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는 척사였는데 너무 안좋아서 스킬 변경을 하니 돌격이 나와서 그냥 쓰기로 했고
어둠국과 전쟁을 오래 하면서 기병으로 바꿀 생각도 있었지만
너무 늦어버려서 어쩔수 없이 보병을 계속 하게 되어 숙련도 100만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62기는 그 자체로 은하전쟁급 스케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악귀병 <<< 천귀병임을 느끼게 되었는데
악귀병 어둠국은 군주+문관 간부 2명 이렇게 할 수 있었는데
천귀병은 간부 하나 겨우 쓰러뜨릴 정도로 제가 힘들군요.
그리고 제일 상대하기 어려웠던 분은 배틀마스터님이셨는데 알고 봤더니 예전에 12기때 같이 했던 분이었습니다.
아침에 올린 대로 이번 전쟁 패전의 원인은 저에게 있는건 맞고
특히 저 등용턴 받고 임관했던 999999 릭컬하자트릭컬 배틀마스터님에겐 죄송합니다.
크멘스국의 작전인 55~56분 쯤에 사령턴으로 부대장을 옮긴 뒤 59분 턴에 1초단위로 공격하는 무리들을 이동시키고 1분~1분 4초 사이에
초토화시키는 작전을 알아차리고 대비할 것을 요청하여 운명을 바꿔보고자 했지만 끝내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고 이렇게 끝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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