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맨
두번째 임관해주신 무지장 번개맨이십니다. 상당히 늦게 임관해서 요청하니 단톡도 와주시고 혼자 모든것을 하던 사무엘님의
임무를 분담해주셨습니다. 주된 업무는 기술연구와 쌀팜으로 하루에 절반을 쌀파는데 써주셨죠 판매한 쌀만 50만에 육박하리라
생각해봅니다. 후반엔 내정도 해주시고 기술력이 딸린시점에선 엄청난 성공율을 보여주셨고 자국내 금쌀관리의 핵심멤버로
자리메김 하셨습니다.
사무엘
자국의 첫 무장이시면서 약 20년간 혼자 무지장이 할수있는 모든것을 해주셨습니다. 발명가셨으나 농상,첩보,와드,쌀팜,발명
단톡에 상주하시며 이것 저것 궁금한것도 많으시고 배울의지도 많아보이셨습니다. 추후에 뵙는다면 부족한 실력이나마 궁금한것은
가르쳐드릴게요 요즘은 마이너에도 가끔 출몰하시고 또 단톡에선 항상 응원의 메세지와 다른분들과 이야기 하는것을 즐겨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기 군주는 개그코드나 잡담과는 거리가좀 있는 군주라 그런지 살짝시무룩 해보였지만 추후에 다른 무지장
친구들이 들어오니 개그도 하고 활발해지셔서 다행인것 같네요. 어딜가셔도 행복하시길 기원해봅니다.
사스케
빠멸국 멸망이후 찾아와주시고 상당히 조용히 게임을 즐기신것 같습니다. 이번기는 게임을 상당히 라이트하게 즐기셨는지
전숙이나 벌점이 상당히 낮으셨으나 그래도 올라온 예턴은 충실히 지켜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다음기는 좀 더 활발하게
즐기셨으면 좋을거 같네요.!
사토미나미
호롤국이 망하고 와주셔서 단통에 반짝등장하여 오직 사토미나미뿐 이라 외치며 자기도 전콘이 가지고 싶다하시고 얼마안가
전콘이 생기셨네요! 초중반부에 예턴장으로 활동하시며 저조한 살상율을 보여주셨으나 무덤국 개전이후 새벽에 종종등장하시더니
출병턴을 받아가실때마다 자국에 가장큰 문제였던 스켈레톤님,삼남매님을 상대해주시면서 살상률을 급 끌어올리셨습니다.
호출어가 있으셨다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기셨을지 싶은데 가르쳐드릴걸 그랬나요? 하지만 주 접속시간때가 새벽인것으로 봐선
제가 도와드릴것이 적었을것 같네요...
수장
언제나 전쟁에 목마른 수장님 상당히 에전에 뵙고 기억에 남아있는 골수전쟁광이시죠 늦게 합류해주셨지만 단톡에도 바로 와주시고
호출시 거의바로와서 턴수정을 하는 휏휏한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전투로그와는 별게로 병력을 소모하는것 자체를 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 새벽 6시쯤 수장님이 일어나서 충차좀 저격해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급 양파키시더니 충차를 저격하는걸 보고 충격에 빠졌죠;
푸님과 더불어 덕분에 충차장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다음기는 부디 전쟁광 군주를 만나 즐거운 전쟁하시길 기대해봅니다
참고로 리즈나님과 더불어 멸망의 아이콘이십니다. 허나 꼭 같이하고 싶은 모스트 장수중엔 상위권에 계신분입니다.
스노우화이트
확밀아국의 군주시며 임관 후 오자마자 수뇌를 타가시곤 제가 부재시 전투의 전반적인 부분을 상당히 열정적으로 지휘해주셨습니다.
잠수분들을 끝 없이 호출해주시고 계속 타 장수의 턴변경을 요청하며 수시로 암행부도 체크해주시고 전쟁에 있어 나라가 굴러감에
상당히 기여해주셨습니다. 징병천재로 태어나 고숙련을 베이스로 깔고 수시로 양파도 켜주시며 부대 발령 탑승등으로 거의 모든 전선에
수비를 해주셔서 살상률은 바닥을 향해 가나 덕분에 막아낸 성만 10개가 넘는것 같습니다. 열정적인 부분만 본다면 가히 3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열심히 하시며 끝없는 지휘를 보여주십니다. 도대체 주무시기는 하시는건가 싶을 정도로 다체로운 시간때에 등장하여 지휘하고
자러간다더니 턴변경을 요청 하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심지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군주의 턴조차도 변경시키려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이번이 두깃수 째인것으로 알고있으나 성장 속도를 볼때 좋은 스승을 만난다면 전쟁에 관해 따라올사람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킹
호출어는 스타킹좋아요 덕분에 자국장수의 대부분이 스타킹을 좋아하게 만들정도로 매력적인 분입니다. 때리꼬야 멸망이후 찾아와서
멸망직전까지 수뇌를 봐주셨습니다. 상당히 많은 턴입력과 변경요청을 늘 덤덤하게 수행해주시고 대답은 저렴(?)해보이는 이모티콘으로
화답해주시며 팬티님을 종국에 만나긴 했으나 합체 시간이 부족했던걸까요? 로스트아크가 재미있어서였을까요 하루나 사라지시며
돌아와서도 팬티님을 찾지 않는 것을 보니 전메에 만남기대하는 것은 위장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새벽시간조차도 호출시 자기턴전에
턴변경을 해주시며 수뇌 전반부에 있어 중추적인 역활을 해주셨습니다. 이정도 접속이면 좋은 군주 만나시면 명전도 갈아치우실수 있을것
같네요!
쒸프트키까안빠쪄요
착한아이 쒸프트키! 호출어는 모니카! 단언컨데 저희국에서 가장 많은 호출을 받으시고 더불어 저녁부터 아침시간때 까지의 전부를 케어해주셨습니다. 원래 잘하시는 분인것 같은데 약 40년의 함께한 시간 480시간중 호출 무응답시간은 8시간정도 이며 거의 풀로 사령턴을 들고 계셨습니다.
스핀포함 약 400개의 사령턴을 입력해주시고 오더 변경을 포함하면 500개에 이르는 사령턴을 불만없이 수행해주셨습니다. 블루,사로님과 더불어
이번기 건국에서 가장 감사드리는 분입니다. 다만 늘 상대하기 까다로운 병종만 소모전을 시키게해서 로그는 늘좋지않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따라와주시며 후반부엔 무리한 접속으로 상당시간을 기절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부디 푹 쉬시고 다음기는 고통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미노
임관후 예턴장중에 유일하게 대부분의 저격을 피하고 유일하게 평타이상을 쳐낸 유일한 분입니다. 깃수 중간에 일반 병아리였으나
파라오모자를쓴 병아리로 진화하시곤 로스트아크를 하시느라 자주 오진않으셨으나 삭턴도 없고 예턴도 꾸준히 따라와주시며 자국의
중추적인 전투를 수행해주셨습니다. 호출어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던 세분중에 한분...견고특기라 수시로 수극구매를 종용하였으나
구매하신지는 모르겠네요..!?
알카서스
알키다요를 외치며 단톡에 오셨습니다. 지금은 저격이 사라진 이광궁의 주인으로 예전엔 그렇게 먹고싶었더랬죠. 상당히 해피해피한 컨셉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다만 호출어가 없어 모든분이 알키님을 찾음에 있어 각종 호출을 하게 해주셨구요 한번 턴을 입력하시면 24시간 내내
한곳을 파시는 것으로 보아 24시간마다 오나 싶기도 한데 암행부상으론 휴식이 보이지않습니다. 참신비한 동물 같네요.
여행중인규일
빠멸국 멸망이후 오신 규일님이십니다. 여행중이셔서 그랬을까요? 뵙기가 너무나도 힘들었고 천통쟁당시 부터 내정턴을 입력하시곤 징병이
되지않아 불안하게 하시다 어느순간 병력을 뽑고 나타나셨습니다. 말머리 전콘이 인상에 남으나 스샷당시엔 전콘이 철회되셨네요. 언제쯤
여행이 끝나실진 모르겠습니다. 어디를 여행중이신걸까요. 깃수시작부터 지금까지 여행중이신걸 보면 세계일주 중이신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삼모여행을 떠나보죠!
이곽
무덤국 멸망이후 찾아와주셨습니다. 역시 방송국->무덤국 분이셔서 그런걸까요 특정 숙련이 엄청납니다. 조용히 게임하시고
벌점에 비해 말도 안되는 조용한 턴수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전투 레이더라도 달리신걸까요? 소통없이 게임이 가능한 유일한
분이였던것 같습니다. 혼자 알아서 저격을 피하시더라구요 ㄷㄷ;;
이쓰미
왕초국 멸망이후 찾아와주신 4번째 무지장이십니다.
상당히 조용하시고 필요한 내정을 알아서 해주시면서 갠메드리면 어느센가 바껴있고 무지장들은 정말 신비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예턴장들 보다 벌점이 낮으면서 언제 갠메가 올지 알고 접속해서 턴을 바꾸고 부대를 탔다 내렸다 하는걸까요?
업의 농지와 자국의 기술발전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지장은 여읔시 사랑스럽네요.
쭀
4번째 임관자시며 의문의 쭀님입니다. 무엇을 하시는걸까요? 초반엔 자주오시다 점점 깃수에 의욕을 잃으셨는지 벌점이 눈에띄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예턴은 꼬박꼬박 따라와주시고 늘 준수한 로그로 아국 수비에 없어서는 안될분이였습니다. 척사 어떄요
하심에 있어 척사 좋아요 나만아니면 이라는 말 이후 뜸해지신걸 보니...제가 잘못했네요. 돌아와요 척사좋아요 ㅠㅠ..나만아니면...
척사라 그런지 그래도 나름 준수한 로그를 보유하시네요.
코어장전
천통쟁전에 태어나 임관후 딱 두번 접속하시고 죽어버리신 코어장전님이십니다.
접속하신것을 보고 징병요청을 드렸으나 턴갱신을 안하시고 결국 삭턴행을 택해주시고...구경오셨던걸까요. 다음엔 빠른시기에
태어나 게임을 즐기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팬티
끝에와서야 다시 스타킹님과 조우한 팬티님입니다. 팬티님이 오시고 스타킹님이 삭턴행...팬티님에게 스타킹님을 찾아달라고 부탁했으나
추후에 천통쟁직전에 오셨죠 당시 자국 분위기가 좋지않아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망하기전 수몰계획을 유일하게
눈치채신분입니다. 이후 스노우님과 턴을 체크하며 수몰의 성공여부도 계산해주시고 개인적으로 부러웠던 집중 유니크장이시지만
쟁이 원채적었던 탓일까요. 숙련도는 상당히 낮으셨습니다. 허나 그래도 횟수에 비하면 50만은 적은 수치가아니죠
헬라
토르와 로키님의 말싸움중 갑자기 이땅에 내려와 저희국으로 와주셨습니다.
오셔서 첩보장을 부탁했으나 정중히 거절하시고 자국의 기술연구에만 매진해주셨습니다. 드문드문 삽턴이 생기긴 하셨지만 꾸준히
들어와 자국 기술력을 올려주셨습니다. 덕분에 마음놓고 엔장들을 내정지역으로 보내고 자국 기술력을 음양가지만 타국에 크게
밀리지않게 관리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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