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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뜬금없이 드라이브 정리 하다 발견한 미공개일듯한) [4기] 호접지몽 장수열전

리안2022.04.22 15:11조회 수 93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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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 열전 몇 개를 구글 드라이브에서 발견하긴 했는데, 궁금해서 삼모게에 검색해보니 국가열전만 올리고 장수열전은 후에 올릴게요 하고 튀었더라고요. 그런데 어쨌든 써둔게 있어서...? 완성본일지는 모르겠지만 올려봅니다. 물론 아무도 신경 안 쓰실 수도 있지만 히데체에 올려두면 후에 추억으로 찾아보기 편할 것 같네요. 그냥 삭제해도 되는데 왠지 당시엔 열심히 쓴 것 같아서 기념 삼기도 할겸요 ㅎㅎ

호접지몽 열전용 설문도 있었던데 이게 공개용인지는 기억이 안나서 뺐습니다. 예전 열전들도 보면 참.. 전 삼모를 열전 쓰는 재미로 했었던 것 같네요.

 

 

 

목차 

챕터 1 건국

챕터 2 외교/전쟁

챕터 3 장수 열전

챕터 4 로그

챕터 5 국방


 

챕터 3 장수 열전 

 

** 뉴비 열전 **

[뉴비가 귀한 삼모전 특성상 특별히 기리고자 앞에 넣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두리안:

다른 게임에서 만나 알게된 지인입니다. 어쩌다 보니 삼모에도 끌어들여 몇 기수를 같이 했네요. 적응하기 쉽지는 않은 게임인데 그래도 이것저것 하려고 노력하고 예턴도 고민하고 물어봐주면서 열심히 넣어줘서 고마웠습니다. 소셜게임이라 생각하는 만큼 두리안님도 국채에서 같이 재미를 봤으면 했는데 성사되지 못해서 그 부분이 참 아쉬움으로 남네요. 이번 기 호접지몽에서 같이 해줘서 감사했습니다.  

 

움바파워:

현실 지인인 움바파워님입니다. 티엠체를 시작으로 이 분 역시 몇 기수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 삼모가 재밌다고 코멘트도 해주시고 잦은 예턴 변경과 호출 그리고 턴 수정에도 끝까지 잘 따라와주셨습니다. 삼모에 재미가 들리면 안되는데 제가 얼른 탈출을 시켜드려야… 그런 것 치고 잘 때도 회사일 때도 아침에도 주말에도 열심히 호출 해버려서 할 말이 없군요. 이번기 호접지몽에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삼남매엄마:

저번 기수가 끝나자마자 이번 기수를 기다리던 그야말로 삼모의 재미를 알아가는 뉴비 유저 삼남매엄마님이십니다. 저도 워낙 뉴비이기도 하고 여성유저가 적은 이 게임에서 친해지고 싶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국에서 함께 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이번이  세번째인 기수이신데 전에는 집합장, 내정장 혹은 예턴장으로 활약하시다가 아마 처음으로 적극적 실접장을 해주신 기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령턴도 이번 기수에 처음 넣어 보셨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하나 둘 씩 알아가며 충분히 능동 수뇌가 되실 것도 같습니다. 턴도 잘 확인하시고 오픈챗에서 부르면 반응도 잘 해주시는데, 밤이 되면 삼남매아빠님과 함께 한분을 부르는 것으로 두분 다 부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삼남매아빠님과 함께 도적국이나 음양가국을 건국해서 재미 보시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요? 혹 건국 하게 되시면 제가 달려가겠습니다. 

 

고퍼인형구함:

드디어 개발자 입장에서 벗어나 유저로서 체섭을 즐기기 시작한지 2번째 기수되는 유기체님이십니다. 저번기 인디아나존스로 잠입아닌 잠입하신 것을 제가 호시탐탐 노리다가 선약을 맺고 모셔왔습니다. 소소한 이야기 나누고 놀아주는 것도 잘 해주시는 유기체님이십니다만 아무래도 가정이 있으시다보니 바쁘기도 하신 것 같습니다. 땅따가 시작하기도 전에 벌점 9700을 찍으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알고보니 스크립트 개발 중이셨는데 전쟁 때 데이터가 종종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후에 바빠지셨지만 수동수뇌도 종종 해주셨답니다. 낮 밤으로 갠톡 하시면 턴 수정도 잘 해주셨는데 운영자라는 자리에서 벗어나 유저로 게임을 즐기니 재밌다는 말을 듣고 유기체님이 꼭 삼모를 더 즐기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에 유닠도 드셨었는데 즐거우셨었다면 좋겠습니다. 




 

** 섭정 수뇌 열전 ** 

[능동 수뇌와 수동 수뇌로 나누기에는 많은 장수분들이 그 인재로서 활약해주셔서 추리고 추려 외교, 예턴 등 나라를 ‘이끌었다’ 라는 표현이 맞는 수뇌 분들을 추려봤습니다.]

 

리안니슨:

마작강습소 옆에 건국하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 끌려온 전쟁/내정/새벽수뇌 리안니슨님입니다. (사실 그냥 all-round 수뇌) 제일 먼저 해주신 활약은 제가 초반 외교로 오아라이연합국과 접경을 닿게 하기 위해 땅따 때 접속제한국 보다 빨리 패 먹는 법을 생각해 달라고 했더니 (당시 안평에서 출발해서 동황-진, 북해-소성 먹고 패-소성을 먹어야 했습니다) 절 이동-집합 시키는 묘안을 내놓았습니다. 사스님은 어디를 가든 수뇌를 정말 잘 보셔서 데리고 있으면 든든한 것 같네요. 지금 보니 대회에서도 여러번 우승 함으로서 국고 재정에 도움이 되셨었군요. 물론 제일 큰 활약은 전쟁에 있으셨지만요. 전쟁 예턴을 다른 수뇌들과 의논 하시고 저랑은 안 한 적도 있어서 서운 한 적도 있습니다만은 제가 기본적으로 바쁠 때가 많았는데 섭정과도 같이 나라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천리안:

[전부 저장한 줄 알았으나 천리안님의 장수 정보가 캡쳐되지 않음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외교수뇌이자 새벽수뇌 천리안님입니다. 낮에는 외출하고 새벽에는 지휘하는 천리안님은 언제 주무시는지 가끔 의아합니다. 5분장 하시라고 거듭 꼬셔서 불러왔는데 막상 초반 10인으로 예약 되자 불이 붙으셨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정세 파악에 제가 못 했던 외교적인 부분 까지들도 전담 하셔서 기수를 풀어나가셨습니다. 국채 또한 처음에 내켜하시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켜주시며 나라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외교에 대해 알려주실 뿐만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은 먼저 나서서 해결 하시고, 또 제가 나섰지만 해결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해결해주셔서 현게 타신 분을 다시 모셔온게 죄송하면서도 많이 든든했습니다. 물론 외교에 대한 부분 뿐만이 아니라 전쟁 및 내정 타임에도 능동/수동 수뇌 분들까지 항상 이끌어 주시며 전두 지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데리안:

구데리안님은 리안 시리즈이길래 제가 아는 분인줄 알았지만 아키라님에게 끌려온 장수분이셨습니다. 디코로만 연락이 가능하다는 미스테리의 구데리안님은 국메로 적극적인 지휘와 참여를 기수 내내 보여주셨습니다. 덕분에 몸이 피곤하다는 하소연도 하셨는데 정말 그러실 것 같을 정도로 국채에 들어오지 않아도 충분히 풀 지휘가 가능하다는 것을 두번 째로 보여주셨습니다. 사스와 앤케이 그리고 관흥님과 연락이 닿아 의논 하시는 것 같았는데 디코에 계신다는 것도 후반에 들어서 국메 로그가 남지 않는 것에 대해 정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주호민님을 부려먹기 쉽다는 이유로 기억에 남는 장수라 하셨는데 맞는 말이십니다. 전쟁에 내정까지 나라가 쉬고 있을 때도 섬세하게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기수가 끝나갈 때 즈음에 잠깐 지휘 하시는걸 다른 오픈챗에서 볼 수 있었는데 제가 또 낯을 가려서.. 아무튼 감사함을 말로 다 전할 수가 없네요!

 

주호민:

강습소리턴즈가 멸망한 뒤 198년에 임관해주신 주호민님입니다. 비록 중후반부에 오셨지만 수뇌로서 나라가 천통하는 그 날 까지 밤낮없이 일해주셨습니다. 외교에서 예턴 그리고 지휘까지 부족함 없이 임해주는 적극적인 수뇌로서 주호민님은 한번 모신 이후로는 꾸준히 찾게 되는 인재입니다. 호출에도 항상 와주실 뿐만 아니라 한번 사령부에 이름이 올라가면 잘 안 내려가는 분들 중 한분 이시죠. 다른 사람이 올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달라고 자청하는 바람직한 수뇌입니다. 뉴비집합소에서도 의지를 많이 했다 보니 처음 선약을 잡으려 할 때 강습소에 이미 잡혀 있다 하셔서 많이 아쉬웠는데 바로 임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5분장으로 불러 달라 하셨는데요 꼭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오신 다음에 벌어지는 일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긴 내정시간 동안 천도와 증축 맞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동/능동 수뇌 **

 

미리안녕

감사하게도 뉴비집합소에서 영혼이 탈탈 털리고도 또 와준 낮 수뇌 담당 미리안녕님입니다. 낮에 외출하느라 바쁠 때만 빼고 부탁하면 여전히 수뇌를 잘 봐주는 인재입니다. 생각해보니 빛리안 타령을 하며 리안 시리즈를 만든게 미리안녕님 같습니다. 능력과는 별개로 좀 혼나야 할 것 같군요. 아무튼 뉴집 때도 거의 대리 통치를 해줬을 정도로 기본적으로 두루두루 내정 전쟁 다 가능하기에 낮이고 새벽이고 있기만 하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장수입니다. 건국하는 것을 본 적은 없는데 군주로서 다스리는 모습도 한번 보고싶네요. 호접지몽에서는 조금 더 인재풀이 넓어 그만큼 고생하진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기수도 끝까지 함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살수묵랑

초반 10인은 아니었지만 선약으로 모신 살수묵랑님이십니다. 3기 즈음에 사스님이 건국 하셨던 나라에서 뵈었습니다. 제가 유기체섭 적에 살수묵랑님과 같은 국에서 노는게 소소한 바램이었는데 유닠 상품이 나오고 건국 하기로 결심한 다음 저번기에 조심히 물어보니 만약 건국하면 흔쾌히 와주시겠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 연락 드렸을 때 또한 변치 않고 건국하면 와주시겠다고 하시며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기뻤습니다. 와주신 뒤에 낮에 국정도 살펴봐주시고 전쟁도 처음부터 끝까지 실접 해주시며 열심히 해주셨지만 제일 감사한 건 역시 끊임없이 해주셨던 격려와 응원 같네요.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빛리안:

최초 10인 중 제일 빠른 턴의 빛리안님이십니다. 특히 초반에 수뇌 분들 중 거의 유일하게 초반 턴으로 귀히 쓸 수 있는 수뇌 분들 중 한 분이셨습니다. 활발한 초반과는 달리 바쁘신지 뒤로 갈수록 자주 뵙지 못 한 것이 아쉬웠네요.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함께 해주시고 전쟁 때는 말이 적으셔서 예턴장 같지만 사실은 24/7 실접장으로 호출하면 언제든지 달려오는 쟁장으로 활약해주셨죠. 숙련도는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다음에 또 뵙길 기다리겠습니다. 

 

후드

초반 10인 중 유일하게 선약 없이, 그리고 지정 임관으로 호접지몽에 들어오신 분입니다. 지정임관도 특이했다고 생각했지만 리안니슨과 7초 차이로 임금 켬끔 하던 와중이라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했죠. 제가 유명인이 아니고 초보 군주라 지정임관으로 오실 분이 있을거라 생각치도 못하게 반가웠습니다. 이 분 역시 티엠체를 시작으로 삼모를 하게 된 뉴비라고 말을 하시나 능력 만큼은 이제 뉴비가 아니기에 당당히 수뇌 장수 열전에 넣어드렸습니다. 밤낮으로 뵐 수 있지만 특히 새벽 인재입니다. 이 분은 추후 호접지몽 공식 술꾼 귀염둥이로 거듭나 만인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호접지몽에 와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계속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안경선배

바쁘실거라는 예언과 함께 선약을 받아주신 안경선배님이십니다. 처음에 안경선배를 하신다 했을 때 무슨 뜻인가 했네요. 이번기 기억에 남는건 솔과 전쟁할 때 새벽 4시가 다되어 감에도 우연히 일어나 계셔서 아주 감사했어요.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늦게 주무시고 낮밤으로 갠톡 반응을 잘 해주시는데다 턴 관리를 잘 해주시는 분이라 오성(별점 5개!)의 쟁장이십니다. 예언 대로 국채에서 자주 뵙지 못한 점은 아쉬웠지만 흑막 답게 전시에 종종 전장 관리를 해주고 가셨습니다. 이번 기수도 수고 많으셨어요. 

 

삼남매아빠

처자식(?)을 호접지몽에 두고도 무장이라는 이유로 초반 10인이 아니라 183년으로 밀려나셨던 크렌스님이십니다. 그렇게 억울함에 멀리 떠나시려는 크렌스님을 아들이 붙잡았는데요, 리안니슨님 효도 많이 하셔야겠어요. 첫 쟁 때 삼남매엄마님보다 교환비가 낮게 나와 조금 웃음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역시 주무시기 전까지는 실접률 높은 장수로 굉장히 의지가 많이 됩니다. 삼남매엄마님과 같은 국이실 때 양쪽에서 호출이 되는 것도 큰 장점 같습니다. 항상 턴 전에 오셔서 휴식턴을 출병턴으로 바꾸시는 것이 굉장히 휏휏하게 느껴집니다. 삼남매엄마님이 건국 하시기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 다음에도 같은 국에서 뵙고 싶네요. 

 

다나

미리안녕님의 지인으로 충차 마니아라고 하셔서 제가 저번 기수 끝날 때 쯤 물어뵈어서 오게 된 다나님입니다. 충차가 초반부터 있으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스님을 혼내달라 하셨는데 이유를 말해주시면 제가 꼭 혼내드리겠습니다. 저희 국이 흔쾌히 필요에 따라 지장 하겠다는 분들이 많았어서 다행히 183년 전에 기술 1을 찍고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임관하자마자 충차의 삶을 사셨군요. 알고보니 전문 충차 장수라고 합니다. 그 말이 무색하지 않게 아침, 낮, 밤, 새벽 가리지 않고 성벽만 보이면 출병을 해주셨습니다. 많이 든든했습니다. 건국을 하던 안 하던 언제든지 같은 국에 와주시길 바랄 것 같네요. 더위사냥을 좋아하시니 하겐다즈 커피맛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번 기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해요. 






 

** 무지장/집합장 실접 수뇌 ** 

 

메로나

귀여운 부스터에서 귀여운 메로나로 호접지몽에 와주신 메로나님이십니다. 참새님에게 구박 당하면서도(?) 실접 무지장으로 쟁장(?) 첩보원 내정장 그리고 수뇌로서 호접지몽에서 큰 활약 해주셨습니다. 뉴집 때도 함께 하셔서 그런지 제가 편하게 수뇌가 필요할 때 부탁 할 수 있는 분 중 한 분이시라 밤낮으로 호출에 응답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호출을 할 필요도 없이 이미 채팅방에 계신 경우가 70%를 넘으셨던 것 같지만요. 실접 집합장이라는 새로운 직책도 스스로 만들어서 수행해주셨습니다. 전쟁이 진행 될 수록 집합장에서 점점 만능의 해결사로 진화 해주셔서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기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로라

열전없어요국과 행복한세상의국을 거쳐 190년도에 와주신 플로라님이십니다. 뉴비파동 때 혹은 그 전부터 제가 모시고 싶어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안타까웠었는데 제 맘을 어떻게 아셨는지 이렇게 호접지몽 국에 와주셔서 메로나님과 함께 호접지몽의 즐거움이 되어주셨습니다. 유닠 아이템을 드시고 무지장 쟁장의 서막을 여시기도 하셨는데 덕분에 메로나님과 코드님 또한 전쟁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맹수 무지장 플로라님은 전쟁 뿐만이 아니라 수뇌도 열심히 해주셨는데요, 실접 무지장이 수뇌로서 얼마나 활약할 수 있는지 제게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보통 무지장은 수뇌가 아닌 편하게 기수를 보내고 싶다는 의미인데 전혀 반대로 국채에서 항상 열일 해주셨네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CODEG

저번기에 ‘부관’님이 계시길래 개인메세지로 확인 했더니 아키라내사랑 때 그 부관님이 아니시더군요. 그 캐릭터가 아마 따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카톡이 있었어서 신원 확인을 하다가 티엠체 존재를 알리고 놀러오시라 전해드렸는데 바빠서 확언을 못 주시다 무지장으로 와주셨습니다. 뉴비 칸에 넣어야 하나 고민 했지만 이미 전에 수동 수뇌로서 훈련을 받으신 전적이 있어 함께 실접 무지장으로 넣어드렸습니다. 여전히 귀여우셨는데 생각보다 활발히 교류 못 한 것이 조금 아쉽지만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180년, 183년 임관 **

 

발라리안

애초 계획은 발레리안이었지만 지장이기에 지장이어서 오타를 고칠 여유도 없이 초반 10인이 되어버린 캐로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한비자(+14)를 먹으면서 삼모 운이 다한건 아니라는 증명을 했죠. 그 운이 아쉽게도 열심히 뛰지 못하고 바쁜 기수에 아이템을 준다면서 한탄하셔서 저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국채에서 꾸준히 즐겁게 활동해주시고 바쁜 와중에도 실접 쟁장으로서도 이번 기수동안 참여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유닠 덕분인지 귀병 숙련도도 S를 찍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와주셔서 정말 고마웠고 앞으로도 항상 귀여우시고 같은 나라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냐옹

열전 안 써줘야 임관 하신다고 협박하셔서 하는 수 없이.. 열전은 안 써드리겠습니다. 

 

코리안

미국에 사는 지인으로 선약과 함께 와주신 코리안님입니다. 같은 미국 시간대라 새벽 실접 장수로서 수동 수뇌도 해주시고 새벽 실접도 해주시는 등 꽤나 활발하게 같이 플레이 해주셨습니다. 아직 뉴비라 말 하시지만 이미 몇 기수를 같이 하시고 부관님 같이 숙련도 뉴비보단 높기에 일반 장수에 넣어드렸습니다. 전쟁을 즐기시는데 풍족했던 기수임에도 징병 특기를 받은건 아쉬웠네요. 지금 보니 아이템을 전부 안 사셨었네요. 국채에서 나가시고 후반으로 갈수록 아마 바쁘셨던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와주셨어서 감사했습니다. 

 

깨비 

선약으로 와주신 깨비님이십니다. 오랜만이지만 이제는 삼모가 익숙해지신 깨비님은 바쁘시지만 예턴장으로 꾸준히 턴을 넣어주셨습니다. 출장이실 때도 해외이실 때도 턴을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게임해서 즐거웠고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금 더 여유가 있으실 때 또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친오징어


5월이 바쁘신 달이라 삼모를 할 수 있을지 장담은 못 하셨지만 그래도 일단 선약 요청을 했을 때 와주고 보신 미오님이십니다. 아이템이 없었던 기수가 있었던 기수보다 적다는 것을 듣고 역시 이런분도 계시구나 했죠. 이번기는 흔치 않게 아이템이 없으셨지만 그래도 모든 쟁에 부족함 없이 전부 참여해주시고 호출에 잘 반응해주시는 든든한 장수셨습니다. 항상 바쁘신데 그래도 턴은 확실하게 잘 봐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내정안함

183년 임관

앤케이와 사스를 통해 연락이 되시던 무지장님이십니다. 비록 저는 뵐 수 없었지만 수동 수뇌 그리고 무지장으로서 한 기수 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닉과 달리 길고 길은 한 기수 동안 끝까지 호접지몽의 내정을 책임감 있게 풍족하게 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184~190년 임관 **

 

미스티

행복한세상의국이 멸망하고 190년에 임관해주신 미스티님은 제가 한번 꼭 모시고 싶은 장수 분들 중 한분이셨는데 다른 나라에 들리겠지만 호접지몽에 와주시겠다고 말해주셔서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와주셔서 국채에 상주하시면서 잦은 호출과 발령 그리거 리퀘스트에 응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코스모스님과 마르님을 데려와주신 공신이기도 하셨군요. 코스모스님 정체는 아직도 정말 궁금하네요. 미스티님 앞으로도 자주 뵐 기회가 많다면 좋겠습니다.

 

자음퀴즈

열전없어요국을 거쳐 187년에 임관해주신 자음퀴즈님은 사실 블랙죠님이라 하셨습니다. 저번 기에는 멀록으로 컨셉에 충실하여 즐거움을 주셨는데 이번기는 자음 퀴즈로 전메와 국채에서 장수들에게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자음퀴즈한 것은 생각이 잘 나는데 따로 수다를 떤 기억이 없어서 아쉽네요. 멀록이실 때는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그래도 블랙죠님 역시 호출할 수 있는 실접 전쟁장으로 전쟁 때는 자주 뵈어 반가웠습니다. 끝까지 호접지몽에서 함께 해주셨어서 감사합니다. 

 

무한 

190년 12월에 망명오신 무한님이십니다. 행복한세상의가 멸망하고 일찍이 임관 하시자 마자 오픈챗에 들어오셨습니다만 굉장히 과묵하셨던 장수분입니다. 오셔서 첫 쟁을 맹수병으로 저희와 함께 하셨는데요 솔과의 전쟁이 시간 싸움이던 와중 벽을 두번이나 쳐주셨습니다. 이 쟁이 밀리면 정황이 힘들어질 것이 너무나 명확해서 마음이 조급하던 와중 활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기 끝까지 함께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미

예턴없음국을 거쳐 187년에 임관해주신 테미님이십니다. 사실 전콘이 귀여워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분이셨습니다. 국채에 들어오진 않으셨어도 꾸준히 쟁장으로 많은 활약 해주셨습니다. 오래 계셨지만 정작 궁금했던 이름 뜻을 못 들었네요. Tammy 라고 계속 생각했던 이름인데 과연 무슨 뜻일까요? 궁금한데 다시 한번 뵐 기회가 있다면 좋겠네요. 숙련도로도 알 수 있듯이 예턴장임에도 실접장과 별 다름 없이 전장에서 많은 활약 해주셨습니다. 이번 기수가 재밌었다고 말해주셔서 기쁘네요. 저도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도 콩도 둘 다 좋아합니다. 호접지몽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병리학적자세

군주없음국을 거쳐 188년에 임관해주신 병리학적자세님이십니다. 치료템을 들고 오셨는데 저처럼 환약 구입하느라 실수로 파는 일 없이 끝까지 잘 보관해주셨네요. 닉 뜻이 정말 궁금했는데 그냥 예전부터 쓰던 닉이라고 하시는군요. 은근 어렸을적 만든 닉을 평생 쓰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몇 번의 갠메 뒤 와주셨는데 예턴 쟁장으로서 잦은 변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참여하고 잦은 턴 갱신 해주시면서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천통 했던 그 날 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희지재 

예턴없음국 이후에 187년에 임관해주신 희지재님도 갠메 때문에 와주셨다 했지만 그다지 뵙지 못해 많이 아쉬웠어요. 기수 초반 부터 끝날 때까지 꾸준히 턴 입력 해주셔서 덕분에 풍족한 기수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수로는 관흥님을 꼽아주셨네요. 그리고 저도 하겐다즈 녹차 맛 아이스크림 좋아해요. 오늘도 먹었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후에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 

 

실장석

185년에 바로 첫 임관 해주신 실장석님입니다. 내정장님이시라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수뇌 분들과 컨택이 되시는지 닉은 여러번 들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삼모에 애정을 가지시고 이렇게 같이 참여해주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호접지몽국에 와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전콘이 특이해서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했지만 그냥 궁금해하지 말고 두라 해서 지금도 알 수가 없네요.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팡

물의파동국을 거쳐 193년에 임관해주신 무팡님이십니다. 비록 국채에서 뵙지는 못했지만 솔과 전쟁 중 새벽에도 와주셔서 바뀐 접경지에 턴 수정 감사했어요. 마지막 쟁에서는 칠척사모도 드셨었군요. 긴 내정 뒤 천통쟁에서도 꾸준히 턴 업데이트 해주면서 끝까지 전쟁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기 수고 많으셨어요. 

 

잉어킹

물의파동국 군주님이셨던 잉어킹님은 193년에 나라가 멸망 후 호접지몽에 와주셨습니다. 이 분 역시 지장이지만 청홍검의 선택을 받으셨습니다. 군주 버프에 청홍검이라니 많이 안타깝지 않으셨을까 짐작 해봅니다. 외교 하실 때도 보면 회사를 다니시느라 바쁘실 때가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교 컨택에 열심히 답변 해주시고 호접지몽에 오신 뒤 전쟁에도 꾸준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오스피닉스

마작강습소가 멸망 후 198년에 들어와주셨습니다. 카오스피닉스님은 오랜만에 뵙는 장수라 굉장히 반가웠는데요 아키라님이 불러서 와주셨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오픈챗에서 누가 아키라인지 찾아내진 못하신 것 같지만요. 비록 지장이시지만 의천검까지 들고 와주셔서 집중 지장 쟁장으로서 큰 활약 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¼ 버프가 이렇게 반대 성향 유닠을 먹을 때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지 않나 싶네요. 국채에 들어와서 실접도 해주시고 모반도 해주신다 열전 탈출의 계획도 들려주셨었습니다. 카픽님이 있는 국채는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꼭 또 뵈어요.

 

등갑병

솔국을 거쳐 196년 임관해주신 등갑병님이십니다. 아마 등갑병을 위해 호접지뭉에 와주신 듯 합니다. 요즘엔 흔치 않은 통무장이신데 통솔을 92까지 올리셨었군요. 무통장 메타라 하지만 등갑병님 살상률(134%)를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네요. 자주 확인은 못 했지만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쟁장으로 천통쟁에서도 꾸준히 실시간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기수 호접지몽에 와주셔서 감사했고 천통까지 함께 해주시면서 수고 많으셨으셨습니다. 

 

고긔가먹고싶

솔이국 이후 196년에 임관해주신 고긔가먹고싶님입니다. 국채에서는 긔엽긔님으로 활동해주셨습니다. 충차장은 언제 어디서나 환영이죠. 랜임으로 오셨지만 실접으로 24/7 호출에 응답해주시면서 용감무쌍하게 전장을 누벼주셨습니다. 타마모님과 같은 전콘으로 인해 진짜와 짭을 구분하기 위한 혼란도 잠깐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쟁, 어느 기수던지 역시 충차가 있어야 발령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미스티님이 49:24이셨는데 좀 더 재밌는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아 아쉽네요.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술연구 

솔이국 이후 196년에 임관 해주신 기술연구님이십니다. 임관 해주시고 내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장수들이 풍족하고 넉넉한 기수를 누렸습니다. 천통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직

열전없어요국과 솔국 이후 196년에 임관해주신 매직님이십니다. 전콘의 캐릭터가 귀여우시네요. 매직님은 조용한 장수셨습니다. 기나긴 내정기간을 지나 쟁장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철거북

예턴없음국과 솔국을 거쳐 196년에 망명해주신 철거북님입니다. 항상 국채에 있어주시면서 쟁장외에 수뇌로서도 나라를 보살펴주시기에 기에 제가 좋아하는 장수 분들 중 한분입니다. 솔국과 전쟁 하실 때도 실접 하고 계신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호접지몽에서 오셔서는 돌격 맹수병으로 천통하는 순간까지 활약해주셨는데요. 전쟁에 있어서는 정말 믿음직스러운 장수로 연쟁을 할 군주님이 계신다면 꼭 모실 분이 아닌가 싶네요. 호접지몽에 와주셔서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레니아

열전없어요국과 솔국을 거쳐 196년에 임관해주신 에레니아님입니다. 삼군서를 얻은 지장으로 전력전에서 우승할 뿐만이 아니라 살상률이 131%에 숙련도는 A+를 찍은 무서운 지장입니다. 풀전력으로 천통쟁에 임해주셨는데 은퇴하시기 전에 쟁이 끝나서 다행입니다. 호접지몽에 임관해주셔서 감사하고 끝까지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낭군

솔국을 거쳐 196년 임관에 임관해주신 낭군님이십니다. 갠메를 받고 와주신다는 말에 망명장을 보내드리려 했으나 빠르게 임관으로 와주셨습니다. 오시면서 함께 하는 집합장 분들도 같이 와주셨습니다. 함께 와서 혹여 어그로를 끌지 않을까 걱정 하셨지만 이미 장수수가 많아 그런지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네요. 장수수와 내정장 수에 비해 집합장이 적었는데 낭군님들이 모셔온 지인 덕분에 천통쟁 까지 편했습니다. 낭군님 또한 적극적인 실접 쟁장으로 끝까지 활약 해주셨습니다. 국채에 계시면서 호출에 와주시며 집합장분들의 소식까지 함께 책임져주셨네요. 후반에는 뵙기가 어려웠지만 천통까지 함께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레드벨벳웬디, 트와이스나연, 걸스데이소진

세 분 모두 196년에 낭군님과 함께 임관해주셨습니다. 모두 걸그룹인 것과 낭군님과 함께 다니시는 것이 굉장히 인상적 이었어서 함께 써보았습니다. 낭군님과는 달리 국채에 와주시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그것과 별개로 턴은 잘 넣어주셨습니다. 내정과 집합장으로 196년 임관 후부터 천통할 때 까지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라가 커질수록 접경이 넓어 집합장이 필수로 필요해지는데 유저 수가 적은 기수라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국채에서도 뵈어 인사라도 드릴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질풍현검

군주없음국과 솔국을 거쳐 196년에 망명해주신 질풍현검님입니다. 와주신 이후 일기토에서 우승까지 해주셨으나 바쁘셨는지 삼천도까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천통쟁에서는 6번 밖에 출병을 못 해주셨네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와주셔서 긴 내정과 천통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르 

솔국 이후 197년에 망명해주신 마르님입니다. 전력전에서 준우승도 하셨었군요. 사륜거도 얻으셨으니 호접지몽에서 무지장 맹수장으로 호령하실 수도 있었는데 갠메라도 보내드릴걸 그랬어요. 기수가 끝나는 날 까지 조용히 내정 해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card

강습소리턴즈국 이후 198년에 임관해주신 card님입니다. 그러고보니 한번도 왜 닉이 card 이신지 물어본적이 없네요. 파괴왕 관흥님을 사랑하시는 카드님은 일찍이 양주마를 얻은 무장으로 후에 위압까지 얻으시면서 궁병장으로 전장에서 많은 활약 해주셨습니다. 실접장으로서 국채에서 잦은 호출로 인해 고통 받으셨지만 출처가 관흥님이므로 애정으로 받아들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살상률이 무려 140%나 되는군요. 호접지몽에 임관해주셔서 감사했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비

솔국과 강습소리턴즈국 이후 198년에 임관해주신 체비님입니다. 굉장히 무력이 높으신 장수분이신데 천통쟁까지 함께 해주셨지만 아이템은 못 사신게 안타깝네요. 위압 맹수병으로서 숙련도와 상관없이 천통쟁에서도 많은 활약 해주셨었습니다. 임관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스모스

강습소리턴즈국 이후 198년에 망명 와주신 코스모스님입니다. 여러모로 적극적이고 활발하신 장수분입니다. 그치만 전쟁 이후에 더 많이 뵙는 것 같은건 비밀이 아닙니다. 일찍이 대부를 얻으신 이 장수분은 임관 이유를 비트메인과의 전쟁이라고 해주셨네요. 즐거운 기수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천통쟁도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신 것 감사하고 이번 기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위사냥을 좋아하시니 하겐다즈 커피 맛도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열전도 나왔으니 정체도 알려주셔요. 

 

달곰 

이상한나라국 이후 198년에 임과해주신 달곰님이십니다. 흔치않게 인재영입에 성공한 장수분이셨군요. 유닠도 드신걸 보니 운이 좋은 장수분인 것 같습니다. 국채에 계시기도 하셨지만 많이 바쁘셨던 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예턴 넣어주시고 천통쟁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외심장

강습소리턴즈국 이후 198년에 망명와주신 외심장님이십니다. 갠메와 등용장으로 와주셨다고 합니다. 시간안에 등용장을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유기체섭부터 뵐 수 있었던 분으로 전콘도 낯이 익어요. 항상 인사를 나누고 싶었는데 이번 기에도 기회가 없었어서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호접지몽에 모실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언젠가 외심장님닉의 유래를 들었던 것 같은데 긴가민가 하네요. 기억에 남는 장수로는 구데리안님을 뽑아주셨는데 저도 아주 많이 그랬던 것 같아요. 이번 기 호접지몽에 와주셔서 많이 감사했고 끝까지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신감

이상한나라국 이후 198년에 호접지몽에 임관해주신 자신감님입니다. 세번의 통솔전 수상, 전력전 수상 경력과 철쇄를 입수 하시는 등 여러모로 뛰어난 장수입니다. 기수에 몇 없는 통무장이신데 돌격 특기와 함께 천통쟁에서 맹수병과 함께 적들을 도륙하셨습니다. 자신감이 넘칠만한 장수시네요. 호접지몽에 와주셔서 감사했고 끝까지 함께 하시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광삼이

물의파동국, 강습소리턴즈국을 거쳐 호접지몽에 와주신 광삼이님입니다. 사민월령은 사셨지만 말은 안 사셨네요. 그래도 말의 여부와 상관없이 높은 살상률을 가진 지장으로서 호접지몽 장수분들과 함께 천통쟁에서 많은 출병 및 활약 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성 공략에 많은 가담 해주셨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무장

봄봄봄국, 행복한세상의국, 강습소리턴즈국 이후 198년에 랜임으로 호접지몽에 오시게 된 지무장님입니다. 무지장보다는 어색하지만 대부분 지력을 높게 뽑으시니 이쪽이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 쭉 랜임을 하셨는데 마지막 운을 호접지몽이 받았군요. 인재영입을 포함해서 끝까지 함께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저도 메로나 좋아해요. 메로나는 항상 인기가 좋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초쭈

199년에 임관해주신 초쭈님이십니다. 뉴비집합소에서 뵌 뒤로 뛰어난 실접장으로 기억에 강하게 남아 이번 기수에도 모실 수 있어 기뻤습니다. 특히 갠매 때문에 와주셨다 해서 더 기쁜 것 같네요. 그 때 보다 복잡한 국채에 많이 뵙지는 못 했지만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런 걸로 미안해 하시지는 않아도 괜찮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라는 장수분입니다. 호접지몽에서 끝까지 함께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난동 

이상한나라국 이후 199년 임관에 주신 난동님입니다. 감사하게도 갠메에 와주셨습니다. 국채에 계시면서 실접 쟁장으로 열심히 뛰어주셨습니다. 바쁘신지 종종 안 오실 때도 있었지만 예턴에 맞춰주시고 호출에 응해주셨는데 어떤 분인지 대화를 나눌 기회가 별로 없었던게 아쉽네요. 그래도 이번 기수가 즐거웠다 말해주시고 또 다음 기회를 바라봐주시니 저도 다음에 뵙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난동님은 천통쟁에서 높은 출병률을 보여주신게 기억에 남네요. 이번 기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구리 

이상한나라국 이후 199년에 임관해주셨습니다. 임관 후 철벽서도 드시고 국채에도 계셨지만 자주 뵙지는 못한게 아쉽네요. 종종 턴 수정을 위해 호출 했지만 바쁘신지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닉도 전콘도 귀여우시네요. 이번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니콜 

이상한나라국 이후 199년에 임관 해주신 니콜님입니다. 여러모로 특별한 장수이십니다. 아키라내사랑국에 이어 이번기도 목우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덕분에 전쟁 때 수뇌분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기도 하셨습니다. 목우 외에도 국채에 상주하시면서 논어의 소유자로서 마귀병으로 많은 전쟁에서 활약해주셨습니다. 이번 기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습소리턴즈국 이후 198년에 임관해주신 이름없음님이십니다. 이름 칸에 아무것도 안 나오는 독특한 닉이네요. 무지장이시지만 전력전에서 우승, 준우승도 하시고 태평요술도 받으시는 등 운이 좋으셨던 기수 입니다. 호접지몽에 오셔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슴곰

접속제한국의 군주님이셨던 사슴곰님은 199년에 임관 해주셨습니다. 처음 뵙지만 외교 때 이런저런 수고도 많으셨고 호접지몽에 임관하신 뒤에도 꾸준히 내정과 전쟁에 참여해주시면서 많은 활약 해주셨습니다. 외교 때 뵈었었지만 임관 후에 인사도 따로 드리고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는데 국채에는 오시지 않으셔서 기회가 없었던게 안타깝네요. 이번 기수 수고 많으셨고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마일

오아라이연합국, 솔국 그리고 이상한나라국을 거쳐 199년에 임관해주신 스마일님입니다. 비록 직접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긴 내정을 함께 해주시고 이터널히어로국 쟁을 함께 해주시고 천통쟁 역시 낙엽도 쓸으시며 함께 해주셨습니다. 스마일님이 예쁜 닉처럼 이번기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호접지몽에 임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드몬드

접속제한국에서 199년에 임관 해주신 에드몬드님입니다. 에드몬드라 하면 왠지 모르게 영국이 생각납니다. 188년에 사륜거를 드셨지만 대의라는 성격 답게(?) 징병 특기를 얻으셨었습니다. 그래도 일기토에서 여러번 수상하신 훌륭한 장수로 천통쟁에서도 많은 활약 해주셨습니다. 임관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턴장

접속제한국에서 199년에 임관해주신 예턴장님입니다. 말 그대로 예턴쟁장이셨는데 전력전에서 준우승도 하셨었군요. 마지막에는 석궁병을 쓰셨지만 궁기병도 쓰셨었네요. 무장이시지만 숙련도가 다양하게 오른것이 재밌습니다. 호접지몽에 임관해주셔서 감사했고 끝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드 

솔국과 접속제한국을 거쳐 199년에 임관해주신 이드님입니다. ㅇㄷ님이 이드님이신 줄 알았지만 따로 계셨군요. 이드는 이드인 이드님입니다. 일찍이 얻으신 삼략 계략 템으로 인해 저희와 전쟁할 때도 많은 탈취를 하고 싶어했는데요 31번의 성공이 들어갔군요. 축하드립니다. 숙련도로 알 수 있듯이 국채에도 실접해주시는 훌륭한 쟁장으로 천통쟁에도 높은 실접률을 보여주셨었습니다. 호접지몽에 임관해주셔서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야

예턴없음국과 이상한나라국 이후 199년에 임관해주신 재야님입니다. 긴 갠메에 임관해주셨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군주와 장수분들을 기억하지 않는게 더 즐겁다 말해주셨지만 한분 한분 알아가는 재미가 즐거워 제게는 포기하기 어려운 일이네요. 그래도 예쁘고 고마운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기수 수고 많으셨고 와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0년 이후 임관 ** (27)

 

우에스키켄신

물의파동국과 접속제한국 이후 200년에 임관해주신 우에스키켄신님입니다. 독특하게 검사 캐릭터 이름을 쓰셨지만 지장인 쟁장입니다. 임관해주시고 5년 뒤에는 동호비궁을 드시고 아이템도 잘 챙겨주셨지만 숙련도 차이 때문인지 천통쟁 로그는 조금 슬펐답니다.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포리아

접속제한국에서 201년에 와주신 유포리아님입니다. 닉이 예쁜 분이시지만 많이 바쁘셨는지 내정 위주로 플래이 하셨던 분입니다. 천통쟁 전까지는 쟁장으로서도 함께 해주셨는데 기나긴 내정에 지치셨는지 그 이후로는 내정을 해주셨네요.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르딕

201년에 생성 뒤 바로 임관에 해주신 세르딕님입니다. 국채에 와주셔서 자연스럽게 그저 기수를 하시던 장수분인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어느 분의 초대를 받지 않았을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생성 이후 긴 내정기간과 천통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DZTO

이터널히어로국을 거쳐 203년에 임관해주신 드즈토님이십니다. 드즈토님은 국채에서도 활발하게 참여해주신 실접 쟁장으로 긴 내정을 버티고 뛰어난 맹수장으로 활약해주셨습니다. 호출 하시면 확인 해주신다는 믿음 하에 천통 쟁 동안 든든했습니다. 잦은 접경 변경에 호출도 많이 했었네요. 망명해주시고 의술 유닠도 드시면서 국내 부상자들 치료또한 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이번기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Anes

이터널히어로국을 거쳐 203년에 임관해주신 Anes, 아네스님입니다. 호접지몽에 오셔서 보령압주도 드시고 전력전과 일기토에서 우승을 하시는 등 위엄 넘치는 무장이셨네요. 호접지몽에 오셔서는 맹수병과 함께 전장을 호령하셨습니다. 대회에서 우승이 잦으셨던 만큼 살상률도 127이나 되시네요. 내정과 천통쟁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ITOMI 

행복한세상의국, 이터널히어로국을 거쳐 203년에 임관해주신 HITOMI 히토미님입니다. 이강주를 소유한 의협 지장이신데 특이하시게 책을 여씨춘추를 고르셨군요. 호접지몽에 오시기 전에 사신건가 생각해봅니다. 호접지몽 천통쟁 때 훌륭하게 여러 성 공략에 가담 해주시며 활약하셨습니다. 호접지몽에 임관해주셔서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선징악

203년 임관 독특한 사자성어 닉으로 와주신 분인데 아마 누군가에 의해 소환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하는데 요즘은 녹차맛 때문에 2위로 밀려났네요. 직접 대화를 나눌 수는 없었지만 집합장으로 활약해주셔서 천통기간 동안 적재적소에 집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 호접지몽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오아라이연합국, 물의파동국, 이터널히어로국을 거쳐 203년에 임관 해주신 시어머니님입니다. 꾸준히 랜임을 하셨지만 갠메를 여러번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무지장으로서 대완마를 파시기도 하셨었군요. 배려심이 많은 분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닛코

이터널히어로국 이후 203년 임관 갠메로 모셔온 분입니다. 전메에 보이는 말투가 좋아서 모셔왔습니다만 국채에서는 그렇게 말해주지 않으셔서 아쉬웠습니다. 알고보니 타마모님이셨는데 어스님이기도 하셨네요. 전 처음 뵙는 분이시지만 유명한 분이신 듯 했습니다. 여러 장수분들에게 애정을 받으시며 커플이 될 뻔 하시기도 하셨는데 생각보다 어리셔서 놀랐어요. 정말 딸기를 키우게 되신다면 미국에도 한박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기 수고 많으셨고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쪼조민

오아라이연합국, 행복한세상의국, 접속제한국, 그리고 이터널히어로국을 거쳐 203년에 임관해주신 쪼조민님입니다. 절영을 받으신 이후 집중 전특까지 얻으시면서 많은 나라와 많은 전장을 거쳐 오신 장수분이시네요. 호접지몽에 오셔서도 천통쟁 때 끝까지 활약해주셨습니다. 임관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천괴금

열전없어요국, 군주없음국, 이상한나라국 그리고 이터널히어로국을 거쳐 203년에 임관해주신 천괴금님입니다. 저는 몰랐지만 수뇌급 인재이시기에 기존 수뇌에게 많은 환영을 받으셨던 장수분이시지만. 잦은 야근에 시달리시는 것 같으셔서 꼭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무지장이시지만 천통쟁에서 맹수병과 함께 수비도 해주셨습니다. 호접지몽에 와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임

예턴없음국의 군주님이셨던 장임님은 이터널히어로국 이후 203년에 호접지몽으로 와주셨습니다. 흔치 않은 재간 성격에 징병 전특 조합이신데 호접지몽에서는 풍족한 전쟁 즐기셨습니다. 그 돈으로 뭔가 더 해드릴 수 있는게 없었어서 아쉽네요. 호접지몽에 망명 와주셔서 긴 내정도 함께 하시고 천통쟁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네겝 

이터널히어로 이후 203년에 임관해주신 네겝님입니다. 얀데레님과 함께 하시는 분인데 얀데레님이 국채에서 종종 찾으셨으나 아쉽게도 딱 한번 정도 뵌 것 같네요. 네겝님도 성향과 다른 유닠의 희생자셨지만 당당히 시경을 팔으셨군요. 나라에서 지원해드린 템이 소소한 위로가 되었다면 좋겠네요. 긴 내정 뒤에도 천통쟁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한정

봄봄봄국, 이상한나라국, 그리고 이터널히어로국을 거쳐 203년에 임관해주신 진한정님입니다. 그동안 보냈던 개메가 생각나네요. 한자 같은 느낌이 나는 닉을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귀병으로 천통쟁 때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출병해주시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호접지몽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낙

행복한세상에국과 강습소리턴즈국 이후 203년에 망명 해주신 아낙님이십니다. 흔치않게 인재영입에도 성공하셨었네요. 바쁘신 듯 하여 자주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번 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한파워안경

군주없음국 군주셨고 이상한나라국과 이터널히어로국을 거쳐 203년에 임관해주신 무한파워안경님입니다. 안경을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만 얘기를 나눠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본인이 쓰는건 귀찮지만 저도 안경 쓴 사람은 참 좋아하거든요. 갠메 때문에 와주셨다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사냥 먹어본지 오래 된 것 같아요. 하겐다즈 커피 맛도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셔요. 닉네임이 ‘무한’ ‘파워’ ‘안경’ 이 세 단어가 들어간 장수분들이 전부 호접지몽에 계셨기에 독특한 느낌이었네요. 과화마와 서책 그리고 집중까지 갖으신 장수분으로 긴 내정 뒤에도 끝까지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호접지몽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덜덜 

이터널히어로 이후 203년에 임관해주신 덜덜님입니다. 닉이 왜 덜덜인지 정말 궁금한데 아마 노래에서 따온게 아닌가 짐작해봅니다. 뉴비라 말 해주셨는데 제가 따로 말을 나눠보지 않아 조용히 장수 카테고리에 넣어드렸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갠메가 인상에 남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조용한 분이셨지만 성실한 턴 관리와 천통쟁까지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갈여포

이상한나라국, 비트메인열전국 그리고 이터널히어로국을 거쳐 203년에 와주신 제갈여포님입니다. 굉장히 일찍 적토마를 드셨던 장수셨군요. 감사하게도 갠메에 자상하게 답장 주신 분들 중 한분이십니다. 전콘이 굉장히 기억에 남는데 정작 캐릭터가 누군지는 모르겠군요. 호접지몽에 임관하셔서 긴 내정과 천통쟁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얀데레

행복한세상에국과 이터널히어로국 이후 203년에 망명와주신 얀데레님이십니다. 갠메에 답변 해주신 얼마 안되는 자상한 장수시기도 합니다. 네겝님과 함께 하시는 듯 하나 굉장히 안타깝고 애절하게 찾는 모습을 여러번 볼 수 있었습니다. 후반에 임관해주셨음에도 국채에 와주셨던 몇 안되는 장수분이라 기억에 남았지만 많은 얘기는 못 나눠봐서 아쉽네요. 긴 내정과 천통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레이저헤드

이상한나라국, 이터널히어로국을 거쳐 204년에 임관해주신 이레이저헤드님입니다. 지장분으로 천통쟁이 시작할 때 즈음 서량마도 받으셨었네요. 설전과 전력전에서 준우승을 하시는 등 우리는 이레이저님이  노년에(?) 운이 좋은 형세이셨던 걸 알 수 있겠습니다. 이레이저님은 저희와 함께한 천통쟁에서 끝까지 출병과 수비가 특히나 많으셨던 장수이신데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실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접지몽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정

이터널히어로국 이후 205년에 임관 해주신 세정님이십니다. 바쁘신 예턴장 같으셨지만 긴 내정도 함께 해주시고 천통쟁도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호접지몽에 임관해주셔서 감사했고 이번 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소

강습소리턴즈국과 어벤져스국 이후 205년에 임관 해주신 아소님입니다. 전콘이 제 취향으로 귀엽네요. 긴 내정과 천통쟁을 함께 해주셨었습니다. 비록 호접지몽 전이지만 인재영입을 세번이나 성공시키시고 집중도 받으신 운 좋은 분이셨군요. 이번 기 즐거우셨다면 좋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서유서

어벤져스국 이후 205년에 호접지몽에 와주신 강서유서님입니다. 마이너에서 활약을 하시는 장수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러신지 백마를 드셨지만 보이지가 않네요. 참으로 궁금한 일로 아마 나라가 가난해서 팔지 않으셨나 생각해봅니다. 위압 전특 맹수병으로 천통쟁에서 활약해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whan 

물의파동국, 접속제한국, 그리고 어벤져스국 이후 205년에 임관해주신 whan 님입니다. 사모를 든 무장으로 높은 살상률을 가진 쟁장이시네요. 전력전에서도 우승을 하시고 천통쟁에서도 끝까지 출병해주시며 활약하셨습니다. 호접지몽에 임관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광석

이상한나라국와 어벤져스국을 거쳐 205년에 임관해주신 김광석님이십니다. 이번 기수 꾸준히 임관 오지 않으려고 하셨다고 말하셨지만 랜임으로 호접지몽에 떨어지고는 천통 끝까지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쟁이 끝나갈 때 즈음 하야하신 것 같지만 그 전에 감찰부를 찍는 바람에 남으셨군요. 그러므로 강제 열전 써드리겠습니다. 이번기 함께 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수정

이상한나라국, 어벤져스국을 거쳐 206년에 임관해주신 임수정님입니다. 일찍이 방천화극을 습득한 지장이셨는데 호접지몽 천통쟁에서는 많은 활약 해주셨습니다. 살상률이 희안하게 낮으신데 천통쟁 로그는 성 위주라 그런지 살상률이 조금 의아스럽지만 풀 장착 후꾸준히 턴 업데이트도 해주셨습니다. 임관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동팔 

211년에 생성 이후 바로 임관해주신 김동팔님은 독특하신 분입니다. 전콘도 독특하시지만 오셔서 바로 국메에 포상 요청을 해주셨는데 아마 삼모를 잘 아시는 분이겠죠? 비록 늦게 생성하셔서 살상률은 안타깝지만 천통쟁에서 꾸준히 턴을 넣어주시며 적극적인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공손찬

211년에 생성, 214년에 임관해주신 진공손찬님입니다. 망명해주신 것을 보니 소환 되신 장수분 같네요. 아이템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드릴 수도 있었는데 못 사신 것이 아쉽네요.  호접지몽에 임관해주시고 천통쟁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집합셔틀

220년에 생성 및 임관 해주신 집합셔틀님이십니다. 아마 수뇌 분들 중 한분에게 끌려왔을걸로 짐작되는 닉이네요. 임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아리턴즈

223년에 임관해주신 설아리턴즈님입니다. 아마 설아라는 닉으로 한번 삭제 되시고 돌아오신 듯 합니다. 잠깐이었지만 즐거우셨었으면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군주 **

 

리안

군주



 

챕터 4 로그

 

** 공식 귀염둥이 후드님 ** 

 

** 30초의 공백 그리고 운명의 7초 **

 

** 자음퀴즈 ** 

 

** ㅠㅠ?? ** 

 

** 결국 모셔왔습니다 ** 

 

** 카오스피닉스님의 인사 **

 

** 외심장님과 구데리안님 **

뵙고 싶었던 외심장님이십니다만 나라에 모신 것만으로 영광삼아야했습니다. 아쉽네요. 그나저나 구데리안님은 정체가 뭐였을까요?

 

** 메로나님의 열정 **

 

 

** 갠메 등용 **

감사하게도 갠메 떄문에 와주셨다는 장수 분들이 꽤 계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비극의 3각 관계 **

후에 카드님은 관흥님과 열렬한 애정행각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 호접지몽의 맹수 무지장 **

 

 

 ** 그렇게 또 하나의 아들이 생겼습니다 **

 

** 교수님과 강의 **

 

 

** 신난 충차와 수뇌들 **

 

 

** 니콜님의 목우 사랑과 사슴곰님의 마지막 출병 **

 

 

이렇게 천통을 맺었네요. 캡쳐한 로그는 더 많지만 이미 스압이 심할 것 같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호접지몽에 임관 해주셨던 모든 장수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챕터 5. 국방 

[안타깝게도 iframe 으로 썼던 국방들은 저장하지 못했지만 추억 삼아 몇 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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