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유산 2.1만 올인해봤습니다.
사람도 모아보고 천통목적으로 건국해서 천통향기까지는 맡았네요.
사스케님이나 너구리님한테 여러가지 배우기도 했는데,
제가 끝까지 못따라가서 죄송하기도 했고....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음....저의 생활패턴 및 현생 자체가 열일하는 군주에는 안맞는다는걸 깨닫기도 했습니다.
재미있게 즐기던 삼모 갠적으로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앞서서인지
현생과 삼모의 균형을 맞춰나가야 하는데 그걸 하지 못했어서 아쉽기도합니다.
삼모 때문에 지각도 많이하고 털려가며... 멘탈에 금이 가기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유기를 많이 하게 되어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사스케님과 앵벌스님이 모두가 거쳐가는 단계라고도 해주셨긴 합니다만...
도중에 현생에서 2년간 해오던 플젝이 나가리되면서 멘탈이 또 크게 터졌었고..
외교가 급변했을 때쯤 더더욱 멘탈이 나갔었던 것 같네요.
많은 분들께 민폐를 끼쳐 많이 죄송했습니다. 잘 회복해보겠습니다.
갠메, 갠톡, 국톡 등등 위로와 상담 모두 감사했습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식물만 믿읍시다.
식물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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