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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열전

78기 인민탱크

2024.12.20 20:14조회 수 117추천 수 1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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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수 시작한지 몰라서 늦게 부랴부랴 만들어서 북조선에 합류한 인민탱크입니다.

 

게시판 건국 선언글 보고 인민탱크로 가면 괜찮겠다 싶어서 생각해놨는데

 

생각보다 임관해 계신분들이 작정하고 컨셉 짜놓으신줄 모르고 조금 당황스러웠었습니다.

 

그래도 톡방은 멀쩡하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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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목록을 열어보니 정말로 숨이 턱 막혔습니다. 이거 기분이 진짜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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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리하여 프사를 변경하고 인민땅크로 지내게 됐습니다.

 

종종 말을 하거나 길게 이어 가야하는데 북한 말이 자연스럽지가 않아 썼다 지웠다 반복하면서 자주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말하는게 쉽지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 사건'이 발생해버리고 여기저기 난리가 났었지만 같은 국가 장수분들은 더 신경 쓰였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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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실시간으로 프로필이 바뀌면서 그가 돌아서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이내 얼굴에 미소를 띈 사진으로 다시 돌아오셨습니다만..

 

 

 

 

이번기가 사실 이런 저런 이슈가 있었지만 최후 3국의 유저장 밸런스가 너무 깨져버리는 바람에 생긴 오해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옥란하고 조목삭을 경매로 가져와서 숙련도를 더 쌓아서 즐겨보고자 했고 전특도 징병이기 때문에 재야에 대기하다가

 

모코콩과 늦먹튀에서 유저장 숫자나 숙련도, 기술 열세인 늦먹튀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인원 쏠림이 발생하면서

 

모코콩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어이없거나 화가 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곤 생각했습니다만

 

상황 자체가 당연히 화가 날 수도 있는 부분이고 늦먹튀에 몰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지라

 

특별한 문제가 생겼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모코콩과 독건적이 전쟁했다면 저는 모코콩으로 갔을테니 말이죠.

 

 

 

 

뭐 아무튼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는데 제가 같이 즐겼던 유저분도 떠난다고 하셔서

 

마음이 편하진 않았습니다.

 

오해였던 부분이 분명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셨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었구요

 

상황이 여러가지 겹쳤던 만큼 오해가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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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직접 임관하셔서 보셔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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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2024.12.20 2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민탱크가 얼룩말 님이셨군요 ㅋㅋㅋ

    제 1분 앞턴이라서 출병하면 계속 인민탱크만 만나기에, 저는 저희 톡방에서 혐민탱크라고 불렀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북조선 국톡은 솔직히 구경하고싶었습니다... 소문이 자자했기에... 그 현장에 없어서 아쉽네요 ㅠ

  • Mella님께
    글쓴이
    2024.12.20 2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정말 만나뵙고 싶었는데 뭔가 턴 시간 비슷한거 치고 잘 안 마주친거 같습니다. 안 그래도 기병이 없는데 잘 피해다니셔서 슬펐어요.. 출병 1초전에 백이병 발령 하시고..

  • 님께
    2024.12.20 21: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뭔가 말님도 저 쫓아오시는 느낌들던데, 엄청 바쁘게 도망다녔습니다 ㅋㅋㅋ 1초전 발령을 한두번 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ㅎㅎ

  • Mella님께
    글쓴이
    2024.12.20 2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간절한거 아셨으면서 모르는 척 손 한번 잡아주시지 그랬어요

  • 아니 저걸 캡쳐해놓으셨넼ㅋㅋㅋㅋㅋㅋ

    저는 뼛속 깊이 자유와 국민주권의 실현을 염원하는 민주시민입니다.

  • 관흥님께
    글쓴이
    2024.12.20 2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당시에 우디르 같은 태세전환에 감탄하며 찍었습니다. 떠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옥란|+위압 정말 강한 분이셨습니다. 인민탱크 되면 저는 시티코프 할걸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기수 고생 많으셨어요.

  • 이해고님께
    글쓴이
    2024.12.20 2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지만 필살 보병이신 리병철 동무에게는 상대가 안됐습네다.. 북조선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 동무의 날랜 활약은 모든 공화국 전사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네다.

  • 사스케님께
    글쓴이
    2024.12.20 2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고조 룡해 동지가 시키는 것만 했을뿐입네다. 바쁘신데 할 거 다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네다

  • Air
    2024.12.20 22:52 댓글추천 1비추천 0

    갓룩말 ㄷㄷ

  • 벌점 비정상적으로 높은놈은 2명밖에 없다 ㅋㅋ

  • 오해?라기엔 너무 악의적인 부분이 다분해서 화가 나는거죠,,, 갠메로 받은거라던가 당한 취급이여

    참고로 기수 시작 후 북조선 멸망 전까지, 저는 북조선 관련 분들한테 아무 외교/갠메, 삼모 외 갠톡/디코 등 전혀 받은게 없구여, 네이비마초님 국가 멸망 후 북조선으로부터 다굴 선포 먼저 당한게 시작입니다.

     

    단순히 열심히 겜한 슢 지정임관 받앗다는 이유?(추정임, 딱히 이런 취급 받을 다른 이유가 안떠오름)만으로 당한게

    피파러쉬,

    허보 연계한 업 넘겨주기,

    뭘 뜻하는지 모르겠는 컨셉에 잡아먹힌 기분나쁜 갠메(슢 추방안한걸로 사과라도 했어야했나? 왜? 슢 베팅시간 전메보다는 기분나쁜건 확실한듯),

    엔장 분배 유도 후 끝내기 홈런 갠메랑 일방적 임관 러쉬(총병 35만 대 60만 ㅋㅋ?, 약 30명 안되던 유저 중 미리 오기로 해주셨던 엔틱님, 랜임 무지장 1명, 지정임관해주신 무지장 1명 끝, 갠메는 전부 보냈고 등용장도 새벽이라 일부 못보냈지만 우리 국가 실접률이 막 좋진 않은 편이라 최대한 보내긴 했지만 뭐 이게 삼모지)

     

    그래서 찐따? 하나 옆에 둿던거 안쫓아냇다고 같이 찐따취급하는듯한 양아치 집단 같은 모습에 너무 화가 나서 질려버린거구여,

    물론 개개로 보면 몰려가는거도 그렇고 삼모에선 흔하니 그럴 수 있다곤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엔 단체로 하는게 슢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기 떄문에 ㅡ.ㅡ,,,

     

    뭐 원조떄문인지 저게 1년동안 버텨질줄은 몰랐는데 천통쟁까지 가게되어서, 그때라도 임관해주신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미 포기한 상태였지만 장수분들 숙이라도 좀더 쌓으라고 천통쟁 했는데 뭐 상태가 상태인지라 빨리 정리되버리긴 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개미호랑이님께
    글쓴이
    2024.12.21 0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 엔장 분배 유도후 임관 했다기보다는 저는 나머지 남은 세 국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없었기에 재야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선포를 보고 움직인 것이고 물론 그 유저에 관해서 악감정이 있어서 그렇게 움직이신 분도 계시겠지만, 저와 마찬가지로 그냥 별 생각 없이 임관 하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저도 모코콩 입장에서 본다면 원조와 다굴 선포 이후에도 계속해서 전쟁 했기 때문에 당연히 화가 난다는 입장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냥 모든 북조선 장수들이 짜고 모코콩을 어떻게든 죽이려고 몰려갔다 이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 개미호랑이님께
    글쓴이
    2024.12.21 01: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70기때 재야에서 의술 펼친다고 그냥 여기 저기서 제 국가까지 싫어하셨던 걸 본거 같은데 그걸 제가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도 그래서 슈퍼블루문을 추방 안하는 입장도 다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모코콩에 아무런 악의가 없었습니다. 그런 분들이 한 두분도 아닐거구요. 유저장 세 네명인 국가에 몰려갔다고 문제가 될 건 아니었다고 보고 그게 만약 늦먹튀가 아니라 장수 수가 비슷한 독건적이었어야 문제 삼을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님께

    오해를 하고 계신지 아닌지 확실치는 않지만 일단 저는 얼룩말님 국가까지 싫어하진 않았어요 재야에서 의술하고 계신 분한테 거 너무하네 정도였던거였던거구 임관 후에 톡방 안들어간건 그냥 유기러라... 혹시 제가 얼룩말님까지 싫어했다고 오해하셨다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페브리님께
    글쓴이
    2024.12.21 14: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미 한 차례 이야기 하셔서 페브리님을 찝어서 말씀 드리는건 아니고 깃수 내내 그 사람에 대한 불만이 전체적으로 깔려 있었습니다. 그냥 저희 쪽에서 중원을 공짜로 가져가고 계속해서 도움을 받아서 외교 측면에서나 국가 이미지 부분에서 타격이 있긴 했습니다.

  • 개미호랑이님께
    글쓴이
    2024.12.21 01: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직접 그 분을 겪어보기 전에는 그냥 추방 시키거나 배척해서 저런 행동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진짜 좀 짜증나는 부분도 있고 전메랑 게시판에 기수 끝나지도 않았는데 전략 같은거 노출 시키는 행위도 그렇고 그냥 '단순히 열심히 게임 했다' 라고 하기엔 문제 삼을 부분이 있긴 했습니다. 제가 70기 때도 땅따먹기가 끝나고서 갑자기 먼저 선포한 국가에게 땅을 다 넘겨준다고 폭탄 선언을 해버려서 주변 국가가 초반 외교가 모두 꼬여버린 적도 있었죠

  • 개미호랑이님께

    딱히 이 부분에 대해 부연 설명 없이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만, 보인 김에 댓글 남깁니다.

    북조선 수뇌부의 관점에서 적어놓겠습니다. 딱히 공감하거나 북조선의 상황을 이해해달라는 건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북조선이 독건적 주도 하에 3대1 다굴선포 당할거란 사실은 190년도 초반에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코콩국을 향한 다굴선포는 우방국인 신성재림국을 살리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뿐이고, 이유가 어쨋든 다굴선포는 다굴선포니 이 선택으로 돌아오는 리스크는 감수할 생각이었습니다.

     

    '슈퍼블루문'은 이번 기수 내에서도 수많은 비매너를 저질렀습니다만, 고작 그 정도로 29명의 유저가 일방적으로 한 국가에 임관하진 않습니다.

    북조선 멸망 이후에 특정국가에 임관하라고 강요하거나 협박한적은 더더욱 없구요. (필요시 북조선 국톡 대화내역 전문 공개로 증명 가능)

    다굴선포 후 전금, 이후 피파러쉬같은 짓을 당했다고 29명의 유저가 똑같이 판단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럼 왜 필요이상의 악감정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https://sam.hided.net/xe/community/62186

    https://sam.hided.net/xe/community/62195

    https://sam.hided.net/xe/community/63086

     

    기수 진행 도중 북조선의 모든 전략사용유무가 까발려졌는데 이걸 참고 있으라고요??

    아무리 게임플레이지침 위반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지켜야 할 선이 있어요. 제 생각이 잘못되었나요?

     

    북조선 수뇌부는 이런 행위마저 참을 정도로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모코콩 수뇌부에서 사전에 파악하고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슈퍼블루문' 한명 추방 안하고 버티고 있었던 걸로 실제로 북조선 수뇌부 일부(+최룡해)포함 최소 8~9명 이상의 고정임관 혹은 망명희망자를 스스로 쫓아내신게 맞습니다.

    랜임을 제외한 약 14~15명 정도는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늦먹튀국으로 임관/망명하신겁니다.

     

    북조선이 망하고나서 모코콩국으로 고정망명이 한명밖에 없었던 이유는, 비매너 유저를 쳐내지 못했던 스노우볼이라고 판단됩니다.

    늦먹튀국이 망하고나서 최후 2국에 유저 배분이 적당히 이루어졌던 이유는, 비매너 유저 관련 문제가 해소되었기에 자연스럽게 유저분들이 각각 스스로 판단해서 임관국을 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역시 제 판단입니다.

  • 사스케님께

    [참고자료제공]

     

    ㄱ. 슢 하야와 북 멸망

     

    ●207년 10월:슈퍼블루문, 모코콩 아일랜드에서 하야.

     

    ●207년 12월:북조선인민공화국이 멸망.

     

     

    ㄴ. 슢이 야호로아콘님께 보낸 개인메시지

     

    나▶야호로아콘:모코콩 아일랜드 | <2024-12-12 22:37:34> 이제 천통전입니다. 反슈퍼블루문 세력이 많아서 천통전 인재 영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자진 하야합니다.

    나▶야호로아콘:모코콩 아일랜드 | <2024-12-12 22:37:46>

    한반도를 불법 점령한 북한군의 적화통일 야욕을 꺾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통전 우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나▶야호로아콘:모코콩 아일랜드 | <2024-12-12 22:37:57>

    저는 이제 재야로 돌아가서 베팅 연구소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ㄷ. 슢이 모코콩 아일랜드에 남긴 국가메시지

     

    한반도 자유민주주의 복구라는 민족적 대업을 달성하였으니, 슈퍼블루문은 이제 재야로 돌아가 남은 여생은 베팅학 연구에 온 정신을 집중하기로 다짐하고 자진 하야함. 로아콘의축복ㄱㅅ.

     

     

  • 슈퍼블루문님께

    .

  • 개미호랑이님께
    2024.12.21 1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실 상황이라는게 각자의 입장에 따라 보이고 해석되기 마련이라서... 매우 어렵죠... 저도 얼룩말님처럼 템/전특 세팅 해 놓은 상태면 쟁하고싶어서 '당연히 질 것 같은' 늦먹튀로 임관했을 것 같습니다. 그 시점은 선포가 이루어진 뒤가 될 것이고, 실제로 선포가 있던 이후 수많은 임관이 이루어졌죠. 그 중에는 북조선에서 한 유저에대한 안좋은 감정을 품은 유저들도 다수 포함되어있었는데, 이게 합쳐져서 11~1월 임관 15명의 결과가 이루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쟁이 하고싶었던 장수들은 뜻하지않게 우르르 몰려가는 사람 중 1명이 되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저는 직접 메세지를 보지 않았지만 '유저 한분 추방안해서 저쪽으로 갑니다(?)' 같은 메세지를 받았으면, 저도 개모님처럼 황당하고 화가 났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추스르고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유엔군 때는 몰랐는데 갈수록 올라가는 벌점에 정체를 확신해버린..

    정말 말그대로 무시무시한 탱크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저도 포트리스는 인민탱크 젤 많이했던거같아서 반가웠지만 나라 컨셉 ㄹㅇ 어지럽긴 했어요 외부인은 국톡 볼 일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ㄷㄷㄷ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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