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기 평범한국가 군주 평민킬러입니다.
제가 또 이렇게 열전을 쓰게될줄은 몰랐는데 요즘 건국이 적어서 슬프기도하고 그나마 업무가 약간 느슨해진 타이밍에 건국을 하게된거같아요
지난 5기이후 7기때 먹튀하고 건국은 정말 오랜만에 했는데 결국 여기까지왔네요
제가 건국했다하면 마이웨이로 운영하는감이 있는데 질리지않고 끝까지 따라와주신 모든 장수분들의 도움이 아주큽니다 ㅎㅎ
또한 적국으로 마무리하신 다른장수분들도 고생많으셨고 다음깃수에는 다시 재밌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게임에 사람이 줄어드는 상황에 게임을 해주시는것만으로 게임에 큰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이번에도 역시 느낀게 저는 외교할때마다 굉장히 딱딱하고 단도직입적인 모습이 많은거 같아요. 고쳐보려했지만 여전한듯!
그렇지만 나쁜의도는 한번도 없었고 혹시라도 외교간 거슬리신 분이 있었다면 뒤늦은 사과말씀 드립니다.
#열전순서는 가나다순입니다.
#글하나로 끝맺고싶어서 각각의 캡쳐본 화질을 낮춘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 글솜씨가 없어서 오타라거나 문법상 문장에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봐주세요 ㅎㅎ
#장수열전 시작합니다.
- rwitch(rwitch)
천통쟁 직전에 계정을 파셨는데 저희국가로 오자마자 전쟁참여를 열심히해주셨습니다. 유저장숫자가 좀 밀렸는데 큰 힘이 된거같아요
신규생성이라 처음에는 로그가 정말 안좋았을거같은데 그럼에도 꾸준히 턴넣어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후반에 다들 은퇴하고나서는 그나마 나아지셨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싸우기 힘든환경에서 노력해주셨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남쪽국가라 귀병종도 안좋았는데 여러모로 지장분들에겐 죄송한마음이 앞서네요
그리고 지금보니까 템이 아예없으신데 저희가 나름 부자여서 모든 장수분들 풀템맞춰드렸는데 rwitch 님은 그렇지 못했더라고요..
오시고나서 바로 전쟁을 시작해버려서 템이 없으신것도 신경못써드리고 도움만 받아서 죄송합니다ㅠㅠ
국톡에는 오지않으셔서 별다른 스토리까지는 없었으나 제입장에서는 긴 전쟁동안 꾸준히 예턴과 지침에 따라와주셔서 든든했습니다.
다음기에는 시작부터 같이 해보면 더 좋을거같아요! 톡방도 고고싱!
- ㅇ(KOSPI)
사실 예전부터 우돌이란 닉으로 활동하셨고 그것으로 익숙한 훼신들중 한분입니다.
특히 제가 예전에 묘섭 열심히할때 굉장히 다가가기 힘든존재였는데 히데체에서는 그래도 자주 같은국가에 있으면서 익숙해진 분인거같습니다. 초반10인으로 와주셔서 땅따부터 시작해서 많은전쟁을 하드캐리한 주역중 한분입니다.
이분도 저랑 성향이 비슷한게 전쟁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전쟁계획이나 전특얘기할때 가장 뜨거워졌던 기억이 나요
끝까지 어떤전특이 가장좋을까 같이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바꿔서 써보기도하고 그런 과정이 참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초반에는 연쟁하면서 즐길요소를 많이 드린거같아 흡족스러웠는데 마지막 천통쟁이전 내정기간이 너무 길어서 죄송한 마음도있습니다.
중후반도 이것저것 많았지만 역시 재밌는 상황은 초중반에 많았던거같아요 그중하나가 우돌님의 유닉도전기 ㅋ.ㅋ
저희국가 무장들이 다 그렇긴했는데 우돌님은 유독 책만나와서 팔고받고 팔고받고 반복하셨습니다. 제 템이라도 드리고싶을정도로 더럽게 안나오던데.. 결국 중반에 방천화극을 얻으시고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 덕분에 그 전투력 유지한채 천통쟁까지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셨습니다. 중반까지는 턴이 안좋아서 공성들고 충차도 써보시고 이것저것 하셨었는데 그 과정에 모두 국가를 위한 마음이 느껴저서 좋았습니다
천통쟁에 가서는 무장 한자리는 로테를 돌리면서 고정수뇌마를 못드린것도 있는데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령은 물론이고 살상률만 봐도 군주인 저보다 높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다음에도 같이하면 재밌을거같습니다
- ㅊㅋㅊㅋㅋ(규일)
초반10인으로 임관해주신 무지장 ㅊㅋㅊㅋㅋ, 규일님입니다
임관해주신 이래로 삭턴도 거의 없이 국가내정을 책임져주셨고 계략이나 첩보도 잘해주시고 만능무지장으로 활약하셨습니다.
제가 연구소와의 서신외교에 대해 일반장수분들께 설명을 드리지않아서 불가침이 끝나고 계략을 넣어서 당황한적이 있는데 사실 그때 들었던 감정은 죄송한 마음이었던거 같습니다. 귀모도 받으시고 신산템도 구매하셔서 계략을 너무하고싶으셨을텐데도 국가상황상 계략할 기회를 드리지못했고 오히려 천통쟁에서는 계략대신 제가 첩보를 부탁드린거 그대로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만 있었습니다
삼모전에 신경을 많이 못쓰셔서 무지장을 하신걸텐데 갠메로 드린 요청도 다 들어주시고 상황에 맞는 턴입력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판에는 맹수병도 뽑아보시고 무지장임에도 국가운영에 크게 관심을 주시고 도와주려고 하신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워낙 잘하시는 분으로 알고있어서 좀더 여유가 생기신다면 다시 전쟁장으로 시작하셔서 활약하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 건방진노예(건방진노예)
파국 멸망후에 임관와주신 건방진노예님입니다.
임관와주셨을때 내정할게 없어서 기연만 부탁드렸는데 턴을 꾸준히 넣어주셨고 천통쟁이 한참뒤에 있었음에도
바로 예턴입력하고 전쟁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톡방에는 오지않으셨으나 천통쟁내내 적극참여해주시면서 많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전선을 밀고 밀리던와중에 몇몇부대에 대해 신경을 못썼던 적이 많았던거같은데 그로인한 삽턴등에 대해서는 할말이없고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국가위치상 좋은 귀병종을 제공해드리지 못해서 전투로그는 생각보다 안좋으셨을거같습니다.
그런데도 흥미를 잃지않고 끝까지 따라와주셔서 저희국가가 천통쟁을 승리하는데 크게 기여하신것 같습니다.
접속도 자주해주셔서 다음에 같은국가일때는 톡방에서 뵈었으면 좋겠다싶은분중 한분입니다.
지루할수 있는 내정기간도 견디고 길었던 천통쟁에 끝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광순이(관지평)
유튜브 프리미엄국 멸망후에 임관와주신 광순이님입니다.
초반에 유일지장 로비님이 혹사(?)당하던 찰나에 와주셔서 바로 수뇌자리드리고 이런저런 부탁을 드렸습니다.
비록 다른 할일이 많으셔서 반응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았지만 가끔씩 봐주셔서 꾸준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잡담톡방에서는 자주봰거같은데 같은국가는 많이 못해봤던거같아요 제가 국톡방에서도 워낙 삼모얘기만 하는 고리타분한 군주라서
톡방에 계신기간에 비해 이런저런 얘기는 못해본거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이번기내내 큰도움 주셨습니다.
특히 롤토체스를 좋아하셔서 자주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사실 롤토체스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번기에는 제가 삼모에 정신을 쏟아서
같이하자는 말도 못한거같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ㅜㅜ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해요!
중반에 헹지님이 오시고 지장수뇌자리가 충원되면서 어떻게보면 제맘대로 일반장으로 만들어버렸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죄송한 마음이 많은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임관이래로 꾸준히 내정턴과 전쟁턴 넣어주시면서 천통의 순간까지 함께 달려주신것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 김 신(페브리)
이제는 모니카로 익숙한 김 신(페브리)님입니다. 선전포고국 멸망후에 와주셨습니다
오시자마자 징병부탁드려도 바로 예턴에 따라와주시고 심지어 당시에 지장수뇌자리가 부족해서 바로 사령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제가 잠입은 잘 못알아채는데 오자마자 쟁도 열심히해주시고 사령넣어주시는걸 보니 느낌이 팍 오더군요 당시에 바로 사령부탁드린게 정말 잘했던거같습니다 ㅎㅎ..
처음와주셨을때는 숙련이 높은편이셨는데 쟁이 금방끝난 후에 저희국가가 장기내정에 돌입하면서 큰재미를 드리지 못했던거 같아 죄송하기도해요 그럼에도 내정기간이나 전쟁기간 가리지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한분중 한분입니다.
개인턴뿐아니라 제가 호출을 엄청 많이하면서 부탁드릴때마다 항상 칼같이 나와서 턴을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보니까 특이하게 더블집중으로 전특을 선택하셨는데 생각보다 로그가 좋지는 않았던거같네요. 이건 다 군주탓입니다!!
전투로그가 좋지는 않았을텐데도 천통하는 순간까지 조용히 달려주시고 사령턴입력도 끊임없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분입니다
거기에 중간중간 외교적으로나 전쟁에 대해서 고민하고있을때 적극적으로 의견과 조언을 주신것도 기억하는데 제가 결정장애가 있어서..
이런 제 입장에서는 여러번의 선택의 기로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군주입장에서는 같이 겜하면 정말 수뇌한자리 박아두고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이 드는 장수중 한명입니다. 다음기 건국자 후보?!
제가 시도때도없이 불렀는데 항상 군말없이 사령 넣어주시고 여러모로 감사한 깃수였습니다!!
- 김갑환(김갑환)
극후반에 장수생성하고 랜임와주신 김갑환님입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길가행이라는 닉이 가장 익숙한 분이죠 + 하우젤
톡방에 와주셔서 자주는 아니지만 급할떄 사령부탁드리면 바로바로 해주셔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잠깐의 내정기간 이후 천통쟁에 바로 참여해주셨는데 전쟁초기에는 장수생성이 늦었던만큼 로그가 별로 좋지는 않았던거같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턴넣어주시고 부대도 상황에 따라 자주 갈아타주시면서 빠르게 숙련을 따라오시며 강해지시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모두가 은퇴한 이후에는 오히려 후발주자의 장점으로 점점 전투력을 뽐내시며 전장을 매섭게 휩쓸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가 밀리던 와중에 전세역전을 하는부분에 큰 기여를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삼모에 대해 흥미가 떨어지셔서 장수도 자주 안파시는거 같지만 그래도 같이하면 국가입장에서 든든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기는 또 캐릭안판다고는 하시던데 다음에도 같이하면 재밌을거같고 뒤늦게 장수파시고도 열심히 전쟁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낙지꿈(행복했으면좋겠어)
BHC멸망이후 임관해주신 낙지꿈님입니다.
오시자마자 바로 내정턴입력해주시고 지루한 내정기간동안 삭턴보이지않고 열심히 내정해주셔서 부유한 천통쟁에 기여해주셨습니다.
비록 톡방에는 오지않으셨지만 제가 삼모접속자를 볼때마다 실접으로 자주보이신 분중 한분입니다
부대도 전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갈아타주시고 적극적으로 천통쟁에 임해주셨습니다.
천통쟁중에 밀리는 타이밍에 케어가 잘안되서 지속적으로 삽턴을 발생시켰던 기억이 있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ㅜㅜ
제 잘못으로 삽턴이 많이 나셨어도 한결같은 자세로 끝까지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정신없는 전황에서도 낙지꿈님처럼 조용하고 꾸준히 실접해주신 장수분들이 많았기에 저희가 이길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번기 뒤늦게 오셔서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톡방에서 같이하면 더 재밌을거같습니다
- 독구(독구)
쟁중에롤체함 멸망후에 와주신 독구님입니다. 오시자마자 수뇌를 받고 사령입력에 큰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기에 사실 제가 가장 죄송한 마음도 크고 감사한마음도 큰 분입니다. 천통쟁 이전 지루한 내정기간에
지속적으로 호출해서 사령을 부탁드리기도 했고 천통쟁에서도 다를거없이 계속 도움받았죠.
그러던 중 은퇴후 무력스텟이 수뇌불가능수치까지 떨어져서 어쩌다보니 위장군자리 고정으로 드리면서 너무 부려먹기만한(?) 느낌입니다.
2공성을 노리시다가 실패하시고 공성+돌격으로 충차를 해주셨는데 파괴력은 역시 엄청나더라고요 덕분에 미는타이밍에 보다 많은 이득을 취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사실 이번쟁 모두 고생했지만 충차 두분이 없었다면 훨씬 길어졌을지도 몰랐겠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또 느낀게 저는 진짜 충차운용 못하더라고요. 제가 오더하면 늘 사고가 나가지고 할말을 잃은적이 한두번이 아닐정도 ㅠㅠ
그렇지만 혼자 벽각도 잘봐주시고 필요할때마다 계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표현이 다 안될정도입니다. 눈에보이는 벌점만큼이나 접경과 암행부를 살피며 능동적으로 수뇌도 많이봐주시고 남들 없는 시간까지 같이 있어주시기도 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도움만 잔뜩받아놓고 결국 천통수뇌자리는 고민끝에 드리지 못한게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비록 우열을 가릴수는 없는거지만 초반10인부터 함께 고생해준 분들께 천통수뇌를 우선으로 드리긴 했지만 독구님께서 천통쟁때 해주신 역할은 엄청났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천통수뇌는 드리지못했지만 제가 독구님께 감사한마음은 절대 작지않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렇게 횡설수설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아마도 제가 조만간 다시건국하지는 않을 것 같고 독구님이 건국하시면 한번 가서 열심히 도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이렇게 삼모얘기만 했지만 광순이님과 마찬가지로 롤체좋아하시더라고요 다음에 기회되면 저도 참여해보겠습니당~
여러모로 독구님께는 정말 죄송하면서 감사한 깃수였습니다!!
- 땅땅이(아쉐니트)
파국 멸망후에 와주신 땅땅이님입니다.
처음에는 국톡에 안오신채로 게임을 해주셨는데 천통쟁중에 뒤늦게 들어와주셨습니다
오시자마자 부르면 언제든지 도와주신다고 해서 기회가되면 수뇌드리고 사령도 부탁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국가가 운좋게 무장수뇌 인재가 많았다보니 부탁을 실제로 드린적이 별로 없어서 아쉬운거같아요
분명 드리면 많은 역할을 해주셨을 분인데 그러지 못했다는 점에서 말이죠
그렇지만 천통쟁내내 예턴입력 잘해주시고 재모병타이밍이나 부대변경 타이밍에 호출할 때마다 바로바로 나타나주셔서
좀더 수월하게 병력운용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희가 근위병이 없었다보니 전투상으로 큰재미는 못보셨을거 같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참여해주신 덕택에 저희가 이길수있는 기반이 마련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천통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하고 다음에는 좀더 빠르게 같은국가로 만나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벤(레벤)
파국 멸망후에 와주신 레벤님입니다.
장수를 비교적 늦게생성하셔서 명성이나 숙련도 등에서 많이 낮은채로 시작하셨으나 끝에가서는 1인분 그이상을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톡방에 오시지않고 닉이 익숙하지는 않아서 뉴비분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하시는걸보니 전혀 아니더라고요.
수뇌만 안드렸을뿐이지 일반장으로서 할수있는 모든것을 잘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천통쟁초기에는 아무래도 부족한 명성과 숙련도때문에 수비위주로 수행해주셨는데 다들 은퇴한 이후에는 보다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공격시에도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국메에도 간간히 전쟁방향과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주셨고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지금보니 일반장이라고 생각이 안들만큼 높은 벌점을 기록중이시더라고요. 국톡에 의견을 남겨주실때마다 소통을 즉각적으로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적도 있고 다음에는 톡방에서 함께하면 더 재밌게 할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부족한 제 지휘와 방침에 대해 군말없이 끝까지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비(로비)
초반10인이자 처음부터 끝까지 수뇌로 활약해주신 무지장 로비님입니다.
전역한지 얼마 안되셨는데 하루종일 삼모사령이나 부탁드리는 제가 너무 나쁜군주였던거 같아요 ㅎㅎ
로비님은 저희가 초반에 무장만 가득할때 무지장으로서 국가의 농상을 책임져주셨고 없는 지장수뇌 자리까지 메꿔주신 정말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때로는 스핀까지 부탁드리면서 어떻게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합쳐서 누구보다 많은 사령부탁을 드리지않았나 싶은데 주무시는 시간을 제외하면 늘 칼같이 반응해주시고 턴을 넣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더블의술을 노리시고 전특을 계속 갈아주셨는데 끝끝내 뜨지는 않아서 아쉬웠던거같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로도 엄청난 치료를 해주시더라고요!! 천통쟁때는 의술로 전황을 유리하게 가져오는데 큰 공을 세우셨고 첩보를 부탁드린대로 잘 수행해주셔서 정보력에서도 지지않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깃수가 길어지다보니 무지장의 특성상 명성과 계급을 나란히 명전상위권으로 올리셨는데 특히나 저 계급은 당분간은 절대 안깨질거같고 기록세우신것 축하드립니다~
이번이 천통사령이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사령을 넣어주셔서 안드리는게 실례일 정도였답니다!!
사족으로 로비님의 이정도 접률이면 무지장만 하시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는 쟁장으로 활약하시는 모습 꼭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데바데를 정말 좋아하신다고 얼핏들었는데 제가 그 게임을 안해서 같이하지못하는게 아쉽네요 겹치는 게임이 있다면 좀더 재밌는 얘기를 나눌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이번기 너무 감사했고 다음기에 봬요!
- 레오루(시뉴카린)
사이사키국 군주였던 레오루(시뉴카린)님입니다. 사이사키 멸망이후 와주셨고 많은걸 해주셨습니다.
제가 이번깃수 시작전부터 건국해달라고 외쳐놓고 막상 제가 건국해버렸습니다! 근데 마침 시뉴카린님도 건국하셨더라고요
외교과정에서 본의아니게 칼거절을 한 모양이 되서 약간 죄송한 마음을 갖고있었는데 랜임신의 가호로 저희국가에 바로 와주셨습니다.
제가 남들 잠입은 정말 모르는 편인데도 시뉴카린님 잠입은 바로바로 눈치챌정도로 잠입코스프레만 하시는 느낌!
오시자마자 무장수뇌로 고정해버리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천통되고나서 카톡방 호출횟수를 세어봤는데 모든 수뇌 통틀어서 시뉴카린님이 압도적이더라고요...
그만큼 실접도 잘해주시고 부를때마다 반응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마침 턴시간도 저희 주력턴시간이 몰아친뒤 발령을 많이해주셨고 천통쟁때는 아예 충차장 앞턴수뇌가 되가지고 더 혹사시켰던 느낌이 있는거같아서 100점만점에 10000점의 수뇌역할을 해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끔씩 데바데하시다 못보실때 뺴고요 ㅌㅌ
다만 전투에서는 큰 재미를 못보신거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궁병을 하시다가 계속 보병만 만나서 고통받으시다가 막상
기병으로 바꾸시고는 궁병만 만나신 느낌이 있고 숙련도 애매해져버렸던거 같아요. 제가 그런부분 케어를 잘 못한거같아요
사실 군주가 장난도 못치고 못받고 재미없는 성격이다보니 놀림대상이 되어 톡방분위기를 업시키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못했는데
시뉴카린님이 그 역할을 어째선지 자연스럽게 대신해주셔서 그부분도 정말 감사하게(?) 느끼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이모티콘과 함께 톡방의 활성화나 분위기조성에도 많은 역할을 해주셨고 사령도 누구보다 많이 넣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기에도 건국해달라고는 말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안할거라 자꾸 해달라는것도 제가 좀 나쁜놈인거같기도 하고.. 근데 건국좀!
이러나 저러나 모든면에서 국가를 위해 힘써주시고 도와주신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기에는 건국하실지 제가 어디를 갈지는 모르지만 다시한번 재밌는 깃수로 다시 뵀으면 좋겠습니다~
- 륜(륜)
BHC국 멸망이후 와주신 륜님입니다.
임관해주시고나서 장기간을 내정만해서 엄청나게 지루하셨을텐데 그와중에도 턴 꾸준히 넣어주시고 천통쟁에 맞춰서 딱 맞게
예턴입력해주시고 접속도 해주셨습니다.
톡방에도 들어와주셔서 호출도 잘 들어주셔서 사령턴도 종종 부탁드렸고 재모병이나 턴수정도 즉각적으로 잘 해주셨던거 같습니다. 특히 천통쟁 중간중간 지장사령이 부족할때 간간히 륜님께 부탁을 드려서 크게 도움이 됬던게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거같습니다.
일하느라 바쁘실텐데도 중간중간 실접해주시고 확인해주시는 모습도 기억에 남습니다.
여유없던 저희국가 지장사령에 윤활유역할을 간간히 해주셔서 제가 전쟁지휘를 하면서 보다 편하게 사령분배가 가능했던거같아요
좀더 빠르게 마귀병이나 고급귀병종을 드렸으면 전투도 더 재밌게 하셨을거같은데 그에 대해선 죄송한 마음도 있습니다
륜님도 여유나실때마다 사령 잘넣어주시고 개인턴도 잘넣어주시는 분이니 다음기 군주분들은 주시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기 고생많으셨고 끝까지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니와 시라사기(Answer)
파국 멸망후에 와주신 마니와 시라사기님입니다.
이분은 헹지님과 함께 파국멸망후 와주셨는데도 저희국가에는 뒤늦게 오신건데 오래계셧던것 같은 착각이 드는 분입니다.
그만큼 국톡방에서 많은 대화를 하셨고 부탁도 많이 드렸던 거같아서 감사한분입니다
천통쟁직전에 신산까지 드셔서 귀모신산에 계략러쉬를 하고싶으신게 너무나 당연한 부분인데도 제가 첩보부탁을 드리자 흔쾌히 계략을 포기하고 첩보를 넣어주셨습니다. 이런부분은 사실 제가 좀 이기적인 부분도 있지않나싶습니다.
각 장수분들이 하고싶으신거 다 알면서도 다른거 해달라하고 이런게 참.. 늘 죄송한 부분이면서 감사한 부분입니다.
헹지님을 할머니라고 부르시며 티키타카를 하시는데 국톡분위기를 업시켜주시고 다들 전쟁하느라 지쳐가는 와중에 많은 감초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 한명의 분위기메이커!
그리고 사실상의 실접 무지장으로 헌납이나 첩보지 실시간 변경등 많은 일을 해주셨고 천통쟁에서 정보력을 획득하는데 정말 많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음기회엔 무지장이 아닌 통솔장으로서 캐리하시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기 뒤늦게 오셔서 국가를 위해 희생해주신점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기회에 함께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멸망을 노래하는 자(카리야)
저희국가 초반10인으로 와주셨고 천통승상이신 카리야님입니다.
사실 이분정체를 생각보다는 늦게 알았습니다. 다시보니 저번기 장수명과 비슷한 패턴으로 하셨는데 저는 진짜 둔감한거같아요 ㅠㅠ
여하튼 카리야님은 정체를 알기전에도 훼신이라는느낌이 있었고 알고나서도 당연히 고정수뇌자리를 드리고 이것저것 조언도 부탁하고 사령도 넣어달라고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제가 외교적으로나 국가운영에 있어서 결정을 못하고있을대 속시원하게 조언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 초반부터 연쟁을 하는데 열심히 참여해주시고 제가 부재일때는 지휘역할도 충실히 해주셔서 저희국가가 빈틈없이 기반을 빨리 다지는게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초반 땅따부터 시작해서 제가 과부하가 오거나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늘 많은 역할을 떠맡아주셔서 국가운영이 보다 잘 된것 같아요. 특히 기억나는게 BHC와의 전쟁때 제가 술먹고 뻗어서 호출까지 못듣고 트롤했던적이 있는데 그때 저 대신에 적극적으로 지휘해주셔서 깔끔하게 전쟁을 마무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이후 천통쟁 초반까지는 조금 바빠지셔서 수동사령만 넣어주셨지만 개인턴은 한번도 쉬지않고 잘 넣어주셨고 전쟁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또한 천통쟁 중반부 밀고 밀리는 반복이 시작될때 다시 적극적으로 전쟁지휘에 도움을 주셔서 제가 다소 무리를 하면서 지쳐있던 시점에 큰 도움이 되었던거같습니다.
그후로 끝날때까지 사실상 풀접해주시면서 새벽에도 계시면서 필요한 사령을 넣어주셔서 참 많이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최근에 일반깃수 랜임깃수 포함해서 같은나라로 자주만나는거 같은데 이번기엔 제가 건국한 국가에 와주셔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수뇌분들을 포함해서 카리야님까지 바로 와주신걸 보니 이번기는 제가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기 고생 정말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보스곰(보스곰)
파국 멸망이후 와주신 보스곰님입니다.
임관해주신 이후 꼬박꼬박 예턴을 넣어주시고 톡방에는 들어오지않으셨지만 전장에서도 꾸준히 활약해주셨습니다.
병종도 안좋고 상대에비해 전투력도 밀리던 상황이라 아무래도 천통쟁 초중반에는 많은 삽턴과 안좋은 로그만 보셨을거 같은데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턴입력 및 변경을 해주시며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유저장 전투력이 열세였다보니 예턴장 한분한분이 너무 소중했고 끝까지 역할을 다해주셔서 저희가 힘을 얻은거같습니다.
아무래도 톡방에는 안오신지라 제가 삽턴이나 부대변경등 상황변화에 따라 잘 못챙겨드린거 같아서 죄송하기도하고 다음번에는 톡방에서 뵙게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랜 천통쟁 끝까지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엘사(이드)
초반10인이자 최종 위장군이신 이드님입니다. (사실은 이제 엘사가 더 익숙?!)
땅따먹기시점부터 바쁘실때도 중간중간 짬내서 실접해주셨고 초중반에 특히 제가 정말 많은 사령부탁을 했던거같아요.
천통쟁에 가서는 무장수뇌풀이 워낙 많이생겨서 수뇌마도 많이 못드린거같지만 그럼에도 전쟁에서는 날아다니셨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요청드리는거에 대해 잘 반응해주시고 천통까지 달성하는과정에 정말 큰 도움이 된 분중에 하나입니다.
땅따부터 시작해서 중반까지의 연쟁과 후반의 천통쟁까지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령도 열심히 넣어주셨기에 제가 힘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턴시간이 문제인지 어쩌다보니 급박하게 사령턴을 부탁드릴때가 많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럴 때마다 싫은내색 없이 최선을 다해서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은 마지막 천통쟁에서 독구님의 활약이 너무뛰어났어서 위장군에 대한 고민을 살짝 했었는데 그래도 이드님께서 전체적으로 기여해주신게 너무나 많아서 한자리 안드릴수가 없다는 생각에 위장군을 드렸습니다. 사실 저런 자리로 보상드릴수 없을만큼 도움을 많이 받았고 감사한데 고민해야하는 상황이 참 아이러니하죠. 그만큼 제가 인복많은 군주였다고 생각되서 감사할 뿐입니다..
그런데 이드님같은분이 천통수뇌 처음이라는건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이드님같은 분이 그럴리가 없는데 말이죠!
아무튼간에 시작부터 끝까지 한달간의 긴 여정동안 훌륭한 조력자로서 국가운영에 많은 힘이 되주셨던 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임사영(임사영)
쟁중에롤체함국 멸망이후 와주신 임사영님입니다.
국톡에도 들어와주시고 간간히 채팅도 쳐주시고 전쟁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셨던게 제 기억에 남고
다른 장수분들과 마찬가지로 전쟁이 다끝난후에 오셔서 숙련도를 더이상 올릴 기회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로그도 안좋게 뜨셨던거 같은데 그와중에도 적극적인 전쟁참여 해주셔서 저희가 천통쟁 이겨낼수있는 기초가 된거같습니다.
천통쟁때는 전황변화에 따른 부대변경이나 턴변경이 필요해서 호출드릴때마다 바쁘신와중에도 잘 반응해주셔서 전쟁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고 그외에도 국가의 운영자체에 관심도 가져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그런부분에서 날카롭게 포인트를 잘 집어주시더라구요. 늘 배워갑니다 ㅌㅌ
이번기에도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같은국가에서 만나서 재밌게하면 좋겠습니다~
- 전투기계우르곳(뼈다구)
BHC국 멸망이후 와주신 전투기계우르곳님입니다.
이분에 대해서는 길고긴 내정기간에 삭턴으로 인해 여러번 생사(?)를 오가셨던 재밌는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그당시의 지루한정도는 너도나도 삭턴을 타도 이상할게 없는 수준이었는데 다른분들이 너무 비정상인게 아닐까.. 싶네요
특히 삭턴이 1만남았을때 추방직전에 독구님이 부활시켰을때는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결국 그후로 1인분 이상을 해주셨다는점!
역시 전투기계라는 닉네임답게 전쟁이 시작되니까 삭턴을 안타시고 전쟁참여를 적극적으로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유저장 병력차이의 갭을 메우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셨고 부대도 유동적으로 환승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예턴장으로서의 역할 충실히 해주시며 국가운영에 도움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는 톡방에서 뵐수있었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 조승상(조승상)
파국 멸망이후 와주신 조승상입니다.
오시자마자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저도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당 ㅎㅎ
그리고나서 바로 내정턴도 잘 입력해주시고 제가 갠메로 드린 요청도 바로 다 들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바쁘실텐데도 갠메로 헌납이니 첩보니 이것저것 부탁을 드려서 귀찮으셨을 수도 있는데 그런 내색 한번 안하시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천통쟁에서는 기술연구와 의술장 역할을 충실히해주시며 전쟁유지력을 갖추는데 기여해주셨습니다.
최근 활동이 뜸하셔서 건국까지는 무리더라도 전쟁장이라던가 좀더 적극적으로 전선에서 만날 기회가 있다면 재밌을거같습니다.
조승상님 국가는 늘 재밌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다음에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 카이스트(카이스트)
파국 멸망이후 와주신 카이스트님입니다.
천통쟁에 적국과의 숙련차가 극심했던와중에 그 차이를 메꾸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카이스트님입니다.
역시 원조훼신이신만큼 엄청난 숙련도와 전투력을 보여주셨고 천통쟁 중반정도부터는 충차장 발령을 위해 종종 스핀으로
수뇌를 드리고 사령까지 요청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 랜덤국을 했을때처럼 갠메나 국메로 말씀드렸는데 정말 칼같은 타이밍이라 다시금 놀랐습니다.
저는 톡아니면 저정도 반응 절대 못할거에용ㅜ
그런점에서 제가 삼모하면서 톡방에 오시면 정말 좋을텐데 하는분으로 늘 생각하는게 카이스트님입니다. 톡방에 안계셔도 저정도로 해주시는데 오시면 어떨까 하는 기대감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갑자기 드린 수뇌자리에도 턴넣어달라는대로 넣어주시고 또 능동적으로 턴을 채워주셔서 사령턴운용이 좀더 편했던것거 같아요
모든 장수분들이 그렇지만 특히 늘 열심히 실접해주시는 카이스트님덕분에 힘든타이밍 버티고 전쟁을 이겨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기 늦게나마 저희국가와주셔서 힘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캬루(도움)
BHC국 멸망이후 와주신 캬루님입니다.
임관이후 별다른 삭턴없이 꾸준히 내정하셔서 국가의 기반을 튼튼히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고
천통쟁 이전에 난데없이 헌납까지 요구했는데 요청을 흔쾌히 들어주시고 천통쟁때는 무한계략을 통해 전쟁에 기여해주셨습니다.
사령턴이 늘 모자라서 무지장분들 금쌀에 신경써드리지 못한거같은데 중간중간 이로인해 삽턴이 났다면 사과말씀드립니다.
임관하신 시점부터 끝까지 큰 삭턴없이 무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셨던 것 같고 크게 신경써드리지 못해 죄송하기도해요
내정기간이 굉장히 루즈했을텐데 끝까지 잘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민킬러(평민킬러)
접니다. 그러니까 적을건 별로 없습니다 ㅌㅌ
개인열전도 볼건 딱히 없는데 증축러쉬덕에 장수열전이 역대급으로 길어서 스샷하나 남깁니다
군주인데 생각보다 너무 못싸운거같아 아쉽습니다
- 학계의정설(w신화멜군w)
후발주자중에서도 가장늦게 장수를 생성하고 합류하신 학계의정설님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는건 이분이 저희국가로 랜임오셔서 참 다행이고 적국이었으면 끔찍했으리라 생각되네요
오시자마자 전특으로 공성을 받으셔서 마침 잘됫다하고 비급공성을 구매하셔서 전설의 2공성충차가 탄생했습니다.
비록 통솔스텟이나 명성떄문에 생각보다 괴랄한 파괴력까진 아니었지만 독구님과 함께 밀고밀리는 전쟁중에 성벽을 많이 타격해주셔서
미는 타이밍에 보다 큰 이득을 조금씩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기에 실접률도 좋으셔서 핵심요충지를 공격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뒤늦게 오셨음에도 수많은 호출로 괴롭힌 감이 있는데 제가 충차각을 제대로 못보고 오더하는데도 열심히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호출할때마다 반응 잘해주시고 제가 무리한요청을 드려도 잘 따라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그런데 카톡닉에 뉴비라고 되어있는데 전혀 뉴비가 아닌분이어서 호출할때마다 망설여지더라구요..
장기간 진행된 팽팽한 천통쟁에 단비처럼 내려와주셔서 적극적으로 전쟁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 한국전력공사(뉴턴)
초반10인으로 합류해주신 한국전력공사님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한달간의 기간동안 국가내정의 기반을 다져주시고 항상 삭턴없이 턴 잘 넣어주셨습니다.
톡방에는 오지않으셨으나 항상 할일을 잘해주셔서 걱정이 없던 핵심전력 중 한분이셨습니다
좋은 귀병종 한번 챙겨드리지 못했고 국메나 갠메로만 소통하다보니 의사전달을 너무 늦게드린적도 많은거같고
그럼에도 국가방침과 운영에 잘 따라와주셔서 큰 힘이 되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본닉을 보니 뉴턴님이셨는데 거기서 데자뷰느낌이 좀 나더라고요. 제가 5기때 천통을 했을때도 뉴턴님이 잠입하신채
알차게 턴을 넣어주셨던 기억이 났거든요(라이트유저!) 어찌보면 뉴턴님이 와주셔서 천통쟁을 이긴게 아닐까 싶기도? ㅌㅌ
여하튼간에 정말 오랜기간동안 잘따라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헹지(헹이)
파국 멸망후에 와주신 헹이님이십니다. 사실상의 톡방 분위기메이커!
저도 정말 오랜만에 건국인데 마침 헹이님도 정말 오랜만에 돌아오셔서 달리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임관오셨을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마침 지장수뇌자리도 애매한 시기였어서 바로 자리를 드렸죠
그리고 오시자마자 사령입력을 부탁드렸는데 그건 제가 좀 너무했던거같기도 하고.,.
제 국가가 재밌다는 누군가의 말에 기대를 하셨던거같은데 막상 오셔서 한동안 계시다가 저희국가 재미없다고 하셔서 뜨끔했습니다 ㅠㅠ
제가 사실 재밌는얘기를 진짜 못하는 타입이라서 말이죠 힝 사실 저희국가는 중반까지가 진짜 재밌습니다! 다음에 와보세용
지난 5기열전때 다음에 같은국가되면 좀더 재밌는 전쟁을 하자고 말했던거같은데 저는 그래도 이번기 개인적으로 참 재밌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헹지님이 없었다면 천통쟁은 몇배는 더 힘겹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장수뇌 고정으로 항상 실접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톡방 분위기도 살려주시고 전투도 잘해주시고 정말 도움만 받았던거 같습니다
적국 유저장과의 숙련차를 버티는데에도 정말 큰 역할을 해주셔서 모든 방면에 대해 저에게 큰 힘을 주셨던거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헹지님의 엄청난점은 무서울정도의 입상경력이 아닐까 싶네요 장수열전에서도 느껴지는 저 우승과 준우승들이 압도적이라고 느껴지는데 저것또한 그만큼 실접을 해주셨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하니 역시 엄청나시구나 하고 느낍니다
천통쟁때는 제가 잠을 더 많이잔거같이 느낄 정도로 정말 저희국가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주신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런데 다음기는 못하실거같다고 하셔서 어쩔수없지만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삼모좋아해주시는 유저분들이 한명이라도 더 해주셔야 게임이 더 재밌거든요! 다음에 다시한번 같은국가에서 재밌게 하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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