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수 전에 화영님이 같이 하자고 하셔서 옛날에 같이 못한 찜찜함도 지울 겸 오랜만에 건국 안하고 장수로 들어갔습니다.
월세방에 있던게 인덕션인줄 알고 인덕션용 팬을 샀는데 전기로 가열하는 계열의 레인지? 여서 언제나 아쉬웠던 김에 가지고 싶었던 무쇠팬으로...
179년부터 220년즈음까지는 내정기간 거의 없이 계속 쟁만 해서 힘든 듯 재미있었던 깃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놀라웠던건 첫 내정특기 >>귀모<<(쓸데없음) 랑 뜬근없는 전력전 3연우승이었네요.
전특은 계속 뭔가 미묘한 느낌으로 썼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다들 나쁘진 않았습니다.
은퇴할때까지 끝나지 않는 깃수는 오랜만인데 그래서 결국 닉 뭔지 명저에 박제되어서 슬펐습니다.
날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다들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다음깃수는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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