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징병 가능 인구 수'와 '제자리 징병 허용 인구율(%)'의 차이는?
NPC 정책에서 징병하기에 인구가 충분한가 아닌가를 따지는데 사용되는 두 값은
'최소 징병 가능 인구 수' 와 '제자리 징병 허용 인구율(%)' 두가지입니다.
1. 최소 징병 가능 인구 수
'최소 징병 가능 인구 수'는 절대적인 인구 수 기준입니다.
이 값보다 낮아지면 그 도시에서 징병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 접경이 진, 관, 수 등 인구가 적은 도시인데 그 도시보다 '최소 징병 가능 인구 수'를 높게 잡는다면, 거기에선 징병을 하지 않습니다.
2. 제자리 징병 허용 인구율(%)
반면에 '제자리 징병 허용 인구율(%)'은 말 그대로 도시 인구를 백분율로 보았을 때 %가 그 기준입니다.
다만, 제자리 징병 허용 인구율보다 인구가 낮아지더라도 무조건 징병을 안하는 것은 아니고,
도시에 남은 인구 비율에 따라 징병할것인지 말것인지를 한번 랜덤하게 판단합니다.
만약 인구 50만짜리 도시에서
최소 징병 가능 인구 수: 10만
제자리 징병 허용 인구율(%): 40%
현재 도시 인구: 15만 (30%)
인 상황이라면..
이미 인구가 40%보다 밑이고, 최소 징병 가능 인구 수까지 아직 5만명이 남아있으므로,
(15 - 5) / (50 - 10) = 25% 확률로 징병을 하게 됩니다.
전투 수비 시 우선 순위가 어떻게 되나요?
우선 순위 값은 다음과 같이 결정 됩니다.
(종능 + 종능*부상정도)/2 + 병력 / 100000000 * (훈련 * 사기)^1.5
위 수식을 계산 한 다음 가장 높은 순서대로 수비에 나섭니다.
수식은 크게 나누어 네가지이며 다음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종합 능력치 + 병력 세기의 개념
(2) 종합 능력치에서 부상은 반만 계산함
(3) 훈련과 사기진작은 100을 기준으로 1.5제곱만큼 추가 가산
(4) 병력은 계산값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