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
[류화영2] [오후 8:47] 퍄섭에서 재밌는 상황이 나와서 제보드립니다. 버그 제보라고 봐야 할지 아니면 기능 제안이라고 해야 할지 헷갈리지만..
[류화영2] [오후 8:48] 후반 전쟁중에 영토가 특이한 모양인 국가가 있었는데요, 수도가 끊긴 상황에서 전쟁이 지속되다가, 거의 같은 턴에 긴급천도와 미지배 상태 변환이 일어났습니다.
[류화영2] [오후 8:49] 근데 긴급천도된 수도의 위치가 특이해서.. 전쟁중이던 국가가 긴급천도된 도시로 출병하려면 공백지를 반드시 지나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류화영2] [오후 8:50] 전쟁중이던 국가는 갑자기 공격을 멈추었고, 제3국에서 병력을 뽑아서 공백지를 점령하는 상황이 나왔는데.. 아마 제 생각에는 전쟁중일 때는 공백지 공격을 하지 않는(혹은 그와 유사한) 로직이 있어서 발생한 상황 같습니다.
[류화영2] [오후 8:56] 일정 시점 이후에는 공백지 출병을 허용하거나, 공백지를 거쳐야만 전쟁 상대국에 갈 수 있다면 출병을 허용하는 방안 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흔한 상황은 아니니 놔두는 것도 방법일 듯 하구요~
공백지 출병은 기본 상황은 출병을 막는것이 맞아보이고,
(1) 전쟁 상황일 때
(2) 출병할 수 있는 접경이 없으면서
(3) 접경 중에 공백지가 있고,
(4) 현재 위치에서 "공백지"를 포함하면 적국 수도에 도달할 경로가 있다면.
그 경우에 한해 공백지에 출병이 가능하도록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06-19: 조건을 4단계로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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