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스크립트입니다.
프로토타입으로 시작한건데, 어찌저찌 완성해버렸습니다.
연감페이지로 들어가면 활성화됩니다.
공지사항의 룰을 어기지 않습니다.
https://hided.net/gs_script/62che/cheAutoSaveHistory.tamper.js
v1.0 업데이트 : UI 버튼 추가. 버그 수정. tampermonkey 스크립트로 일괄 통합
v1.01 업데이트 : 동작 안하는 버그 수정.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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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할 줄 모르는 사람에겐 어차피 아무의미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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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속의이상향님께
딱 새장속의이상향님께서 좋아할 기능이긴 한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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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_D님께
앗 글내용이 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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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_D님께
어떻게 쓰는건지 모루겟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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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보자마자 몇개 더 붙이고 싶은 기능(병종이라거나..?) 이 보이겠지만.
전 여기에서 더 기능을 붙일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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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느 페이지에서 활성화 되는 기능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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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미님께
연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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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_D님께
근데 버튼 활성화가 안되요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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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미님께
그럼 저도 몰라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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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해당 스크립트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어차피 훼력으로 개노가다를 하는걸 쉽게 해준 것일 뿐일 수도 있지만...
게임으로써의 의외성, 변칙성은 점차 줄어들고 말그대로 "모의전투 시뮬레이터"가 되버리는 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현재 휏신들이 즐겨하는 수비켬끔이라는 방식도 게임의 진입 장벽을 높여 소수에게만 재밌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이런 스크립트마저 보급되면 신규 유저, 라이트 유저들은 그저 내정 셔틀, 병력 셔틀이 되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나이브 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공식과 패턴으로 숫자 계산하는 게임이 아니라, (물론 밸런스라는 측면에서 수치는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게이머들이 삼국지라는 세상 속에서 이번 달엔 어떤 일이 생길까 하며 기대할 수 있는 컨텐츠가 좀 더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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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팔님께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이런 류의 일화로는 다들 한번씩 해보셨을지 모를 '팡야'란 골프(?) 게임이 있는데,
초 중반에는 요령껏 잘 하는 방법으로 게임을 하다, 후반에는 각도기 게임이 되었지요. 그리고 고인물화 되면서 망했구요.
뭐 체섭을 팡야 같은 각도기 게임으로 만든건 제 탓도 좀 있는건 사실이긴 하지만... 암튼!
이 작업은 게임 자체에서 '하드한 수치가 어디까지 드러나도록 설정되어있는가'를 확인하는 작업의 일부입니다.
돌려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는 정보량 자체는 꽤 많기도 하면서도... 별로 얻을 수 없는 정보가 없기도 합니다(!)
이거 만들겠다고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하던 사람들도 생각나고 해서, 이왕 만든거 공개해봤습니다.
요점은 이런 정보가 '모두에게 공개되어있다'고 가정하고 설계를 진행해야하는지,
아니면 이런 정보를 '적극적으로 감추고 블랙박스화'하고 설계를 진행해야하는지겠지요.
저는 차라리 욕 좀 먹더라도 '운빨X망겜'의 길을 타면서, 드러나는 데이터 자체를 줄이는게 라이트하고 좋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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