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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사스덍가 열전

갓세정2023.07.10 20:33조회 수 22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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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스덍가 자체는 급조한 컨셉이었습니다.

사스가 한국와서 노는걸 보고 급작스럽게 아이디어가 떠올라

원조인 사스폐하한테 나 짝퉁컨셉할거다 미리 공표하고 주변에 공유하며 진행

사람들을 모으고 꼭 나랑 같이 안해도 되니까 이번기수는 다같이 사스짝퉁으로 놀자 해서 만들어진 컨셉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줘서 사스 짝퉁 국가도 많이 생기고 인원도 많아서 흡족

 

천통지향으로 건국하긴 했지만 그래도 천통하겠나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오랜만에 본섭 천통 해봤네요.

도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함께해주신 분들은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아울러 제가 원래 열전을 열심히 쓰고 이러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열전이 다소 부실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만은 알아주시고,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격자쏴스 (관지평)

초반에 임관해주셔서 수뇌까진 아니지만 꾸준히 활약해 주셨습니다.

병종 때문에 크게 재미를 못 본 느낌이 없잖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천통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345678910111213 (미과)

요즘 미과 카톡에는 안 보이는데 삼모는 그래도 꾸준히 하는중

근데 매번 컨셉이 별로임

초반에 외교요청이 와서 동일한 시기에 요청온 두 사람 싸움 붙였는데

그게 앵벌스랑 미과일 줄이야..

 

푸키삼모

채널에서 말을 많이 하시거나 눈에 띄는 무언가를 하지는 않으셨지만

그래도 꾸준히 턴 넣고 활약해주셨습니다.

수뇌들이 다들 유기모드라 불러도 잘 안나오는데

푸키삼모님은 그래도 빠르게 반응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척 (babychuck)

많이 바쁘셨는지 호출해도 잘 안 나오셔서 시무룩

 

ㅂ1상식량

본섭보다 마이너섭에서 많이 본거 같은 비상식량님

과묵하게 턴 넣어주시는 든든한 국밥같은 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북오더

북오더님도 내적 친밀감이 있는 분입니다.

제 기억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

분명 유기체서버때도 하셨던 분일 겁니다.

그때부터 봤던 기억이 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국지색소교

뭔가 모셔오기 어려웠다는 느낌이 왜인지 모르게 남아있는 소교님

사실 저는 말 많은 사람보다 소교님이나 비상식량님, 북오더님처럼

말 한마디 안해도 지시 잘 이행해주시고 턴 열심히 넣어주시는 분들이

이번 기수에서는 더 공헌이 컸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ㅊㄹㅊㄹ (네시)

ㅊㄹㅊㄹ

ㅂㅂㄴㅇ

 

 

무명 (수장)

수장이 있는지도 몰랐음

바빠서 손뗀건지 노잼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삼모 잘 안하는거 같아서 아쉬움

 

서희

서희님도 은근히 초반부터 계속 해주셨는데

회사일이 바쁘셔서 카톡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한 게 아쉽네요.

이정도의 유기모드로 천통까지 굴러가는 나라는 처음 보셨을 수도 있는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랑 (Iris)

워뇽 소환수 이랑님

따로 대화를 나누진 않았지만 턴 입력은 재깍재깍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ARS (사스케)

어디서 악질 냄새가 나나 했더니 요기였네

 

Sarspear (크렌스)

크-멘

다굴 때문에 삐지실 뻔한거 열심히 설득해서 결국 모셔옴

모셔온 보람이 있게끔 활약해주셨음

감사합니다.

 

행운핑 (마요이)

거의 막바지에 와서 안 반가움

소금 먹어라 두번 먹어라

 

SARS 

싸스컨셉에 둘러싸여 고생한 원조싸스폐하

본인 나라 망한 이후엔 제대로 1분장 모드 들어감

 

PARS (독피자)

제일 고생한 수뇌 중 한명임

고생하라고 데려왔던 다른 수뇌들이 전부 유기모드 들어가면서

사실상 새벽타임을 책임진건 독피자였음

감사감사 

 

XARS (평민킬러)

이번기수 유기모드라길래 그래도 평킬인데 하면서 데려왔음.

리얼로 유기모드였음

그래도 신인류 클라스는 남아 있어서

나름 여러가지로 대응도 하고 일해줬음

예고먹튀 1번

 

기병 (퍄퍄)

닉네임이 기병이지만 초반엔 기병 병종 없는 나라에서 고생하시다 

넘어오셔서 호표기 타고 날라다닌 퍄퍄님

호표 맛은 제대로 즐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림 (콘)

콘옵도 있는줄 몰랐는데 조용히 와서 조용히 하다가 조용히 가신 듯

술사주세요

 

살스 (엔틱)

사실상 사스폐하랑 쟁은 엔틱이가 다 했음

아마 엔틱이 없었으면 훨씬 더 장기전 됐거나 오히려 다소 밀렸을지도

여러모로 이번기수 천통의 1등공신

고생 많았음

 

지원 (월향)

제 집중책 뺏어가심

 

간지밍이

사스케 와이프님

과거의 유산을 명분으로 꼬셔왔는데

유가에서 쌓은 경험치와 숙련으로 톡톡히 제 몫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AS (카류)

사스케가 맨날 카류는 악질이라고 하는데

사실 카류는 실수가 많아서 그렇지 의도적인 악질짓을 하는 경우는 잘 없음

오히려 사스케가 악질임이라고 생각해왔음

근데 이게 국가를 운영하는 입장이 되어보니까

의도하든 하지 않았든 카류 실수는 여러모로 악질짓이 맞음

 

Hide_D

사스유가 계실때는 열심히 하셨는데 여기 와서는 유기모드하심

 

셀린 (임사영)

먹튀실패하고 옴

 

S A R S (마이멜로디)

원조 구라맨이었는데 애옹이라는 강력한 에이스가 나타나며

구라멜로디 이미지가 많이 사라짐

그래서 돌변은 언제 할거임?

 

SAR5 (독구)

예고먹튀 2번

예고먹튀 치고는 나름 실접하면서 이것저것 수뇌일 많이 해줬음

독구한테는 나중에 밥 한번 사겠음

 

문익점 (이해고)

초반 10인으로 마지막에 합류해서 끝까지 함께해주신 문익점님

아직 삼모에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아서 여러가지 의견 내주신 부분들이 많이 기각되긴 했지만

그 열정만은 예전의 저를 보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애정이 많이 갔습니다.

마지막에 양해해주신 부분도 감사하고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삼모전에 적응만 하면 차세대 괴수로 성장할 잠재력 보유

 

SARS걸린이연 (장원영)

공헌도로 따지면 세번째 정도는 될거 같은 워뇽

실접을 엄청나게 하고 지휘를 막 열심히 하고 이런건 아니지만

눈에 안 띄는 궂은 일 처리 많이 해줬음

삼모전을 사스케한테 배웠음에도 악질짓은 안 배운거 같아서 다행

 

Navy마초

네이비마초님은 예전부터 꾸준히 닉네임을 봐온거 같네요.

뭔가 저랑 따로 교류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유기체서버 시절부터 꾸준히 보였던 닉네임이라 내적 친밀감은 충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같은 나라 국채에서 옛날 썰이나 함께 풀어봤으면 좋겠네요

 

SRAS (불패)

연애하느라 바쁜가봄

 

강유

예고먹튀 3번

넌 다음에 니가 나한테 밥 사라

 

허억 (초아인지)

잉지 굉장히 오랜만

사실 잉지 있는지도 몰랐음 예전엔 꽤 자주 어울렸던거 같은데

여튼 오랜만에 와서 반가웠음 있는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노예로 부려먹었을건데 그건 좀 아쉬움

 

차차핑 (식물)

식물 불태우세요

그래도 우리 식물이가

바나나보다는 착해

 

료우기시키

대구의 자랑 료우기

차기 대구시장 료우기

대구를 지배하는 료우기

마이멜로디 좀 줘패주세요

 

아자핑 (제갈여포)

제갈여포님이랑 본섭에서 같은 나라 플레이하는건 굉장히 오랜만인거 같은데

느즈막히 합류하셔서 같이 제대로 무언가를 해보진 못했네요 아쉽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유

적극적인 국정참여는 없었지만 그래도 톡방에 상주하시면서

내정과 전쟁 예턴 양면으로 모든 요구사항을 이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어의눈물 (Raccoon)

피해자의 눈물 전담마크로 줘패주시길 바랬는데

마음만큼 이뤄지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렌스쪼앙

렌스옹과 원쁠원으로 움직이시는 형수님.

잘 다져진 숙련도로 천통쟁때 힘 많이 써주셨습니다.

렌스옹 여름이라 힘드실텐데 몸보신 좀 시켜주세요.

 

응애 (모라스)

응애

 

SAㅜRSㅑ (프렝이)

프레이 재입대 기원 384일차

 

장여희 (계절이)

워뇽 소환수 2번 장여희님

이랑님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국채참여를 하시거나 하는건 아니었지만

턴 입력은 바로바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키리코, 통나무(어르신), 김유현

제가 뭔가 메모를 열심히 하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사실 특징적인 포인트가 없으면 기억을 하기 다소 어려워하는 면이 있는데

세 분이 그런 면에서 제가 뚜렷하게 기억하는 부분이 없다보니 뭐라고 이야기를 꺼내기가 어렵네요. 

몇몇 삭턴자가 나오는 와중에 삭턴을 타신 기억은 없는 걸로 보아 분명 열심히 해주셨을텐데

열전이 부실해서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사과드리는 의미로 개인톡 주신다면 커피라도 한잔 드리겠습니다.

 

독불구패 (페르난도)

불패 좀 갈궈주세요

 

외심장

외심장님도 네이비마초님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예전부터 봐왔던 익숙한 닉네임이네요.

같은 국가에서 플레이했던 적도 여러번 있었던 거 같은데

국채참여는 잘 안하셔서 내적 친밀감만 있는 분

기회가 된다면 외심장님도 같이 썰 한번 풀어보고 싶은 분 중 한분입니다.

 

진솔 (사랑해요), 진희 (페브리)

두분 다 무지장이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오래돼서 기억이 잘못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저희가 내정 지휘가 제대로 안돼서 어려운 와중에 무지장의 존재가 큰 힘이 되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온너구리

차세대 훼신으로 명성이 자자한 돌구리님

저한테 갠메 보내신 거에서 그 열정이 다시금 느껴졌네요

초반부터 함께 했으면 재밌었을것 같았는데 아쉽습니다.

다음번에 건국하시게 되면 한번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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