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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히데체섭 1기 혼돈의카오스 국가 열전 - 1

시뉴카린2018.07.16 15:15조회 수 189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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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깃수를 하며 제일 많이 홍보하고 들었던 노래 중 하나입니다.
우리 아스카 많이 애껴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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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한번 해볼까?"
 히데체섭 1기가 오픈하는 날 비가 그치기 시작하던 8시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뒈코뭐리와 칸자키란코와 닭갈비를 먹으며 수다를 떠는 도중 우스갯소리로 제가 건국해보겠다고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뒈코야 삼모는 잘 모르니 그냥 와달라고 했고, 칸자키 란코에겐 간단하게 권유(?)했습니다. 

 그렇게 모두의 영입이 성립되고 다같이 8시에 장수생성 하자고 해서 8시까지 식당에서 존버를탓지만 8시 30분으로 오픈시간이 미뤄짐과 함께 저희는 해산했죠. 각자 집을가고 장수생성을 했는데 뒈코가 성격 선택을 잘못해서 하라고 한 성격인 '출세'가 아닌 '재간'을 해버렷습니다.
뭐 제장수 아니라 별신경안쓰긴 했지만 말이죠 ㅎㅎ

 그렇게 장수생성하고 들어가자마자 19분 거병턴을 넣고 건국턴에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니노미야 아스카&칸자키 란코 듀엣그룹명이 다크 일루미네이트라 다크 일루미네이트로할까 아니면 혼돈의카오스로 할까.. 고민했지만, 결국 혼돈의 카오스를 선택했고 선택을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명 값을 정말 잘했거든요! 

 사실 생각보다는 군주라는 역할을 좀 얕보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매일같이 옆에서 캣킬러가 건국하는 모습을 보고 군주로서 수뇌를 보거나 외교를 하는모습이 그렇게 어려워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했죠.
 하지만 건국하고 보니.... 매우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캣킬러한테 연락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냐 세율은 뭐고 지급율은 무엇이냐 몇퍼를 때려야 안정적이고 좋은건가? 불가침을 하라고? .... 뭐 그렇게해서 세율과 지급율부터 외교까지 차례대로 설정해가며 장수들의 영입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혼돈의 카오스국 열전 - 1 - 혼돈의카오스의 시작


선약으로 이미 오기로 한 칸자키 란코, 뒈코뭐리, 오다에리나(캣킬러) 는 임관으로 저포함 총 네명으로 있었는데.. 료우기시키님과 리즈나님, 카오스피닉스님 망포님 까지 랜임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라인업 부터.... 혼돈의카오스였습니다. 처음엔 국챗은 없었고 계속 오다에리나(캣킬러)한테 갠톡으로 이건 어쩌냐 저건 어쩌냐 하며 도움요청을 많이했습니다.

 그렇게 부대장으로 핫산도 한명 소환하고 혼란스럽게 땅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아유님이 랜임도 아니고 '임관'으로 저희국에 들어오셨더라구요. 혹시 누군가의 소환수인가 싶어서 물어봤지만 아니라고들 하시고..
뭐 저야 좋았지만요..ㅎㅎ 그 때 당시 임관 권유 메시지를 보고 들어오신

것같아요!

임관 권유문완.jpg

 

이상이 임관 권유 메시지까지였고 그렇게 땅따 직전에 아유님까지 포함해서 예턴을 다시짯습니다.  어떻게 해야 주위 국가들을 견제하면서 땅을 잘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오다에리나(캣킬러) 한테도 상담을 많이 요청했지요.. 하지만 일 때문에 바쁜 오다에리나(캣킬러)는 실시간 답변을 못해줘서 결국 제가 판단해야된다는 무거운 짐많이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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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단 국톡을 파고 란코와 상담을 하려고했지만.... 역시 삼린이 두명에게는 버거웠나 봅니다. 그래도 최대한 제가 판단햇을  때 이게 옳다! 싶게끔 예턴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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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땅따 예턴]
하지만 역시 초보인 제가 혼자 짠 예턴이라 불안해서 결국 국챗링크를 국방에 걸었죠. 그렇게 카오스피닉스님과 망포(모니카)님이 들어와 주셔서 많은 상담을 받았습니다. (말이 상담이지 거의 일방적으로 조언듣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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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 직전의 각 국가 위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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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 진행중의 각 국가 위치, 먹은 땅 / 버플국의 선포]

사실 저희도 땅따 시작전에 버플국과 쟁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불가침을 안해서 버플국도 그것을 알고 있었구요. 언제쯤 해야할까 하면서 상황을 지켜보다보니 버플국에서 먼저 선포가 왔습니다.

 

2버플쟁.JPG[버플국과 쟁 예턴]
그래서 땅따 도중 거의 바로 버플쟁과의 예턴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거의 출병지만 바뀐수준이라 땅따 예턴과 별 차이는 없군요.

그렇게 혼돈의카오스 국명값과 끊이질 않는 전쟁의 시작이 열렸습니다.
예턴대로 평범하게 전쟁을 약간 우세로 이기던 도중 중원 정세에 이런 정보가 나오더군요.
185년 9월:【파기】초반인베고고 이거게임아님과 불가침을 파기 하였습니다.
185년 10월:【선포】이거게임아님 초반인베고고에 선전 포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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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년 12월:【선포】혼돈의카오스 초반인베고고에 선전 포고 하였습니다.]
이게임국의 인베국 선포를 보고 너무 성급하게, 또 안일하게 선포를 걸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도... 사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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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년 2월:【지배】혼돈의카오스 강주를 지배했습니다.]
다른 국가분들은 그냥 '? 강주먹었네' 하실텐데 이것이 가난쟁, 그리고 바쁘게 돌아가는 수뇌턴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운남의 벽이 높고 남만의 인구가 없어서 긴천으로 밀자고 하던 계획은 틀어졋고 영안을 먹은김에 강주쪽으로 돌아서 운남을 제외한 땅을 다 먹고 싸우자는 계획으로 바뀌었는데요.

 이 이전 부터 강주는 초반 인베국의 어떤 강력한 계략장님께서 계속해서 탈취를 넣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희국이 그 강주를 먹었죠. 그렇게..... 탈취의 대상은 저희로 바뀌었습니다. 지속적인 탈취로 안그래도 없는 금쌀이 사라져가고 있기에 그래도 계략장님의 턴이 후반턴이라 수뇌턴을 바삐돌려 국고를 비우는게 매 시간 귀찮은 일이 되어버렷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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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년 7월:【멸망】하나둘삼넷오여섯칠이 멸망하였습니다.]
이 때 하나둘셋국이 멸망하여 갠메를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때 까지는 컨셉을 유지하며 중2병틱하게 갠메를 보냈습니다
ex) 핏빛 세계에서 힘겹게 살아남은 장수 ○○여.. 우리와 함께 반역의 서막을 작성해보지 않겠는가?
하지만 아이디어 고갈과 중2병 대사 특유의 오글거림, 반말로 장수분들의 반감을 살것 같아 이 이후로 중2병식 갠메는 거의 보낸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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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플 운남 수도외에 전부 먹은 상태]
 결국 운남 제외하고 남은 땅들은 전부 밀었습니다.
 이때 버플국 군주님께서 인재탐색으로 m장 소환한게 아직도 인상이 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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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플의 반격]
 하지만 지속적인 탈취로 반징도 제대로 못하자 버플국에서 치고 나왔습니다. 187년 12월 인베국과의 개전도 앞두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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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인베국과의 개전]
 역시나 개전시작하자마자 바로 밀립니다. 버플국의 출병도 막을수 없는상황인데 인베국을 막을 수 있을리가 없었죠.. 애초에 게임국vs인베국 싸움에 다굴쟁으로 끼어들려고 했던 생각이었는데...
 단순한 길뚫이었어서 저희가 다굴쟁을 당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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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다 쓰고 나서의 역반격]
쭉쭉 밀리는 저희 땅을 보며 포기하고 열전을 쓰러 갔었습니다. 이때는 열전을 다쓰고 돌아왔을 때 땅 모습이구요. 정확힌 교지까지 버플국이었을 때지만요. 열전쓰고  국톡에 오니 망포(모니카)님께서 교지를 한번쳐보자고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별 생각없이 치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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