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기 사스케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메인지휘 역할 잘 해주신듯 합니다. 역시 믿고 부탁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메인지휘가 디테일이 부족한 사람이었으면 그걸 파고들어서 유효타 2-3배는 더 먹일 자신은 있었는데

M장 배치 보니까 많이 갑갑하긴 했습니다 ㅜ

그래도 잘 놀다 갑니다~

천통쟁 맞상대할 기회도 적은데 할 때마다 국가간 전력이 차이가 많이 난게 아쉽네요.

언젠가는 5대5 상황에서 볼 날도 있겠죠?

피해다닌다고 머리 많이썼습니다;;

꼭 돌격장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어서 안썼죠.

돌격장을 안했거나, 근위병이 확보되는 환경이었으면 백이병, 혹은 돌격근위를 고민했을겁니다.

결국 스노우볼 굴릴려면 상성 잡아먹고 커야 되는거고, 기병 만나면 어짜피 돌격은 끊기니까요 이래나 저래나 돌격무장의 한계

유저 기병은 너무 많았고 백이병은 궁병 상대로 계수가 별로라 스노우볼이 덜 굴러갑니다. 실제로 그랬고요.

귀병 상대론 어짜피 백이보다 맹수가 더 좋고 접경마다 기병 피하는것보단 궁병 피하는게 훨씬 더 편했고요.

덕분에 호위 잘 받았습니다. 어려운 포지션인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벅

계략주머니 안에 쓸만한거 아직 여럿 남아있으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좀 도와주세요 카갈비처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