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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체섭 2기 퓨어큐티아이둘채홍 장수열전

Tiasse2018.08.13 13:55조회 수 2327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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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전엔..슬픈 전설이 있어..)

 

국가열전&기록물은 나중에 아마도 올라옵니다.

 

정렬은 '벌점' 순

 

 

물조명성너프필수 - 승상의 대명사라는 요우코입니다. 요승상님 하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 다음으로 많은 무지장을 영입해서 국가의 생산에 핵이 되어주었으며, 전쟁에서는 실접 지휘,

상징적으로는 닉값완료에 기병명전 2위까지 달성한 빠진 것 없는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랜임으로 돌아다니지만 뉴비군주가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주지 않을지..? 영입필쑤!

길게 적고싶어도 서로를 너무 잘 알다보니 적을게 딱히 없네요. 던파 득템하길!

 

 

도리도리반도리도리 - 삼린이 첫천통이 이래서 조금 심경이 복잡해용

 

 

 

명가의 수호자 - 어그로를 끌 닉으로 명가가2티어라고? 이런걸 추천받고 실제로 고민했던 [명가애자]

본닉을 적지 말라고 했지만 솔직히 명가에 대한 끝없는 사랑만 봐도 딱 누군지 알거같습니다.

이 분 영입할땐 명가로 건국하고 전권을 맡기면 거의 모든게 편하게 굴러갑니다. 외교랑 서포터만 잘하면..?

다만 사공이 많은 이 국가에선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지 못해 답답해보이기도 했네요. 이제 방생합니다.

예비군의 공백을 뒤집지 못하고 숙련도도 아쉽고..반계의 수호자도 되시고..새벽의 수호자이시기도 하고..

승상 못줘서 미안! 아, 증축도 안해줘서 미안! 그건 건국해서 군주로 맘껏 하길 바라는 제 마음이였습니다!

당직비는 극동마술결사때 제 당직비 20090년에 주신다는거 안 받기루 하고 퉁치는걸로 합시다!

 

이하는 반계의 수호자님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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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냥꾼 - 견고자. 보병의 상징. 하지만 보병 혐오는 과학임을 결국 기수 말미 버그가..

초반에는 열심히 달렸지만(특히 턴조사의 핵심) 궁병의 사기적인 회피에 큰 재미를 못보고,

후반부엔 견고자라 큰 재미를 못봤네요. 여기에 보병은 공격을 하던 수비를 하던 거의 손해보던 버그다보니..

그래도 천통쟁 말미엔 마음 추스리고 다시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견고 안나오는 기수에는 더 열심히 달리길 바랍니다!

견고떴다고 필즉중에 군주옆에서 시즈하는걸 보고 제 주먹이 얼마나 울었는지..강한 군주로 돌아올 날을 기대하며 참습니다.

 

 

갓오브블랙필드 - 닉이 소설제목라는데 큰 관심은 없고...아무튼 좀 과격한 발언을 자주하는 키보드 파이터 카리야입니다.

실제 속은 솜사탕같다는 모 바보토끼의 증언이 있는데 글쎄요? 밤샘야근을 자주해서 새벽을 지키는 당직이 되어주었습니다.

아무도 일을 안해야 일을 한다는 바보같은 특징이 있는데, 사공이 많아서 사실 큰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예언자 속성도 가져버린 것 같네요. 삼모전을 수천 수억번 하면 모든 걸 깨우치는 건가요?

파이터 기질로 적국 군주나 운영자를 매우 곤란하게 하였지만, 그 결과가 버그 발견에 도움이 된 것도 사실이라는 아이러니..

그래도 욕은 줄입시다. 특히 전메나 운영진 상대할때에는 도를 지나치면 곤란합니다.

 

이하 삼모신이 들린 야동보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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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휘령 - 믿음직한 지장수뇌, 출세 투성이의 국가에 재간으로 들어온 국고의 구세주. 하지만 본닉 괴도..???

재간에 이어 징병까지 걸린 불운한 지장..그래도 전쟁을 계속했더니 충분히 강해보이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무지장정도나 기대하고 다굴쟁에서 내정적인 구세주가 되어주길 기대했는데,

재간징병의 지장으로 내정으로도 전쟁으로도 구세주였습니다. 부족한 지장수뇌를 항상 전담해주기까지..

28~32분에 몰려있는 마린같은 무장수뇌 턴에서 4분의 꿀맛같은 턴을 들고 부여받고 와 주었기에,

주로 제가 발령을 요청해서 많이 부르지 않았나 합니다. 이후 프롭, 릌님 영입에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젠 안 한다는데..누가 불러가서 좀 부려먹으면 좋겠어요. 믿음신뢰의 지장수뇌 괴도입니다!

 

 

리비 - 삼모로 매우 오랜만에 복귀한 페도의 정점. 크로스입니다.

아마도 히데디섭이라서 히데디에 대한 신뢰로 복귀가 가능했던 것 같은데, 매우 기쁜 일입니다[..]

PVP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서 무지장을 선택했지만, 지력[..]이 낮아 지장수뇌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 포상관리나 무지장 내정관리, 인사부 관리 등에서 정리를 잘 해줬고,

가끔 무장수뇌를 차지해서 턴을 열심히 채우기도 했습니다. 탈취도 열심히 하고 첩보도 하고..

실접 무지장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듯, 욕심으로 666템을 사고싶다고 해서 사 주었지만 쓸모가?!

 

 

민트토끼 - 디스코드에 오지 않았던 수뇌들 중 가장 열심히 해주었던 민토누님입니다.

생각보다 매우 춘추가 높으시지만, 언제나 정정하신 모습으로 이번 기도 달려주셨습니다.

국가에 대한 무한애정, 끝을 모르는 인맥, 전쟁에 대한 무한한 욕망!

살인토끼라고 불려도 무방하지만, 상대국의 저격에 한없이 무너지는 모습도...

커피님, 밥도둑님 등 혼자서 여러 장수를 영입해오고, 점사에서는 28-32라인의 핵심귀병이였습니다.

 

 

아저씨쨩 - ...다음부턴 이런 컨셉을 잡지 않으셨으면 하는, 실제로는 늠름한 콘님입니다.

휴가철이라 삼모 대신 술에 집중해주셨지만, 대가로 집중을 받아 로또딜을 퍼부으며 열심히 학살해주셨습니다.

특히 휴가복귀 이후 사무실에서 열심히 전쟁에 참여해주셔서, 천통쟁때 아주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천통수뇌에도 꼽힐 만 했지만..차마 장수명이...(우리 국 장수명 다 왜이래)농담입니다. 아쉽게 탈락을!..

 

 

농다리 - 6두품 출세의 상징. 우리 국 장수명 다 왜이래. 삼모가왕. 캣의 소울프랜드. 캣흥군흥관흥입니다.

민트토끼님을 통해 저를 찾아와서, 오고싶다고 어필해서 받아주었습니다. 대가는 전화번호..

4연속 전화에 그가 울부짖으면서 소리치던 날의 가창력은 정말..여윽시 삼모 가왕이다 싶더군요. 쉬즈곤 부르는 줄.

아무튼 숙련도에 욕심이 생겼는지 쟁 참여율이 갈수록 좋아지고, 전화에도 반응 잘하고, 딱 한번 전화 씹고 잔듯?

결국에는 로렌초의 양보로 위장군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6두품놈은 진골성골님 양보 없인 출세 못해요.

자기가 밤비에타, 평민킬러와 막역한 사이라며 데려오겠다더니..역시 캣흥..입만 살았습니다. 그래도 수고했어요.

 

 

다다 - 우리 국의 마스코트. 쌍둥이를 기르는 광주댁. 천지를 가르는 그 이름 연채홍!!!

바쁠 것 같아서 내정장을 부탁했는데, 턴시간이 워낙 좋아서 집합장으로 활약해 주었습니다.

이후 천통쟁때는 짬내서 모병도 해두고 해서 급할때 수비켜고 막고, 더 좋은 턴시간의 집합장이 온 후론 쟁장으로..

숙련도가 낮았지만 징병전특의 힘을 이용해서 올턴모병으로 성벽을 막는 방패가 되어주었습니다.

전쟁이 재밌어보였는지 갈수록 벌점도 오르고 톡방에서도 시끌시끌..군주가 방치한 바보토끼를 달래기도..

수많은 스트레스에 휩싸였던 군주를 다독여 준 몇 안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물론 군주멘탈이 유리인게 문제지만.

자기 이름이 박힌 국가가 천통이 되면 좋겠다고, 천통하자며 방랑반대를 하셨는데..정말 될 줄은..

 

 

모하지맨 - 코이시의 수제자, 차기 삼모판의 유망주, 모하지맨입니다.

닉이 모할까 하다가 모하지맨이 되었는데, 코이시의 구박을 들으면서도 삼모에 하나하나 익혀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번호도 제공하셨고[..] 좀 더 적극적인 모습만 보여준다면 아주 훌륭한 수뇌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1000명으로 출병해서 6회피 1필살로 다 죽여버리고 살아돌아오던 로그를 저장하지 않은 게 한스럽네요.

 

 

쟈벨린 - 국방담당. 실접 집합장으로 집합 필요없으면 첩보 좀 하라니까 죽어도 안 함.

심지어 시켜도 딴 겜 한다고 안 함. 제일 열심히 하는게 전메질. 시작하기전엔 의욕없으니 무지장 한다더니,

시작하고 나서는 무지장했더니 의욕없다고 함[..] 망할 놈. 그래놓고 마이너는 주구장창 함. 썩을 놈.

 

 

ARES군주 - 고대횃신이라고 들은 분입니다. 어디선가 저도 닉은 본 것 같은데...

천통쟁 중반쯤 민트토끼를 잡으러 임관하셔서, 실접 무지장으로 첩보와 내정, 새벽당직 서포트를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로렌초 - 비록 버그의 영향이 있었지만, 아무튼 위대한 로그를 주구장창 생성한 호모바이입니다.

히데디섭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꼬시러 간 사람인데, 당연하게 세트로 올 줄 알던 오윤아님을 버리고 오더군요..흠..

아무튼 천통쟁에서 주로 당직으로 근무하면서, +위압을 받았다보니 양파를 깔 일이 잘 없어서 벌점도 하락을..

낮은 벌점에 비해서는 이것저것 많이 담당했습니다! 턴시간도 빠르고 궁병자체가 워낙 쓸모가 많았기에..

하지만 역시 홈은 군주를 할 때 빛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오윤아, 실장석님 데리고 건국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사연이 많습니다...우리 국만 아는, 하지만 너무 미안해 할 필요는 없구요.

천통쟁에서라도 임관해줘서 고맙다는 생각 뿐입니다. 물론 겨울방학때 다시 '그것' 으로 돌아오신다면 말입니다.

더 적다간 큰일이 날 것 같으니 줄이겠습니다. 아 근데 미포 좀 잘해봐..

 

 

Chromatic - 실접무지장. 너도 다음부턴 쟁장이다. 채널 대역죄인 NO.0

 

 

아사이 나나미 - 프로비님입니다. 아마도 같이 한 게 라비앙로즈 때 이후 처음 아닌가요?

제 기억엔 그런데.. 아쿠에서는 자주자주 대화도 하고 했는데 삼모로 넘어와서는 기회가 잘 없네요.

통통하고 귀여운 남귀병이 더 이상 아닌데도 통남귀를 사랑하는 그 분..마귀써요 마귀!!

 

 

시이 - 제 전화세의 주범. 시이입니다.

맨날 다른게임 한다고 호출도 안보고..천통쟁 말미에는 대답하고도 턴 안 고쳐서 수뇌멘탈을 탈탈 털어버린..

하지만 코이시의 피아노 반주에 맞춘 그의 온마레는 요시노 시이라는 평에 어울렸습니다.

이번 기가 즐거웠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스스로 더 열심히하는 시이를 기대합니다.

 

 

커피 - 아아메를 사랑하는 카인님이십니다. 고대부터 내려오는 훼신이자 천사처럼 상냥한 분..

군주의 부탁에 희생하면서도 턴을 딱딱 맞춰주면서 불평도 없고 격노를 받았는데도 분노를 못하는 ㅠㅠ 너무 착하십니다!

아이때문에 잠을 깊게 못 주무셔서 강제 끊잠을 하시며 출병을 다 챙기시는..민토보러 오셨지만 매우 큰 도움이!!

저는 오늘부터 카인라인입니다. 절대 하리라인 끝줄잡는거 아닌거 아시죠? 건국하실 때 연락주세요!

 

 

삼남매아빠 - 유저섭을 무려 두개나 돌리는 위대한 삼모의 훼신. 크렌스님이십니다.

뭔가 처음 건국할 땐 사람이 부족해서 이참에 렌스님과 함께해야겠다 했는데.어쩌다보니 이렇게 사람이 많아졌네요.

많이 신경써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고, 고통받는 보병을 부탁드려서 또 죄송합니다.

더 죄송한 것은 다른 서버에서 내정이라도 해 달라는 부탁도 들어드리지 못하는 점이네요..

그래도 제 매니저자리를 홈한테 넘기셨으니 이정도는 고통받으셔야...

국톡에서는 군주를 갈구며 분위기를 끌어올리셨습니다. 분위기 메이커!

아무튼 양 서버 모두 피곤하지만 재미있으셨다면 좋겠습니다! 보르미 출병도 가르쳐주세요!

 

 

삼남매엄마 - 쏘랑이님이십니다. 크렌스님과 알콩달콩 지내시는 싸모님. 제게는 뜻하지 않은 행운.

크렌스님을 데려오려면 당연히 싸모님도 오시겠구나..예턴장 하나정돈 괜찮겠지[..] 가 처음의 생각이였는데,

왠걸..로그도 엄청 좋으시고 접속률도 렌스님 이상이고 천통쟁쯤엔 새벽에도 출병을 고치시고..

당직자 구하는 군주에게 렌스님 몰래 가능하다고 말씀도...물론 거절했지만 감사한 말이였습니다.

렌스님 이상의 활약이셨습니다. 저는 이제 싸장님을 버리고 싸모님에게 아첨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마츠자카 사토 - 불러도 대답이 없는, 마요이의 친구 지장입니다.

그래도 새벽까지 깨 있어서 열심히 부르면 턴 수정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엔쥬 - 세에에엑스 라고 적어달라던 변태입니다. 시간여유가 나면 다시 한 번 건국하길.

 

 

Nernas - 춘추도 높으신데 민심장으로 전국을 뛰어다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505050의 상징 륵흐님이십니다. 시험 잘 치시길!!

 

 

DISCORD - 쟁장이 너무 많아 무지장으로 희생한 난동입니다. 천통하고 싶다던 그 열망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가장 중요한 비밀알면서도 꾹꾹 숨긴 죄는 꾸준히 묻겠습니다.

 

 

빠요엔지망생 - 기수 말미 코이시가 불러온 최강집합장입니다. 최강을 아주 좋아하시는 듯

자신이 최강임을 국메에 자주 자랑하고..그러다 아무도 안 타서 집합에 삽나자 애처롭게 지..지팝을 울부짖던..

누구보다 빠른 턴으로 모두를 태울 수 있었던 집합장입니다. 다음 기엔 누구보다 빠른 생성으로 빠른 숙련랭커가 되길!

 

 

캐로 - 제가 서울에 갈 때마다 재워주는 캐로입니다. 언제나 국방을 만들고 수뇌를 잡던 캐로가,

지금은 현실이 바빠 무지장만 하는게 아쉽네요. 가끔 짬내서 모병하거나 탈취해서 전쟁에 종종 참여하기도..

그러다가 집합해야하는 턴에 훈련을 해버려서 여강이 날아갈 뻔 한것도 좋은 추억입니다! 다시 여유가 생기길!

 

 

쫄따구 - 제 지인입니다. 다양한 게임을 좋아하면서 삼모만큼은 쟁장을 하고싶지 않아하네요.

탈취를 좋아하니 무력형 무지장으로 삼모를 떠돌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기는 민심장으로 활약해 주었습니다.

 

 

짱지드 - 신지드 장인입니다. 탈취와 기연, 내정에 힘써주었습니다. 회사인데도 폰으로라도 턴 고쳐줘서 고마워!

 

 

LetsPlay - 아직 3기수 남았다.

 

 

울다 - 요우코의 지인입니다. 내정에 힘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밥도둑 - 살인토끼가 진류 탈취에 분노하여 불러 온 탈취장이십니다. 카픽국땐 열심히 탈취했지만 이후엔...

내정, 특히 치안에 힘써주셔서 환약구매와 계략방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요이 - 삭턴탄 마요이입니다. 무지장이 하기싫으면 다른 국 가도 된댔는데, 결국 함께하게 되었네요.

삭턴을 탄 걸 제외하면 내정에 힘써주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보단 못하네요! 자꾸 이모양이면 소금장에 찍어버린다.

 

 

메타몽 - 요우코의 친구입니다. 로바국 멸망 후 요우코를 통해 임관해주셨고,

내정과 집합장으로 활약해주셨습니다. 이 시기엔 장수수가 야금야금 늘어나는게 중요했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메제드 - 요우코의 지인입니다. 내정에 힘써주셨습니다. 이 멘트 말고 다른거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삼류 - 요우코의 지인입니다. 내정에 힘써주었고, 신산이라 탈취장으로도 유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린 - 쟁장해도 충분할 박선생님입니다. 물망초 있을 땐 쟁장도 시키면 종종 하긴했는데..

그랑블루 판타지에 현실도 지갑도 잡아먹히셔서 무지장으로 참가해주셨습니다. 초반부터 내정, 집합 다방면에 써먹고,

가난할 땐 증여와 가아아끔의 사령턴 부탁도 있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샤밍성인 - 귀여운 마른부엉이입니다. 부엉부엉 왕국이 다시 건립되는 그날까지!!

기수 중 타이완에 다녀왔다고 하던데, 선물 기대하겠습니다. 안 주면 건국하기로 했죠?

 

 

키리도령 - 클로저스라는 게임을 하며 만난 서클장입니다. 유튜브에 클로저스 영상도 올리는걸로 압니다만..

워낙 망겜이 되서 지금은 딱히 소개할 게 없네요. 삭턴을 자주 탓지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양한 게임을 즐기다가 미련없이 군세계로 떠나길 바랍니다!

 

 

화에루용병2 - 요우코의 지인입니다. 요우코화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몇 안남았는데..반갑네요.

아마도 거의 15년 이상 알아야 요우코를 화엘이라고 부를테니까요. 아무튼 내정에 힘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JJHUN - 클로저스를 하다 알게 된 동생입니다. 대구오면 밥 사줄께!

 

 

에리조나 - 제 현친입니다. 사실 성의고빵셔틀, 모래두더지, 김천왕 등 주변에서 제 삼모를 도와준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번 기는 무지장이 워낙 많아서 한명만 불렀습니다만..다른 애들도 알고는 도와주고 싶어하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그레가 - 하스스톤&쉐도우버스 우승자 출신의 캐스터입니다. 롤을 한창 할때 알게된 사이인데,

툴툴대면서도 턴 잘 넣어줘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모임에선 지켄이랑 내가 밥을 살 차례니 만나고 싶진 않군요!

 

 

PaPeo - 클로저스를 하다 만난 쓰레기입니다. 야한 게임을 좋아하고 성격도 경박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이입니다.

삭턴타고 추방당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내정에 힘써주었습니다! 브엑이 없이 대구오면 밥 안사줌

 

 

 

이하 고마웠던 사람들

 

사스 - 처음에는 외교 파트너로, 나중에는 천통쟁 파트너였습니다. 방랑을 하지 말랄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자국에 불리한 의견도 말이 된다면 옹호해주고, 유리한 의견도 말이 안된다면 반박해주는 모습에 이게 내가 알던 사스가 맞나[...]

결국 버그로 천통쟁 초반에 금쌀여유가 있을 때 잡아야했을 승기를 못잡고 말라죽은게 너무 아쉬울 것 같습니다.

결국 기수 최대의 피해자가 아니였나 싶고, 멘탈을 다시 추스려서 군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어차피 못 접을놈이..

 

 

히데디 - 서버를 열어줘서 고맙습니다. 사실 천통쟁때 숙련 올릴려고 쟁 끄는거임? 할때는 좀 상처받았습니다만..

이후 수비버그때문이였다고 해서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너무 깽판친 느낌이 들어서 제 마음은 편하진 않네요.

그저 접었던 지인들을 다시 불러오기 위해서는 건국이 가장 좋았던 방법임을 이해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소통과 대화로 꾸준히 성장하는 히데디섭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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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고요의성지/고요는없어요 열전 (by 새장속의이상향) 4기 최강 아츠!! 열전 (by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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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피가 사기적으로 뜨긴 했었지만 그래도 켬끔으로 강제로 보숙 올려드린분이 많아서 재밌긴 했음.

    보병이라 켬끔 하려면 격노 받는게 제일 좋긴한데 견고 받은거 보고 진짜 하기 싫었음

    아무튼 궁병 하는 사람 적어질때까지 계속 저격 할 것이니 머 ... ㅎㅎ

  • 화애루닉은 든파쪽에서 다시쓰고있기때문에 오히려 최근닉이라는 사실을 알립니다.

  • 미뱀님께
    Tiasse글쓴이
    2018.8.15 2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

  • 낮은 벌점인것은 새벽엔 갱신할게 많이없기때문입니다.

  • 추가하자면은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라고도 말을 해주길래..

     

    작정하고 레벨링 했는데 로그 밀리고 특기도 별로여서 그닥 도움이 못 되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서 그랬었음

    마지막엔 아예 작정하고 누구만 찍어서 쫓아다니겠다고 생각을 고쳐서 그나마 다잡고 했었던거 같음

     

  • 국가열전이 메인인데 국가열전이없네.... 기대하겠읍니다

  • ..........................................이 열전을 본 저는 와이프를 매우 까고 있습니다

     

    머 당직을 서 ? 애엄마가? ㅂㄷㅂㄷㅂㄷㅂ

     

    하야미님이 거절 한게 아쉽네요 안했으면 현피뜨러가는데

     

    천통 정말 축하드려요~ 사실 할거라고 예상못했기때문에 더 기쁘네요

    초반 10인 천통도 흔하지 않았고 ㅎㅎ

  • 크렌스님께
    Tiasse글쓴이
    2018.8.15 2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 싸장님 돈 안들이고 만날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 와, 열전에 욕밖에 없어! 감사합니다 나쁜 아저씨!

  • 안녕하세요 민트토끼입니다

     

    건국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그나마 생활이 제자리로 돌아오기 시작했네요.

    시키는건 다 열심히 하겠다고 군주님한테 말씀드리고 간거였는데, 좀 많이 우는 소리를 해서 많이들 불편하셨을 것 같네요.

    저는 라이트하게 노는걸 좋아해서 사람들과 수다떨고, 전쟁로그에 잉잉대고, 실수턴에 잔소리듣고.. 이런 소소한 재미를 더 찾는 편입니다.

    그래도 삼모를 했다면 오래해서 어중간하게 아는 지식때문에 이번에 제 위치가 좀 애매했네요. 마지막까지 천통수뇌도 놔야하는게

    아닐까 고민했었습니다. 아저씨쨩님과 갓오브님 대신으로 제가 올려진거라고 생각해요.

     

    운이 좋아서 십년만에 귀숙을 이렇게나 많이 올렸는데, 상대방국에서는 많이 재미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1기에 한큐에 갈린 제 로그를 보고

    멘탈 나가서 군주님의 케어를 여러번 받았거든요^^; 그리고 2등 명수님 덕분에 나도 뭔가 더 열심히 해서 숙련 더 올려야되나 괜한 스트레스도 받고 그랬네요.

    저때문에 고통받은 119장수님들께 위로말고, 고마움의 말씀 전하면서 다음기엔 제가 발려드릴테니 슬퍼하지 마세영 ㅠㅠ

     

    국톡에서 저때문에 수많은 300+ 로 고통받으신 장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생일이라고 챙겨주신 연채홍님 괴도님 캐로님 홈님 카인님 쏘랑이님 아저씨쨩님 르크님 아레스군주님 네르님.. 농다리님까지(미안하다 더이상 생각안난다 일기장에 못적었다.. 빠졌으면 톡하세양) 외롭지 않았어여.. 왠지 님들의 생일때 제가 부재중일것 같아 여기에.. 축하에 위로받으니 눈물날뻔 했어여 ㅜㅜ 특히 괴도님 엉엉 ㅠㅠ 아얄을 할수 없는게 조금은 그립네요.

    카톡이 이제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으니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디스코엔 가지않으리!!!!!

     

    밥도둑님은 예전 고대화석 병든닭님이세요. 바쁜와중에 삼모 추억으로 구경이라도 하고자 불러왔습니다.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레스 군주님은 연채홍님과 크렌스님께서 반가워하셔서 오신거지 절 잡으로 오신게 아니에양=ㅁ=

    요우코님은 저때문에 ...약간의 절규(?) 하셨다는 말 듣고 제가 많이 죄송했어요, 이번기 많이 챙겨주셔서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매번 글을 남기면 쓰지만 무지장, 집합장, 민심장 분들에 대한 고마움은 잊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계셔서 군주님들이 사소한 골치를 겪지 않으시는거에요.

    접속자 명단에 접속해계신 그분들을 보고 있으면 구경 잼있으신가... 하고 보게 되네요, 국메나 전메 남기는거 봐도 재미있고^^

    군주님, 수뇌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의견교환할때 서로 존중해가며 말씀 나누시는거 보니 사공이 많아서 산으로 간다지만 그 산은 꽃이 잔뜩피었네여.

    마지막으로 군주님께서 쓰신 사스님과 히데디님에 대한 내용 저도 매우 동의함을 남기며!!!!!

    열전보다 더 긴건 아니겠지? 너무 길게 댓글남겼다고 뭐라마세요=ㅁ= 저 마음약해서 상처받아요 쿠쿠쿠쿠쿠!

    앞으로도 더 잼잼있는 삼모 되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다른국가에서 보시면 저 친한척좀 많이>_<.. 다음기에 뵈어요!

  • 민트토끼님께

    열전보다 긴거같은데양.... 불편한거없었는데...:)

    인사부장관이니 천통수뇌는 당연한것이라 생각함미다.

  • 홈모바일님께

    예전에야 인사부지.. 사실 관리할거도 뭐고 거의 없 ㅠㅠ 사람이 더 많아지면 달라지겠죠!

    나랑 놀아주느라 홈이 정말정말 고마웠어여^^

  • 민트토끼님께
    Tiasse글쓴이
    2018.8.15 21: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격으로 쏘리!

    +천통수뇌는 100% 기여도 순입니다.

  • Tiasse님께

    담기엔 다 발려드리기 위해 '약해요5분지장' 해드림!

     

    엥? 그러고보니 군주님 첫천통이었어???

    너무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하고 후루룩 넘겼네요;;

    아 징짜 천통 너무너무 축하해요!!!

  • 왜 나는 죄다 소설이냐! 빼애애액

  • 아니 나도 왜 소설이냐 빼애액~~!!!

    카톡으로 이번기 채홍님 닉좀 쓰겠음 하고 통보해놓고 막상 오라고 부르지도 않은..ㅂㄷㅂㄷ 서버 열려서 카톡으로 무지장할까? 라고 했더니 하루동안 읽씹해서 그냥 지장파고 재야에 있다 임관한건데..ㅡㅡ 하야미가 열전을 소설로 쓸수밖에 없는 이유는 스트레스 받아서 카톡은 잠수탔기 때문임ㅇㅇ 암튼 채홍국 천통시켜줘서 고마워♡ 같이 새벽에 나라 지킨 야간당직반들 고생 많았어요!ㅜㅜ 애엄마들이 제일 최고~~♡♡♡

  • '깨닮는'추

  • 새장속의이상향님께
    Tiasse글쓴이
    2018.8.15 2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쳐드렸습니다.

  • 하나같이 디스만 가득한 이 열전목록은 정말 감동적이군요...!!

  • 천통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번기 너무 늦게 시작해서 내정만 한거 같은데 열전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ARES군주님께
    Tiasse글쓴이
    2018.8.16 09: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새벽에 있는 무지장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급하면 사령턴도 부탁드릴 수 있었고..감사합니다!

  • 빼애애액 천통 축하 기념으로

    앞으로는 숙박비를 받을테다!

     

  • 대사탄님의 천통을 축허드립니다 오호홍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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