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이번 깃수엔 일자쟁의 문제, 그리고 거기서 나온 공격측이 압도적으로 병력이 많지 않은이상 수비측이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있는 문제, 그리고 거기서 나온 병종 저격이 수비측의 손을 지나치게 들어주는 문제. 뭐 이렇게 있었네요
그러니까 말인즉슨 전선이 한두개로 교착돼버리면 도미노처럼 다음 게 하나하나 나온단 얘긴데, 그럼 이런건 어떨까요?
신규전략 : 강행돌파
2턴동안 출병 가능한 범위가 강행과 같은 3칸이 됨. 이후 5턴동안 아군 땅은 '고립'상태가 되지 않음(즉 총 7턴)
일자쟁에서 잘 들어가면 전쟁을 완전 개판으로 만들 수 있고, 만약 상대가 극단적 전진수비를 선택할경우 잘 쓰면 전쟁을 터뜨릴 수도 있음
카운터는 이런 허보류 전략이 언제나 그랬듯 수뇌 실접 스핀 이호경식 혹은 스핀발령 부대집합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