁병장님입니다. 와주셨을 때에는 연노병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다행이에요.
최$지존맨$강
777멸망 이후 와주신 지조오오온맨 이십니다. 기병장이셨는데 호표로그는 망에 드셨으려나요? 마지막의 벽력거 출병 실패가 아까울 따름입니다.
육도삼략귀모신산
이번 기 졸작으로 바쁘셨던 육도님입니다. 건국 직전에 모셔와서 거병부탁드리고 임관-선양-건국을 해봤네요. 내정부터 외교까지 열심히 도와주시고 예턴표로 골이 터지려고 하니 조언을 주셨으며 나중에는 직접 예턴표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살았어요.
건국 초반에 10명을 채우지 못하자 빨리 소환수를 데리고 오라며 압박을 넣었습니다. 그건 조금 힘들었어요. 힝힝님께서 소환수를 데리고 와주셔서 그 뒤론 별 말씀 안 하셨지만요
졸작으로 고통받으시면서도 쟁 타임때에는 대신 지휘해주셨습니다. 쟁 지휘를 그만큼 자세히 할 줄 모르니 제가 할 일을 미뤄버린 느낌이라 좀 많이 죄송했어요. 내정지휘도 내가 했어야했는데. 하는 생각이 아직도 드네요. 적어도 내정지휘는 제가 했어야 했는데...
본래 천통쟁 떄에는 증축으로 접경을 죄다 특성으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그 꿈을 이룰 수 있겠죠?
스타킹
잃어버린 팬티를 찾고 계신 스타킹님입니다. 특기가 궁병이신 특이한 분이라 꼭 모시고 싶었는데 둔갑천서를 위해 랜임을 하신다길래 흑흑
777의 충차장이셨던 분입니다. 징병특기셔서 충차보정에 추가가 되고 접경을 뚫는데 기왕이면 충차가 여러명이면 좋겠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셨습니다. 실제로 천통쟁이 진행되었다면 상당히 활약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성산동피주먹
마녀의 꿀단지국 멸망 이후 와주신 분입니다. 국톡에서 불러도 보통은 잘 안 나와주셨지만 그래도 턴을 알아서 잘 바꿔주셨습니다. 감사해요!
파주조자룡
초반에 인원이 채워지지 않았을 때 힝힝님께서 소환해주신 소환수입니다. 농상 또 는 상업 올턴 넣어주셔서 흑흑 관리가 흑흑 힘들었
지장이 워낙에 모자란 국가라 안에서 내정해주실 무지장 분을 꼭 섭외하고 싶었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취한말랑말
첨부터 오락실로 끌어들이려다 도적국 갔다가 간다며 섭외에 실패한 사람입니다. 근데 버그가 있었던 것 때문에 성공이 0인 모양...그걸 빼면 상당히 운이 좋은 걸로 기억합니다. 일기토와 전력전도 우승과 준우승 한번씩 하고 점령도 하고...근데 연락은 잘 안 받음;;
제노에이지
바른생활 멸망 이후에 와주신 제노에이지 님입니다. 국톡에는 안 계셨던 걸로 기억하지만 턴은 자율적으로 바꿔주셔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르
삼뚝님의 소환수입니다. 두에서 열심히 밭을 갈고 상업발전에 힘써주셨습니다.
힝힝
건국 직후에 와주신 분입니다. 정말 다방면으로 도와주신 분이에요. 군주짓거리 하는데 너무 지쳐 죽을 거 같아 포상턴을 전혀 돌리지 않고 육도님은 졸작준비를 해야하고...그러다보니 사령턴이 완전히 비어서 포상이 전혀 들어가지 않을 위기였는데 힝힝님께서 능동적으로 포상을 죄 넣어주셔서 살았습니다. 그 이후로도 언제나 몰포상을 해주셔서 제 숨통이 트였어요. 외교로도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나라에 없으셨으면 정말 큰일이 났을 것 같습니다. 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보스곰
777멸망 이후 호접쟁에서 활약해주신 보스곰님입니다.
헨젤과그레텔
초반 저희나라 유일 궁병장이자 전력전의 패자 헨젤과그레텔 님입니다. 이 분을 위해서 꼭 궁병종을 얻어다드리고 싶었어요...! 거기다가 쟁 하고 싶어하시는데 제가 외교를 잘 못 하는 바람에...크흑...죄송합니다...
whan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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