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열전은 다음과 같은 장수분들의 열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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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티
5분장멍펫
독수리의눈
x조의
김나영
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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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다크홈 → 빌리 → 너굴맨으로 전콘이 바뀌신 보이님이십니다. 처음에 영입을 시도했을 때 거의 유일하게 프듀국의 멸망 후 답장을 보내주셨는데요. 내용이 “거기는 Deep Dark 한 곳입니까?” 였습니다. 그 당시에 저희국은 정말 딥다크한 곳이었습니...다만 나중에 랜임추방국의 멸망후 사스님이 국톡에 들어오신 이후에는 사스님이 게이물을 싫어하셔서 ㅠㅠ.. 이후엔 그래도 보이님의 배려 덕분에 사스님도 톡방에서 안 나가주시고 끝까지 지휘를 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근데 그 당시엔 프사를 페페짤로 바꾼 걸 보고 약간 아쉽기도 하고 불쌍해 보이기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계속해서 기를 잃지 않고 전쟁에 꾸준히 참여해주시며 도움을 주셨습니다.
처음 임관부터 계속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며 접률도 좋고 호출도 잘받아주셔서 삽턴도 거의 안났습니다. 그런 적극적인 모습 덕분에 국가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반 다크 홈이든 빌리든 좋아합니다(존경하는 의미로). 그래도 다른 분들이 안 좋아하시는 건 어쩔 수가 없어서.. 그런 마음 이해해주시고 다른 분들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기 고생하셨고 다음기 또 신박한 컨셉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티]
천통 쟁 이후 저희 국 수뇌 두 분이 하야하시고 바톤 터치 제대로 하신 미스티님 이십니다. 처음엔 수뇌 두분 하야와 동시에 저도 손을 놔버려서 될대로 되라 식으로 던져 두었는데 그걸 주워서 국가를 최종적으로 천하통일까지 이끌어주신 백마 탄 왕자 미스티님입니다.
처음엔 솔직히 약간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이제와서 뭘 한다고..”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당시에 제 감정이 많이 상한 상태여서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점차 장안 양양 강주 덕양 쪽에서 존버를 하며 잘 수비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씩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장안 수몰 점사도 양파를 까며 잘 막아내며, 동시에 당시 고요는 없어요국의 땅을 어느정도 압박을 가한 지도를 보니 저도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힘을 내며 마우스와 키보드를 잡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삼모를 키기도 불편해서 손절한 셈 치고 여가시간에 타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말이죠. 천통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다시 벌점도 높아지고 반대로 지휘와 국메도 갱신하고 있던 제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네요. 다른 톡 방에서 “돌아오실 때 까지 열심히 버텨볼겁니다” 라고 해주셨는데 이 때의 말도 감동먹어서 기억에 남네요.
예턴 만드는게 굉장히 귀찮은 일인 걸 잘 알고 있는 군주로서 예턴을 꾸준히 ‘보는 사람이 있다’ 라고 하시며 성실히 갱신해 주셨습니다. 덕택에 자주 접속하지 않던 예턴장님들도, 호출할 때만 오시던 소환수님들도 모두 삽턴을 피해가며 턴을 잘 넣을 수 있었습니다. 사스님과 리체님 페이트님 사치코님 등 여러 장수들과 카톡 국챗에서 열심히 일하신 덕택에 신데마스국이 기사회생에서 살아나 천통까지 올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기 신데마스국에서 고생 많이하셨고 히데섭 오픈 이후 천통수뇌 0번으로 클-린함을 어필하셨는데 이제 생기셨네요. 더 이상 클린유저가 아니게 되어버렷..
https://www.youtube.com/watch?v=4-PkAQcuZOw
[5분장멍펫]
민트토끼님의 펫으로 소환되신 5분외에 모든시간 삼모를 접하시는 5분장멍펫님이십니다.
처음에 영입할 땐 민트토끼님의 펫인데 설마 오실라나.. 하는 의구심과 함께 개인메시지를 드렸는데 다행히 제 개인메시지를 보고 자율적인 판단과함께 저희국에 찾아오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메시지에 찾아와주셨다는 말씀을 볼 때마다 힘이 나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프사를 보고 저번 기 도둑신고는 112국가에서 그저늅늅님으로 활동하신 분인가? 했는데 맞더군요. 참고로 저는 당시 미야노닉으로 활동했습니다. 저번 기에도 같이 수뇌를 보시며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기도 천통 쟁때 큰 도움을 받았네요.
저희 국 천통쟁 최종 지휘자 사스님도 등용에 성공해주시고 아랫 땅을 잘 수비해주시며 또 동시에 잘 밀어주셨습니다. 또 저와 생각이 좀 비슷하셔서.. 이번 통합건에 대해서 저랑 같이 안 좋게 보셨던 분이었는데 다행히도 저처럼 멘탈을 잃지 않으시고 끝까지 천통쟁에 제대로 참여하신 모습이 인상이 깊어 기억이 남는군요. 덕분에 신데마스국이 여러 장애물을 넘어 결승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로그 또한 따로 유니크도 없고 1티어 전투 특기도 아니신 보병종이신데 굉장히 잘 싸우셨습니다. 살상률이 장난아니네요. 저번기 저는 조용히 잠입할 예정이라 또 뵐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음 인연이 닿을 때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번 기 신데마스국에서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수리의 눈]
아이돌 도서관 협회장님의 실친 소환수 독수리의 눈님이십니다. 195년 2월 당시 소환 되셨을 때부터 저희국에서 지력 내정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귀찮으셨을텐데 꾸준히 턴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의]
x를 눌러 조의를 표 하십시오. 동팔님입니다. 저한텐 계속 동팔님으로 기억돼서 다른 수뇌분들이 턴넣어달라고 “조의님 장안 발령” 했는데 못 알아먹던 때도 있었네요.. 조의님과는 서로 티엠과 히데섭에 서로 장수 교환되어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서로 천통까지 가서 서로 해피엔딩이라 아주 기쁩니다. 아마 조의님도 이렇게 열심히 열전을 쓰고 계시겠죠...흑
하여튼 내정장으로서 삽/삭턴 안내시고 턴 잘 넣어주셨습니다. 반대로 저는 삽/삭도 내고.. 그런 점은 죄송하네요..ㅠ 그래도 다행히 티엠체 천통까지 가셔서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1기때도 그렇고 이번기도 그렇고 내정장으로서 도움을 많이 받네요! 덕택에 신데마스국이 여기까지 오는데 큰 역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김나영]
제가 삼모를 이렇게 까지 하게된 원인 캣킬러 김나영님입니다. 첫 영입 때는 깃수 시작 전 제가 컨셉국을 만든다고 오라고 했는데, 자기가 선약이 있어서 그 국가가 멸망하면 다음으로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저희국가가 그 때까지 잘버티고 강국으로 남아서 김나영님이 저희국으로 오실 수 있었네요. 이번기는 따로 수뇌를 보신다던가 지휘/의견 제시는 따로 있지 않았지만 현재 김나영님이 일로 바쁜건 저도 알고 있기에 이해하고 있고 충분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미 쓸말은 1깃수 혼돈의카오스 열전에 다써놔서 더 이상 쓸말이 생각 안나네요. 이번 기 신데마스국에서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외심장]
히데섭에도 손을 뻗기 시작한 휏신의 냄새 외심장님이십니다. 전콘만 봐도 뭔가 고대 휏신같으신 외심장님께 티엠체섭 저번기에 신세를 좀 많이 졌습니다. 일단 ‘내정만하고싶’국에 랜임으로 처음 와주셔서 인재탐색으로 적절한 인재들을 꽤나 많이 데려와주셔서 정말 재밌게 내정했었습니다. 필요할 땐 지방 관직 배정도 해주시고 따로 말씀 안 드려도 자율적으로 턴 갱신도 해주셨습니다. 덕택에 아마 최후2국까지 갔던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제가 국가이름값 하고 싶어서 그런 선택과 판단을 내린건데 따로 뭐라 하지도 않으셨구요.
그 때의 일을 열전에 적지 않았는데.. 이것을 미끼로 외심장님께 영입을 시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프듀국의 멸망 후 금방 저회국에 오셔서 국메로 “열전만쓰고싶 군주님이시군요 ^^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 지금 열전만 쓰고 있는데 별로 열전만 쓰고 싶진 않네요.. 으윽.. 하여튼 그렇게 프듀국의 멸망과 함께 저희 국에 찾아 와주셔서 또 다시 자율적인 턴 갱신과 함께 전쟁도 잘 하셨습니다. 물론 전특도 징병이고 턴도 중반턴이라 애매해서 그런지 장수열전엔 따로 쓰인 함락줄이나 살상률이 높으시진 않으셨지만 삽턴도 안 나시고 예턴이 바뀌면 또 금방 접속해주셔서 예턴에 맞춰 턴도 잘 넣어주셨습니다. 묵묵히 자신의 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그런 분이십니다. 제가 이번기 멘탈이 정리가 안 될 일이 있어서 군주의 역할에 최선을 못다한 모습이 보였을게 좀 아쉽네요. 다음에 만나면 이번기 몫까지 꼭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번기 티엠 내정만하고싶국과 이번기 신데마스국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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