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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케챱-히토미 최후2국과 일방적으로 파기당하게된 이야기_3

북오더2019.07.01 19:01조회 수 1885추천 수 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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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케찹국에서는 내부장수분들과 입장정리가 끝났으며. 일방적인 통보가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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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결제받은 내용이라 하며, 아래와 같이 주장해 왔습니다.

 

갑자기 우리국가는 싸우지 않으려했던 케챱과... 더군다가 삐약이국과 같이 다굴쟁으로 당하게 되었네요.

 

아래내용은 파기한다는 케챱국의 일방적인 주장표명입니다.

 

-> 붙인 부분은 히토미(제가)에서 의견 표명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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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내용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유저 11분 전투장 1명이라도 부족했으면, 무지장 여러분들덕분에 기술 등급 차이로 막지 않았으면

 

최소 계림/웅진, 최대 평양라인까지 밀려서 더이상 뒤가 없었겠었지만요..

 

열씸히 접속하시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주인 저의 외교 실수에 의한 멸망이 될거 같네요... 저를 까주세요! 히토미 장수여러분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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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공식톡 못보신 분들 위해.. 운영자 입장은:

     

    "먼저 최후 2국의 정의에 대해서 운영진조차 정확한 정의를 내릴 수 없었습니다. "무기한 불가침에 기본하며, 원조 등 전략적 지원을 포함한다" 의 부분은 동의하였으나, 이보다 더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지, 혹은 얼마나 성실하게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답을 내지 못했습니다. 본 서버는 시스템적으로 보호가능하며 문헌적 및 문맥적으로 오해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명확한 외교 이외에는 보호하지 않아 왔으며 이는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외교에 대해서 영토 점 및 전투 방향에 대해 협의하지 않은 점, 민감할 수 있는 타국간의 외교 내역에 대해 고지가 없었던 점, 불친절하고 강압적인 어조 등 양국 모두에게 과실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실이 크지 않아 한쪽의 귀책사유만을 묻기 어렵고, 분쟁에 이른 가장 큰 이유는 국가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제공된 자료에 따르자면 선포 직전 정확한 의중을 알 수는 없으나 합의 파기 및 선포에 대해서 이야기가 오갔고, 그 결과에 따른 선포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역시 의사소통이 좀 더 원활히 되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을 거라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이에 따라 외교 그 자체의 위반보다는 커뮤니테이션 에러에 따른 분쟁으로 보고, 본 사건은 비매너로 인한 외교분쟁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운영진의 직접적인 개입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단, 깃수 종료 시 까지 운영진은 평소보다 세밀한 모니터링을 개시 할 것 입니다.

     

    본 분쟁은 모호한 외교에서 시작된 것이기도 한 만큼, 깃수 종료 후 본 사안을 바탕으로 사용자 외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히데님이 공식톡에서 올렸습니다.

  • [이한울] [오후 11:38] 히데/ 아이엔이 '그냥 최후2국 파기한다니까요?' 라고 했을때 북오더님이 '납득못하겠습니다' 라는 식의 거절했다면 판결이 달랐을 여지는 있나요?

    [Hide_D] [오후 11:39] 그 부분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부운영자] [오후 11:40] 그 시점에서 외교분쟁을 주장하여 이러한 자리가 열렸었다면 어느정도 고려 되었을 여지가 있습니다.

    [부운영자] [오후 11:40] 다만 최후2국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미정으로 남았을것이라 판단됩니다.

     

    추후 기록용으로 로그저장

  • 어제 오늘 글들을 천천히 읽어 봤습니다만.... 케찹 외교는 참 이해가 안되네요 일방적으로 히토미국에게 유리한 외교를 본인들이 먼저 제시 진행후 뭔가 하나 꼬투리 잡아서 파기하고 선포 라고 밖에는 안보입니다. 상대방이 주장하는 최후2국 동맹이 저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해하는 것과 다른거는 차치하고 케찹국이서 그런 동맹의 예를 다 하셨는지요? 서로 이해한 정의가 다르면 맞춰나가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본인들이 제시했던 조항들로 자기들이 불리하다 업,허창,양양 다 가지고 장안 낙양으로 영토협상 하려고 했냐 라는 부분은 참 어이가 없네요 허창,업을 우리가 달라고 했는지..?

    양양이 불만이면 양양을 우리가 먹으면 안되느냐 우리가 궁병 병종이 부족하다 라고 말해주면 되는 부분인데요 또 그래서 북오더님이 양양은 다시 협상해서 먹튀국에게 양도하겠다고 했지만 그냥 파기하셨지요  북오더님이 멘탈이 나가셔서 하라고 했지만 그게 동의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 운영자분들 보라는 입장문이 아니라 사과문이나 올리셨으면 좋겠네요 

  • 말은 항상 할때마다 내뱉고나면 주어담을 수 없는 거같은데..

    너무 쉽게 말하고 쉽게 무시하고 그러는게 아닌가 싶네요

    200년이나 된 시점에서 최후2국 얘기 나온것도 신기하지만...

    그런 말의 의미가 어떤건지는 다들 오래되셔서 아실텐데.. 너무 쉽게 내뱉는건 아닌가싶네요

  • 킹갓 백건적이 백천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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