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엔/ Samo입니다.
Samo닉을 본닉으로 하는 이유는 단순히 제가 사모라는 닉으로 천통해봤기 때문입니다. 이젠 저 밖에 모르는 것 같지만
그래서 더 자주 쓸겁니다!! ㅎㅌ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제가 오른손을 다쳐 타자 치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핸드폰 기능 중 음성인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핸드폰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폰트가 지루할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루했던 이벤트깃수가 끝나고 많은 유저분들께서 쉬시기로 하셨지만 남아계시는 유저분들께선 화끈하게 초반쟁을 하시네요ㅎㅎ
반동작용 같습니다.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극초반 전쟁이 되어서 제 능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게된 깃수 였습니다. 외교실패로 고생이 눈앞에 있지만 따라와 주신 장수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앞으로 있을 나라에서 적으로 만나던 아군으로 만나던 즐겁게 게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스케 : 곧망할국가에서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서 자질구레한 것으로 개인 톡을 많이 했던 사스케님 이십니다. 건국 하시면 제가 지정 임관 하겠다고 해서 건국 하시려고 하셨는데 카류님이 잠입이어서 실패 했습니다. 그 후로 랜덤 임관을 선택하셨는데 하필 제가 건국한 곳에 걸리셔서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본 장수분들 중에 Top3 안에 드는 훼접러 이십니다. 외교 조언도 아끼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땅따먹기 이후에 외교의 조언을 많이 주셨는데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을 듣고 따를 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비행기를 탈일이 생겨서 12시간 비접일 때가 있었는데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쌀몰수해서 먹튀군주를 징벌하신 장본인 이십니다. 제 쌀로 의병들이 먹고 살았다는데,, 전 삼모에서 제가 보지 않은 것은 믿지 않습니다! ㅋ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능동수뇌면 수뇌, 전투면 전투, 팔방미인 이셨습니다. 나라가 강성해지면 공신에도 오르셨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저는 이번기 도적 국가의 초반 무서움을 확실히 알게 된 것 같네요ㅋㅋㅋ 다음에 또 만나요 사스케님 감사합니다.
장손신희 : 같은 나라의 자주 있었기 때문에 닉네임은 익숙해서 반가웠던 장손신희님 이십니다. 다른 나라에 있을 때는 존재감이 이번만큼 컸던 것 같지 않은데 이번기는 존재감 최고조! 정말 너무 든든했습니다. 전쟁 막바지에 새벽을 지켜주시고 사령턴도 꼬박꼬박 잘 넣어 주시고 군주로서 게임을 같이할 수 있는 수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한중 공방전에서 장손신희님이 아니었다면 무도 공략은 커녕 저에서 갇혀 있었을 겁니다. 턴시간이 정말 황금 같았기 때문에 전쟁 내내 몰수와 포상턴도 도맡아 해 주셨습니다. 이번기 정말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아유 : 저와의 인연은 10년 된 아유쿤 이십니다. 네코테일의 수장! 영원한 더쿠의 우상! 농담입니다 . 하지만 그만큼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들 아유쿤의 삼모전 실력을 아실 거라 믿습니다. 랜덤 인관으로 나라에 임관하셔서 고생도 많이 하시고 나라에 4명 밖에 없는 지장이셔서 도움도 정말 많이 되어 주셨습니다. 아유쿤은 저랑 언제 스타 해야죵 ~ 제 손 빨리 낫게해서 빨리 빨리 스타하시죠! 삼모보단 스타인 것입니다. 호출 하면 잘 나오시고 자다가 일어나셔서 사령턴도 넣어 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니논 : 무지장 이신데 왜 열전 위에 위치 하느냐. 그것은 니논님이 사령턴을 정말 잘 넣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국톡에 계셨었는데요. 새벽 야심한 밤.. 수뇌분들이 없어서 반포기하고 아무나 호출 하는데 니논님이 나타나셔서 턴을 뙇! 그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국톡에서 턴 부를 때면 대답도 잘 안해 주시는데요. 의심병이 도진 사모는 사령부에 들어가 '내가 부른 턴이 들어가 있나!' 살펴봅니다. 항상 들어가 있었습니다. 개꿀! 개굳! 그 다음부터는 믿음을 가지고 니논님 호출하고 바로 턴 불렀던 기억이 있네요. 대답안하셔도 들어가 있을거라 생각하는 믿음! 절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이번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나라 가시더라도 즐겁게 게임하시기 바랍니다.
꽃냥 : 정체를 알 수 없었지만 국톡에 들어오셔서 누구신지 밝혀 주신 꽃냥님 이십니다. 랜덤 임관으로 오셔서 고생도 많으셨는데 그에 비해 저는 든든했습니다ㅋㅎㅋㅎ. 턴시간이 이르다는 이점으로 초반에 땅따먹기 할 때 사령턴을 도와주시고 덕분에 장안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바쁘셨는지 접속이 조금 뜸하셨는데 그래도 저희가 가장 크게 활동했던 시기가 땅따먹기였기 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같이 하게 되어서 정말 즐거웠고 다음 나라의 가시더라도 저를 잊지 마시고 또 같이 만나게 되면 인사하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륜 : 절 기겁하게 했던 78/10/10 으로 생성하신 륜님 이십니다. 저의 부족한 생각으로 나라를 중성에서 시작했더랬죠. 정착장려가 정말 필요했는데 륜님이 오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래도 처음 능력치본 그 충격은 아직 남아 있네요.ㅎㅎ 성벽을 많이 보지 못해서 충차를 출병시켜 드릴 수 없었던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반격에서 수뇌 한 자리 꿰차시고 턴을 잘 넣어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음 나라에 가셔서 꼭 성벽을 많이 보실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쀼웃 : 사스케님이 불러오신 쀼웃님 이십니다 도적국과의 전쟁 때 수뇌 턴도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전투를 잘해주셔서 마음이 가벼웠어요. 국톡에는 오시지 않으셔서 사스케님을 통해 턴을 불러 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수고 많으셨고 즐겁게 게임 하십시오!
소열제유비 : 곧망국에서도 같이 있었던 소열제유비님 이십니다. 어째 기병만 고집하시는 거 같은데 이번 전쟁에는 상대 국에서 궁병이 없어서 신나셨을 것 같습니다. 대신 반징을 또 하시게 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저도 보병 하다가 기병으로 갈아타게 될 만큼 상대국이 보병과 기병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요. 재미가 있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용히해라: 조용히 해라 무새입니다. 국톡에서도 조용히해라 말고는 쓰지 않으십니다. 그래도 답답하셨는지 국톡에서 말을 걸면 대답은 해주셔서 사령턴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메와 국메에 가끔오셔서 조용히 해라 라고 하시면 조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누구신지 알 것 같기도 한데 확신이 없어서요 ㅎㅎ. 여전히 정체는 의문입니다. 임관 와주셔서 감사했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정체모를트롤 : 정체 모를 트롤를 일삼는 정체모를트롤님 이십니다. 우리나라가 반격을 시작할 때도 묵묵히 수도를 시켜주신 트롤님이신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큰 트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겜을 던지신것도 아니고 ㅋㅋㅋ 차라리 계략 트롤이나 소집해제 트롤을 하셨다면 정말 희대의 트롤로 남을 수 있었을 텐데 약간 아쉽습니다 ?ㅋㅋㅋ 농담이구요. 담에 뵈면 트롤하지 말아주세오... 국톡에서도 조용히해라님과 함께 말씀을 많이 줄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호출을 했던 기억이 남네요. 호출했을 때 혹시 턴 넣으셨습니까? 전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무서워서 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임관 오셔서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다 쓰고보니 모든 장수분들께서 수뇌턴을 넣으셨었네요. 이번기 제가 행운이 좀 따랐었나 봅니다.
군주의 외교와 지휘능력 부족으로 형바쁘다다같이덤벼는 지나가던 도적한테 삥이란 삥은 다 뜯기고 맞아 죽는 결말로 끝이 났습니다.
다음에 더 업그레이드 되고 분발하는 모습으로 장수분들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디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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