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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유유자적국 열전

진리2019.02.15 23:50조회 수 1613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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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년

리리칼 메지칼 마법소녀..ㄴ 님이십니다.

삼모에 흔한 뉴비인척하는 잠입유저중 하나이며 잠입을 한다는건 고인물의 증거입죠.

유유자적국은 클린한 사람을 모으지 않는 랜임유저위주의 낚시성 국가였고 거기에 낚여서 오셨습니다.

삼모의 공식 모르는 닉은 고인물이다에 힘입어 수뇌도 맡겼고 역시 알아서 잘해주셨습니다.

실접률도 뛰어나 전쟁유지에도 많은 힘을 쏟아주셔서 감사합니다.

 

M950

갤..캘리코라고 하시는 M950님입니다.

국가가 망할때가 되어서나 이분의 정체를 알았는데..

충...격!!... 적이였네요

생각도 못한분이 튀어나와써..!!

맹수를 가진국가였지만 전쟁상대국의 궁병과 턴이 겹치는분들은 병종을 갈아탔는데 좋은 위치선정으로 살아남으신분이십니다.

역시 이분도 삼모의 공식 모르는 닉은 고인물이다에 힘입어 수뇌를 맡겼고 역시나 잘해주시며 실접률도 뛰어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고생많이 하셨고 항상 감사합니다.

마작이나 같이 치고 싶은데 온라인 마작을 다시 홍보하기가 힘들겠네요.. 흐규흐규

 

ˇ˘ˇ

닉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 삼모 표기하고 글쓸때 표기가 조금 달라서 이제야 닉의 모양이 제대로 보이네요.

저거 식은땀이 아니라 표정이였구나..!!

국가 초반부터 오신 임관자로 수뇌자리가 늘어나자말자 내가 모르는 잠입이다 싶어서 수뇌를 드렸고

많은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삼모의 공식 모르는 닉은 고인물이다는 진짜 진리

일하느라 바빠서 예턴도 못짜고 했는데 대강 불러준 것 만으로도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니였으면 리즈나식 예턴(메모장에 글쓰고 그걸 국방으로 만드는) 그런 예턴이  될 뻔했네요

가장 상대 병종에 피를 많이 본 분으로 기,보,궁을 계속 갈아타며 골고루 숙련을 올리신분입니다 ㅠㅠ

상성이란... 

또한 외교권자라는게 이번에 처음 생기고 대략적인 가이드라인 외에는 거의 전부 맡긴 것 같은데 

외교도 잘 해주셨습니다. 

부디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했습니다.

 

강서유서

체섭 함정카드 ㄱㅅㅇㅅ님이네요

항상 보장된 삭턴과 괴랄한 턴관리로 수뇌부들의 근심걱정을 만들어주시는분이지만

어떤분의 쪼임으로 그래도 그럭저럭 턴관리에 성공하였습니다.

다만 그래도 삭턴탔던 유저보다 전투횟수가 적은게 놀랍기는 하지만요 '~'

살상률이 56퍼이지만 열심히 해줘서 국가 유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블린슬레이어

대완마를 드신 무지장.. 그것이 바로 이분입니다.

최근에 스쳐가면서 본 만화의 캐릭터라 갠메 보낼때 참고했더니 와주셔서 강주라던가 성벽이 자주  떴지만 버틸수 있었던건

극한으로 단련된 "무"지장의 무력의 힘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국가의 성벽을 책임지며 일기토 일찐으로 활동하셨습니다.

 

광삼이

귀모/귀병으로 병사유지보다는 계략이 쓰고 싶으셨을 것 같지만 국가내 병력이 너무 적어 귀병을 뽑으시며 귀모 뽕맛을 적게 보신 광삼이님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은 귀모 뽕맛을 보게 하고 싶지만 국가 내 외교로 인하여 그럴여력이 될 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삼모를 열심히 하셨으면 병원까지 가고 ㅠㅠㅠㅠ

처음부터 같이한 초반 10인 유저는 아니였지만 그 만큼 열심히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치료 열심히 받으세요!

 

대충함

공성오피 아님..!? 이라고 외칠 수 있지만 무지장이라 외면받은 대충함님입니다.

심지어 기주마까지 먹고 희망고문을 당하셨지만..

귀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계략으로 국가의 국고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버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메스틱한 그녀

국가 시작을 함께한 무지장 도메님입니다.

닉이 너무 길어서 축약하겠다! 유유자적국은 초기부터 땅이 크지 않아 캐슬에서 땅을 받고 쟁을 하면서 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땅의 내정이 차있지 않았습니다.

그 때 후방내정을 책임지며 세수에 도움을 주어 전쟁 유지력에도 도움을 주신분들중 하나로

지속적인 몰수를 통해 전쟁자금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돈까스

국가의 명장중 하나 궁병장 돈까스님입니다.

상대국의 기병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대접해주던 돈까스님의 화려한 무훈은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유닉은 비록 무장인데 책을 드셨지만 많은 활약을 해주셨습니다.

뿌테국이랑 쟁할때 얼마나 기병이 아팠던지 이분이 없었으면 강주는 이미 날아갔었을 것 같네요

국가에 마땅한 예턴이 있었던 적이 드물고 실접위주로 맡겼는데

꾸준히 실접해주시면서 전쟁을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레이첼가드너

국가 초기에 랜임으로 오신 레이첼님입니다.

무지장으로 첩보와 내정을 담당하며 전쟁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수뇌도 맡아서 지휘까지 해줬으며

실접률도 뛰어났는데

무장이나 지장이였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요

그랬으면 뿌테국의 성벽의 감촉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을지 궁금할정도로 무지장의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군주는 일하러 갔지만 알아서 국가가 굴러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스티

오랫만에 다시본 미스티님입니다.

예전에 마작치던 시절 같이 게임을 많이하셨는데 최근은 그렇게까지 접속을 못하고 계시지만 꾸준히 예턴을 넣어주셨습니다.

중간에 삭턴도 몇번 탔지만 강서유서님보다 전투를 더 많이 하셨더라구요..

국가의 존망에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

 

민트토끼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함이 없는 성격의 민토님입니다.

8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함이 없는 모습이 대단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 모두의 까임의 대상이 되는 듯한 것은 기분탓일까요

국채에서 폭주했던 짤들과 함께 포화속에서 도망가셨다, 국가의 존망이 걸린 위기에서는 다시 돌아와서 노닥노닥거리기도 했습니다.

무지장이였기에 후방내정을 책임지며 세수에 도움을 주어 전쟁 유지력에도 도움을 주신분들중 하나로 뿌테국과 종전이 되기전까지 장수들이 굶지 않는데 도움을 많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접률도 좋았는데 무장이나 지장이였으면 좋았을껄...!! ㅌㅌ

 

술병

오오 술병님 205년이라는 후반기에 오셨지만 알아서 내정하는 참된 무지장의 모습..

대단했습니다. 이동까지 하면서 내정해주시고 말도 안했는데.. 심지어 누군가의 소환수도 아닌..

대단히 신기하고 이로운 무지장이십니다.

마찬가지로 뿌테국과의 전쟁때 후방내정을 책임지며 세수에 도움을 주어 전쟁 유지력에도 도움을 주신분들중 하나이시며 그 오랜기간동안

후방내정을 통해 국가의 세수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체에 관해서는 힌트를 좀 주셨지만 그 기수를 제가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ㅠㅜ

사실 했어도 기억못할듯한.. 흐규흐규

 

우동게

우동게님입니다.

사실 저는 처음보는 닉이였고 첫임관자였기에 바로 수뇌를 드렸습니다.

역시 삼모인들에게 청정수란 없지요 알아서 수뇌일을 봐주셔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어.. 이제 보니 이분 환술이였어...

이 갇힌국가에 있을게 아니라 더 큰물을 타고 숙련뽕을 드셨어야 했는데 ㅠㅠ 

다른국가처럼 막 쟁을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국채에서 비록 말은 많이 하지 않으셨던 것 같지만 꾸준히 맡은 일을 해주시고 턴도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잠입

잠입..님 정체를 아직도 모르는 분중 하나입니다.

지장이지만 귀모를 가지고 있으셔서 병력을 간간히 유지하며 계략에 힘쓰셨습니다.

계략만 쓰는게 아니라 병력도 유지했기 때문에 강주가 밀리지 않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탈취를 통해 국가의 유지력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계략명전을 위해 더 달리셔야 하는데 ㅠ

갇힌 국가에서는 어찌 할 방법이 없네요 흑흑

어서 탈출하셔서 명전을 노리시는게 어떨지..!?

아직까지 정체는 알지 못하지만 말하는걸 보면 고인물이겠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제노에이지

제노에이지님. 지장이고 책도 먹고 오셨는데 국가가 갇히게 되면서 책을 파셨네요 ㅠ

특기도 반계라 뽕맛을 누리며 사셨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중간에 성도 출은 아찔하기도 하였지만 꾸준히 마이너를 하시면서도

본섭에 턴을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몇안되는 귀병 살상률 100퍼 이상유저중 하나일 정도로 열심히 전쟁에서 활약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국채는 잘 안오시나봐요 ㅠ

 

줄리엣

로미오는 어디에 갔니 줄리엣? 님입니다.

빠른시기에 국가에 오셨고 수뇌도 해주고 실접도 잘해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았던건 의술템을 먹고 오셔서 강주가 바로 불지옥이였는데 그 불지옥속에서 장수들이 회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분덕에 요양턴을 몇턴이나 아낀건지 셀 수가 없군요

가끔 회복이 안되서 뭐라고 하면 더 다치고 오라고 하던 줄리엣님

예전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번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감사했습니다!

 

지각생

닉은 지각생이지만 초반에 국가에 오셔서 내정과 전쟁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조기 랜임으로 말을 먹고 꾸준히 전쟁을 해주셨는데 지장인데 특기가 징병떠서

로그에서 재미는 못보셨습니다.

무장징병은 사기건만 ㅠㅜ

예턴이 없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턴을 넣어서 병력을 유지시켜주던 그의 모습은 참된 삼모인들의 본보기임에 틀림없죠.

고생많이하셨고 감사합니다 

 

태극권

비록 국채에서는 말은 없었지만 꾸준히 턴 넣어준 태극권입니다.

국가에 몇안되는 고양이 장수중에 한명으로 꾸준히 고양이를 썼고 턴 시간이 나쁘지 않아 그래도 궁병을 많이 만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기도 꿀 같은 위압인데 유닉 말 하나 딱 있었으면 좋았을껄 아직까지 유닉을 못먹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호출하면 꾸준히 반응해서 턴 넣어줘서 감사했습니다.

 

 

후기

이번기는 국명에서 알아 볼 수 있듯 사람을 모은적도 없고 그냥 아무 말 없이 건국한 랜임유저 낚시성 건국에 가까웠습니다.

랜임으로 낚인 유저들의 인재풀이 나쁘지 않았고

꾸준히 턴을 넣어주며 국가를 관리 해주시는분들이였기에 국가가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일한다고 실제로 삼모한게 얼마 되지도 않는 것 같고 삽턴도 많이 냈지만 

많은 유저분들 덕에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처음 땅따를 할때 대충국에 남만이 먹히면서 땅따가 망하기도 하였지만

대충국과 전쟁을 하고 캐슬국에 땅을 받으면서 생존의 꿈을 꾸기도하였고 

감옥국으로 살 수 없다는 일념하에 위쪽방향 국가들(로스트실접, 뿌테, 아이즈원)국가와는 외교를 하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전쟁을 꽤 할 수 있긴했지만 타국가의 전쟁보다는 적게 해서 아쉬웠습니다.

이제 이 국가는 국명따라 유유자적하겠죠.

 

다음기도 건국해서 삼모를 할 까 했지만

이제는 저도 국명따라 갈 때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연어겜이라지만... 

뭐 그래도 언젠가 다시 만나리라 후일을 기약합니다.

 

마작이나 치며 놀아야겠네요 마작치실분들은 마작강습소로 오세요.

제가 바빠서 온라인 마작을 많이 치지는 못하지만 가끔 칠 수 있을때 가능하면 강습도 해드리고 같이 마작도 치며 놀까합니다.

현재 강습소 방은 오프마작이 더 활성화된 상태이므로 오프를 치실분도 오시면 좋겠네요.

오랫동안 해왔던 추억의 게임이다보니 글을 쓰며 많은 기억이 스쳐갑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았고 이번기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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