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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47기 Jstris 열전

나나2022.08.09 22:30조회 수 614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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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stris 군주 나나입니다.

 

우선 국가열전입니다.

 

●179년 11월:나나가 Jstris를 건국

 

Jstris... 제가 요즘 참 좋아하죠. 국명을 잘 모르겠어서 그냥 가져다 썼습니다.

노란색은 개인적인 취향이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강주에서 태어나고 보니 바로 옆에 임사영 북쪽엔 엔틱 남쪽엔 아주 많은 수의 거병과 동쪽엔 사스케와 평민킬러님..?
그나마 무도로 옮기긴 했지만 여전히 주변이 너무 강력했습니다.


●1월:ⓜ이익이 자동 공략에 성공했습니다.
●1월:ⓜ이익이 보병으로 성벽을 공격합니다.
●1월:Jstris의 ⓜ이익이 자동으로 진격합니다.


●183년 1월:【지배】Jstris가 자동을 지배했습니다.
●183년 1월:【분쟁】Jstris가 자동 공략에 가담하여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땅따먹기 때 1/3 확률을 뚫은 ⓜ이익 덕분에 자동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 자동은 나중에 vs. 화끈화끈 전에서 시간을 끄는 데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사실 얘도 장수열전을 쓸까 고민했습니다;;

 

●183년 2월:Jstris의 군주가 군벌로 나서다

 

운이 좋게도 북쪽엔 마침 초밥혼술과 어디 사이의 전쟁이 있었고 덕분에 장안까지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장안... 솔직히 이걸 먹고 감당이 될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죽더라도 먹고 죽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내정타임을 가지게 되는데 장수들과 엠장들 대부분이 무장이어서 내정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186년 9월:나나가 초밥혼술에 선전 포고

●190년 2월:초밥혼술을 정복

●190년 3월:Jstris의 군주가 주목에 임명됨

 

외교 진행 방향상 무조건 필요한 전쟁이었습니다. 장수분들 턴 시간 배치가 너무 좋아서 접경이 하나가 아닌 상황에서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때 유산도 확률 쪽에 살짝 사용하게 됩니다.

처음 0등급:2등급의 전쟁이었지만 어디 국에서 오신 장수분들도 있었고 점사 위주로 진행하여 생각보다 빠르게 전쟁을 끝내게 됩니다.

결국 무장메타와 지장메타의 대결에서는 무장메타가 승리하여 지장들이 일꾼 땅들을 별 피해 없이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초반에 지장이 너무나도 적었던 상황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192년 4월:화끈화끈🔥의 우영우가 아국에 선전 포고

사실 피장파장을 사용해야 하나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원래는 해야 하는데 오전 4시 개전이라... 급습맞으면 그나마 인간적인 오전 1시고...

결과적으로는 피장파장을 했어야 했습니다. 급습 덕분에 3등급 도달이 어려워졌고 가뜩이나 수입이 부족한 상황에서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결국 3등급 천귀병의 압박이 거세게 느껴져서 내정보다 기술을 선택했습니다.
차력쇼를 해서 어떻게든 2800대 후반으로 개전하게 됩니다만 그 사이 채우지 못한 내정이 마음에 걸리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196년 8월:화끈화끈🔥의 이준호에 의해 자동이 함락

 

유저 수와 의병 유무 차이를 고려할 때 오래 걸렸다고 보이지만 과거의 무수한 서촉의 역사에 비해서는 잘 못 싸운 것 같습니다.

원래는 1:1 20년 전쟁까지 각오하며 내정에도 신경쓰다가 당장 나라가 위험해지는 위기가 옵니다.

결국 1:1을 포기하고 2:1을 알아보게 됩니다. 양양의 내꿈은공먹튀 국이 아주 오랜 시간 방어전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생각보다 진행이 늦어졌습니다.

 

방어를 하면서 양파를 수도 없이 까게 되는데, 당장의 수비를 위한 것이었지만 상대의 숙련도를 올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전쟁 내적으로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죠. 그러나 공격쪽이 훨씬 재미있지 않았을까...

방어쪽 숙련너프는 좀 덜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대부분이 모훈사 3반복이 아니라 4나 5반복인데 굳이 이걸 40%씩이나?

 

 

●198년 10월:불패가 화끈화끈🔥의 자동 을 점령

 

메가스터디와 함께 2:1을 진행하게 되지만 내꿈은공먹튀 국 장수분들이 화끈화끈 국으로 많이 넘어가셔서 상당히 험난한 수비를 이어가게 됩니다.

2:1이 된 이후에도 두 나라 다 엄청나게 가난한 상태라 + 강주부터는 1:1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생각보다 그렇게 위력적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전진하는데엔 성공합니다.

이후 외교적 상황으로 진행됩니다. (기 진행 중이라 설명은 생략)

 

●201년 7월:Jstris의 군주가 공에 임명됨

●201년 12월:메가스터디를 정복

 

어떻게든 공먹튀와 자금 흠뻑쇼에 성공했습니다.

 

●202년 2월:화끈화끈🔥의 ⓜ비강에 의해 신야가 함락

 

예상치 못하게 대비시간 없이 다시 전쟁을 하게 되어 이 뒤부터는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유저 수 차이도 커진데다가 준비시간이 부족해서 병력도 없고 이전 공방에서 성벽도 꽤 깎여있었으며 앞의 숙련 차이가 말을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후 장안에서 훈훈하게 +6템 구매 이벤트를 하며 203년 7월 멸망하게 됩니다.

 

운영면에서는 처음에 지장 수가 너무 적었습니다. (유저는 외심장님만 지장 / 엠장은 원래 1명? 이었나만 지장 -> 추방 후 2명이 됨)
엠장 수가 무장이 많은 것도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면들이 있습니다. 접경이 여러 개더라도 수비가 높기 때문에 조금 더 유연한 대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상대 병종에 맞는 대처도 더 잘 가능합니다. 치안도 올릴 수 있으며 둔전수입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막판엔 자금난이 말을 했습니다. 원조도 열심히 땡겨왔지만 유저의 웰빙을 제외하고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습니다.

무지장 분들이 임관하셔서 기술은 올려주셨지만 수입에 쪼달린 여파가 끝까지 미친 걸 보면, 역시 초반에 무장 엠장 추방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개인열전입니다.

 

나나

 

+14 말을 초반에 먹는 바람에 사기가 올랐고 땅따먹기와 외교를 생각대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특기가 수비용이라 여겨지는 위압이 떴기 때문에 화끈화끈 전에서 더 열심히 달린 면도 있습니다.

삼모 소스 코드를 절반 이상 읽으며 상황 대처를 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읽을 수 있는 코드를 관리하고 계신 히데디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덕분에 더 열심히 달렸습니다.

중간에 노자를 버린 도박수는 결과적으로 실패였습니다.

대부분의 장수분들이 2시-6시 사이에 호출을 당하신 적이 있으며 제가 열전을 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이렇게 달리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켜보시죠 헤헤

 

 

외심장

 

초반 10인으로 임관해주셨습니다.

몇 안되는 유저 지장으로 나라에 큰 도움이 되셨으며 수뇌 자리에 가장 오래 머물러계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동안 외심장님이 지나면 35분동안 장수가 없어서 외심장님 호출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시간대에서는 비교적 일찍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시며 군주의 빈틈을 잘 메워주셨습니다.

과거에 저랑 같은 나라에 있으셨던 적이 여러 번 있으신데 그때마다 좋은 기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게시판을 보니 과거에 천통을 하신 적이 있더라고요. 열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망국 직전에 진행한 +6템 이벤트에 당첨되셔서 먹튀에 성공하셨습니다.

 


시나모롤

 

초반 10인으로 임관해주셨습니다.

임관하자마자 제가 (실수로) 농상 넣는거 보고 잠입닉인줄 알고 깜짝 놀라셨다고 ;; 제가 그동안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그걸 캐치하실 정도로 노련하시고 이후에도 시도 때도 없이 달리셨습니다.

 

나중에 원조값으로 팔려가셨는데, 제가 팔려간 값의 두 배 이상의 가격으로 팔려갔습니다. 그 정도의 가치를 하시는 분이라...

 

예전에 저에게 참치를 얻어먹으신 적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참치를 사드린 분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가물가물 했습니다만, 나중에 우연히 힌트를 얻어 1트에 본닉을 맞추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기 중 가장 보람찬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읽으시는 분들께 힌트를 드리자면, 능동수뇌를 도맡아 하는 분이시며 수뇌스핀과 등용장 돌리기를 아주 좋아하는 분입니다.

 

다음에 한다면 서로 수면시간을 확보해 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바이돌

 

사실 삼모전 밖에서의 지인이지만 실제로 뵌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의술장으로 모두가 바이돌님의 행방을 찾고 있었습니다 ;;

병종 관련으로 할 말이 많지만 (나쁜말 아님) 기수 진행중이라!! 생략할께요.

마지막엔 최상급의 아이템 운을 가지셨습니다. 가시는 나라에서도 행운이 있기를...

 


 

어디 국 군주님으로 망명장을 받고 와 주셨습니다.

챗에서는 뵌 적이 없습니다만 묵묵히 나라 예턴을 따라주셨습니다.

실접자들이 무리하게 양파를 까는 와중에 도움이 되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고통의가시

 

역시 어디 국에서 건너오셨습니다.

사용하시는 이모티콘이 아주 인상적이신 분입니다. 왠지 더 부르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 일 없어도 사령턴이 필요한 그런 느낌 말이죠.

사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나 클릭도 몇 번 해봤습니다;;

보이는 숫자에 비해 접률이 엄청난 분입니다. 벌점에 0이 더 붙어야 하는 정도의 활약이었습니다.

마지막엔 치과치료를 다니며 고통받으셨는데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리슨

 

이 분도 삼모전 밖에서의 지인인데 오랜만에 억지로 복귀시켰습니다. (지난 기에도 잠깐 들르심)

사실은 어딘가의 ceo님이지만... 그래도 호출은 열심히 했습니다.

특기 징병... 제가 참 좋아...하...했거든요. 그동안 버프를 받았지만 수비숙련이 너프되고 일반병종의 통솔보정이 별로라서 여전히 엄청나게 구린 특기입니다.

특기를 징병에서 환술로 바꾸고 겨우 살상률 50%를 넘기셨습니다.

ceo신데... 제가 밥을 사 드리기로 했습니다. 밥은 중요하죠.

 

 

충치

 

망명장을 받지 않고 랜덤임관이 아니신 무지장이 아닌 유일한 유저인 걸로 기억합니다.

이 나라가 어떤 것이 맘에 드셨을까요...? 문득 생각해봅니다.

꾸준히 실접 수뇌로 활약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뵙길 바랄께요~

 


역삼역

 

기술이 너무 낮아 헤매고 있을 때 초밥혼술 전 대비때부터 무지장으로 활약해주셨습니다.

게다가 발명장!

계시지 않았으면 나라는 10년쯤 먼저 망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불패

 

제가 자는 시간에도 일어나 계셨던 야간새벽조 이셨습니다.

특히 오전 5시 6시 이런 시간대에 일어나 계십니다.

그래서 처음 자동 함락 후 대처에도 큰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계시지 않았으면 저의 수면시간은 훨씬 줄어들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저의 생명의 은인이 아닐까요...?

 

병종상성... 고통 좀 받으셨죠. 계속 고통 받으실 것 같습니다.

 

 

강도

 

챗에서는 뵌 적이 없습니다만 계속 적절한 턴들을 입력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상한

 

초밥혼술 전부터 역시 무지장으로 활약해주셨습니다.

무지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이상할 것이 없죠...

감사드립니다!

 

 

불끈불끈

 

막판에 임관하신 무지장 분입니다.

챗에도 들어오셔서 큰 힘을 주셨습니다.

뭔가 화끈화끈에 계셔야 할 것 같은 느낌? 지금은 그 곳으로 임관하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스피드왜건

 

막판에 악질삼모망해라 국 에서 넘어오셨고 역시 국가 예턴을 충실히 따라주셨습니다.

제가 죠죠를 본 적이 없어서;;; 뭐 드립을 칠 기회도 없었네요.

감사드립니다!

 

 

 

털게

 

게판 국 군주님이셨는데 외교메시지 교환 후 나중에 인연이 되어 임관해주셨습니다.

외교를 진행하면 게의 말이 아닌 다른 말도 가끔 들을 수 있습니다.

망국 직전에 진행한 +6템 이벤트에 당첨되셨는데... 모든 아이템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분이 먹튀에 성공하셨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마이멜로디

 

메가스터디에서 와 주셨습니다.

망국 직전에 진행한 +6템 이벤트에 당첨되셔서 먹튀에 성공하셨습니다.

짧지만 재미있게 있다 가셨기를 바랄께요~

 

 

화난나옹이

 

포켓몬스터와 악질삼모망해라를 거쳐 와 주셨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수비를 엄청나게 열심히 하시다가 마지막에 모병양파 하고 하야하시더군요...

제가 부덕한가 해서 알아봤더니 페널티를 피해 하야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나 좀 일찍 하야하신 것 같습니다!!! 더 있다 가셔도 되었을텐데요~~

계속 좋은 숙련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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