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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78기 독건적 국가열전

Mella2024.12.20 05:14조회 수 129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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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통의 자격은 없는 것 같지만 얼떨결에 천통을 하게된 Mella입니다. 제가 천통 열전을 쓸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글 재주가 없지만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당히 적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기 갑자기 도적국이 하고싶어서 약탈컨셉을 천사소녀네티, 몽골, 흑산적 등등 생각했습니다.
그 중 몽골이 꽂혀서, 마이멜로디 형님한테 계속 해도되냐고 물어봤는데 답변을 피하시다가 오픈 당일인가 전날에 '몽골 하려면 하셈'이라는 재가가 나왔으나... 전콘이나 장수명 컨셉등을 못 정하였기에 공중분해...
그래서 어떻게 하지 하다가 그냥 Air가 지난깃수 찾았던 독단결 투쟁 임티가 생각나서 '이거로 걍 흑산적 말고 독건적이나 하자'라고 정하게되어 독건적을 건국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컨셉은 '계략템, 농성템, 약탈템 5개 먹자' 여서 순조롭게 진행도중... 군주가 약탈템 사려그랬는데 의술을 먹게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그리하여 깃수 시작부터 저는 30분마다 '이미 다른 유니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는 독촉 개인메세지를 끝날때까지 받고 있습니다...

 

저는 천통에 욕심이 없는 유저 중 한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통해봐야 별도 특혜가 있는것도 아니고, 유산 2천포인트 나오는거밖에 없는데 전쟁도 맘껏 못하고, 왜 외교&충차 스트레스 받으면서 천통하지? 그냥 잘 놀다가 나중에 천통국가서 운좋게 수뇌받으면 그게 개꿀이지'의 마인드 입니다.
아마 여러 유저분들을 다 케어해야한다는 부담감 + 외교 구상하고, 충차 막아야 하는 스트레스 + 내정 시간을 가져야 하는 무료함 3가지 요인이 천통지향국을 하기 싫은 요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통은 나중에 천통군주 혜택이 생기면 제대로 건국해서 해보려 그랬는데, 이번에 한번 퀘스트 달성 해버려서 그럴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ㅎ

 

적당히 놀다가 망하려그랬는데, 외교도 꼬이는 것 없이 진행되기도 했고, 여러 요인들이 합쳐져서 어떻게하다보니 큰 위험없이 제가 첫 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래 장수 열전은 사관순입니다.

 

 

 

[독건적 약탈꾼]
군주입니다. 원래 옥벽들고 약탈하면서 전메도 쓰고 그러려그랬는데, 의술템먹으면서 컨셉 파괴되었습니다.
그렇게 옥벽은 아무도 들지 못하고 깃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7x기에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기병으로 깃수를 계속 해보고 있습니다.
기병 진짜 구데기인데, 맹수 뽑는순간 그냥 티어가 확 높아지는 느낌이네요.
그것도 2등급 찍자마자 뽑는 초반 맹수로 스노우볼 굴리는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보병은 당연히 잡아먹는거고, 기병도 체급 우위를 가져가는데, 그 시기의 세팅 덜 된 귀병 잡아먹는게 정말 귀신입니다.
기본 체급으로 보,기,귀 찍어누르는게 되니 빠르게 숙련도 스노우볼 굴리고 남들보다 우위에 서는게 맹수(라쓰고 기병이라고 읽는다.) 병종의 핵심인 것 같네요.

 

 

[독버지]
Air입니다. 옛날 삼모할때 죽이 잘맞았던 걸로 기억하며 서로 삼모 접으면서 헤어졌다가, 근래에 저도 Air도 삼모 복귀하면서 다시 연락이 되었습니다.
이 친구도 저격하는걸 좋아하기때문에 무장을 자주하고, 언제든 진지하게하면 혼자서도 잘하는 친구입니다.
이번기도 능동 수뇌를 도맡아 해 주었기 때문에 제가 어느정도 쉬면서 삼모 보는게 가능했습니다.
저는 망국 장수분들께 메세지보내고 등용장 보내는걸 잘 안하는 편인데, 이 친구가 매번 열심히 메세지 및 등용장을 돌렸습니다.
이번 천통의 일등 공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구에게 플러팅을 날려서 독구가 왔고, 독구가 플러팅하여 다른 장수분들이 독건적에 임관하였습니다.
마치 조조의 장수들이 한명씩 한명씩 본인들이 천거하여 임관했듯이 독버지가 물꼬를 틔워줘서 많은 장수분들이 독건적을 방문해 주신 것이라 생각 합니다. 다른 장수분들께서 독건적에 임관하는 계기가 되었고, 천통까지 하게해준 공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쟁 중에는 궁병을 맡아서 해 주었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기병 위주로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알게 된 지는 오래됐지만 아직 실제로 본적은 없네요. 근래에 삼모 모임 많이 하니까 언제 한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독구단 진브도둑]
삼모하면 언제나 같이하는 워뇨형님입니다. 언젠가부터 저는 매우 싫어하는 충차를 매우 좋아합니다. ㅋㅋㅋ
충차가 우리팀에 있으면 당연히 편하고 좋지만, 상대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피로도를 유발하는지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충차를 없애는것도 반대하는게 저런 전략적인 요인이 하나정도는 있어야 삼모라는 게임에 변수가 나오니까 유지는 해야될 것 같습니다. 충차도 삼모의 아픈 손가락같은 느낌이네요.
어찌되었든, 워뇨형님은 언제나 열정적이어서 이번기도 시작부터 천통하자고 으쌰으쌰 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본인 회사의 동료분들과 함께 임관해주었습니다.
우리 여미새 워뇨형님을 위해 전콘은 임티의 글자를 살짝 바꿔 주었더니 바로 전콘으로 달았습니다.
제가 전콘이랑 장수명 뭐로 하라고 같이 알려줬는데, 전콘만 가져가고 장수명은 본인 마음대로 하더군요.
보통 워뇨형님이 암행부나 발령같은걸 체크하고, 저는 턴정리하면서 병종저격을 체크하는 역할분담이 있습니다만... 이번기는 좀 바빠서 삼모에 집중을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동료분들 턴이랑 이런거 요청하면 잘 넣어줬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와일드플라워]
와일드플라워님은 잘 모르는 분이었는데 예전에 한번 건국하셨는지? 수뇌하시는 나라에 갔었는지? 제가 임관했을때, 그 국가에서 엄청 열심히 하시는것 보고 '아, 이분도 할땐 엄청 빡세게 하시는 분이구나' 라고 느꼈었습니다.
이번기 초반10인으로 임관 해 주셨는데 매우 반가웠습니다. 이런분들은 보통 카톡방 들어오시고, 턴도 잘 넣어주시거든요 ㅋㅋ
하지만 와플님도 바쁘셨는지 예턴장으로 활동 해 주셨습니다. 아마 카톡방도 꽤 시간이 지나고 접속하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열전을 쓰고 있는 지금 벌점을 보니.. 0점이시네요 ㅋㅋㅋ 0점이시더라도 뭔가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느낌이 있습니다.
임관 감사드리고 나중에 또 같은 나라에서 열심히 해보죠!

 

 

[독구싶다]
삼모의 숨은(대놓고?) 이단아 류화영 형님입니다.
이 형님의 뭔가 깐족 아이디어나 컨셉 아이디어는 저는 생각못하는 기상천외한 것들로 언제나 들고오십니다. 되게 조용하고 묵직하실것같은데 말씀하시는거나 행동은 진짜 별종입니다.
삼모 접는다면서 몰래 부캐를 파시질 않나... 아마존조로존조로존을 하시질 않나... 여하튼 너무 재밌는 형님입니다.
삼모에 진심인 분 중 한분입니다; 마멜형님이랑 매일 마이너 얘기만 하심.. 저는 마이너를 잘 안해서 잘 못하는 npc 설정같은거 잘 다루십니다.
보통 외교같은것도 같이 고민해주시고 하는데 이번기는 바쁘셔서 살짝 유기모드 였습니다.
제 성향이나 생각같은걸 잘 찝어내시는데, 이번기 같이 시작했기 때문에 당연히 수뇌 드리려고 생각 하였으나, '본인은 한게 없으니 천통 수뇌 받기 싫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천통 수뇌 어떻게 해야될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담에 한번 봅시다~

 

 

[독건적 경계근무원]
친형임

 

 

[독카류]
워뇨형님 동료분이십니다. 계략템 사서 한번씩 탈취나 파괴 넣어주셨습니다.
유닠도 사서 쓰시고 그랬는데 삼모 이제 슬슬 정착하실때 되지 않았나요?
자발적 삼모 시작하십시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잡았다요놈]
마멜 형님입니다. 우리 형님 진짜 소개팅 1557번 하더니 몽수님 만나시는거 보고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솔직히 마멜방이나 다른데서 저도 막 깐족거리고 다른 분들도 깐족거리고 하는데 그런거 다 허허 넘기시는데 대인배입니다 ㅋㅋㅋ
작년에 처음뵈었는데, 처음 뵌 이후로는 진짜 자주 뵈었습니다. 벌써 올해까지 1년사이에 5-6번은 본듯합니다.
이번기는 금쪽이 대장 포지션을 맡아주셨는데, 예턴 안 따르기, 부대 다른 것 타기, 누가봐도 파괴 넣어야되는데 싫다고 탈취 넣기, 허창에서 향낭구매/낙양 계략 2턴 반복 예턴 넣기 등등... 다양한 금쪽이 행동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호출하거나 전화하면 바로바로 턴 바꿔주고, 제가 쟁 할때마다 병종 계산을 하는데, 다른 병종으로 바꿔달라 하면 바꿔주시는 등 나라에 도움이 되긴 하였습니다.

 

 

[독건적 악질대장]
워뇨형님 동료분이십니다.
저녁늦게 턴 요청할때가 있는데, 매번 잘 넣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슬슬 자발적 삼모를 하실때 되지 않으셨는지... ㅋ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부동산마스터]
마멜형님의 지인분이십니다. 언제나 소환술 쓰실때 부르시는 분 중에 한 분 이십니다.
진짜 부동산 쪽 일을 하시는 분이었다고 들었던 것 같긴 한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카톡방 들어오셔서 호출하면 대부분 바로바로 응답하시고 바꿔주십니다.
호출시 빠르게 반응 해 주시는 분 중 한분이십니다.
예전에 삼모 많이 하셨다고 어렴풋이 알고 있습니다!
이번기 임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Sase]
배팅 열심히하고 배팅 관련 명전 1위인사람인 사세킴입니다.
제 기억에 사세가 저희 아래쪽 나라에 있는 군주 중 한명 이었습니다.
제가 아래쪽 파란 나라 두군데에 외교메세지를 잘못보냈었는데, 갠톡으로 잘못보냈다고 양해해달라고 했는데 흔쾌히 상관없다고 해서 고마웠습니다.
어찌저찌하여 쟁을했고 사세국이 망했는데 독건적으로 임관와주어 의외였던 기억이 나네요. 어찌되었든 저때문에 외교가 꼬였을수도있고, 기분상했을수도 있어서 다른 곳 갈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사세도 언제든지 호출하면 금방 응답하고 턴 넣어주는 뜨끈 국밥형 장수입니다. 이번기는 중간에 본인 전콘을 독건적 스킨으로 바꿔놓았더라구요.
깔끔하게 바꿨던데 그림판 만지는 실력이 대단합니다. 늦게까지 호출하면 나와주고, 독건적 스킨도 만드는 정성에 감동하여 수뇌 한 자리를 드렸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독구]
이번기 천통의 이등공신 아닐까 싶습니다.
독구 컨셉 국가 + 독버지의 임관 권유로 인해서 임관 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저는 다른나라 망국시 갠메 돌리는거나 등용장 돌리는걸 안하는 편인데, 제가 아무 말 안해도 혼자 갠메도, 등용장도 다 돌리고 있습니다. 독구와 AIR가 이런저런 부단한 노력을 하여 제가 어필하지 않아도 많은 장수 분들이 오신 것 같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내정이나 외교같은것도 본인 국가처럼 열심히 들여다보고 진행합니다.
제가 최근에 독시노아이 컨셉을 했었는데, 해당 깃수 중 독구가 군주로 있는 국가에 2연속 선포도 날리고, 깃수 최초 2연속 하야도 하고 별의 별 짓을 다 했었습니다. 이런 양아치 금쪽이 군주도 괜찮다고 와서 도와주다니.. 감동 입니다...
npc 턴설정이나 국고설정등 알아서 모두 척척하는 굇수가 있어서 이번 깃수가 편했네요.
이번에 또 독구 컨셉을 하게되었는데, 제가 편하게 만나는 삼모 동생 중 한명이라 할거없으면 독구 컨셉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독구도 작년에 처음 봤을 건데, 삼모하면서 봐왔던 것이나, 직접 만나서 얘기해 본 부분, 또한 삼모 정모가 있어서 서울에 갔을때 독구가 하는 모습 등을 보면 참 괜찮은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도 또 자주 만나고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닷.

 

 

[스야]
독구와 비슷한 시기에 임관하신 스야님입니다.
본닉이 누구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캐릭터 전콘과 닉이 스야인걸보면.. 시아님인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진실은 깃수가 끝나면 알게될 것 같습니다.
카톡방은 들어오시지 않기에 가끔 갠메로 턴 요청드리면 어느샌가 바뀌어있습니다.
카톡방 들어오시면 아마 호출할 때 잘 반응하시는 분일 것 같습니다.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밥먹달금]
아마 독구의 지인분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삼모를 하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밥먹달금님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중간에 도시 3개 첩보를 번갈아가면서 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그렇게 해주신 덕분에 제가 턴계산을 좀 더 정확하게 했고, 저격수비 및 저격출병으로 기숙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었습니다.
약간 개인의 영달을 위해 부탁드린 느낌이 있긴 하지만, 어찌돼었든 덕분에 높은 기숙으로 초중반 쟁을 수월히 넘겨 국가에 이익이 되었으니 된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이분도 카톡 호출에대한 반응이 좋으십니다. 무지장으로써 가끔 부탁드렸던 것 같습니다.
후방내정 + 첩보 + 귀모신산 계략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금]
스야님이랑 비슷합니다.
본닉이 누구신지는 잘 모르며, 카톡방은 들어오시지 않아서 가끔 갠메로 턴 요청드렸습니다.
지장이신데 징병 전특이셔서 로그가 그렇게 좋진 않지만, 징병전특이기때문에 재정, 접경지 인구관리에 도움이 되었고, 든든국밥 인간성벽이 되어주셨습니다. 카톡방 오셨으면 좀 더 많은 대화를 했을 텐데 아쉽습니다.
임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갈여포]
제갈여포님도 삼모에서 뵌지 좀 오래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갈량의 지능 + 여포의 무력일까요 아니면 제갈량의 무력 + 여포의 지능일까요?
자주 건국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기도 건국했다가 망국되시고 임관오셨던것 같은데, 맞나요?
지금 생각나는건 천통쟁때 나라의 중간인 신야가 끊겨서 중요 국토 반절이 깃무룩 되었을 때, 제갈여포님 출병으로 신야를 되찾았고 그 시점이 반격의 교두보가 되어 쟁이 진행 되었습니다.
적절한 실접, 적절한 타이밍! 이번기 제 기억에 남을 장면 이었습니다.
제갈여포님도 톡방에 자주 오시는 유저분이십니다. 마이너도 자주하시고 삼모에 애정이 있으신 무인 라면집 사장님!
제가 살고 있는 송도 근처에 무인 라면집 오픈하셨는데, 다른 인천 삼모유저 슬라임이랑 언제 한번 들려보려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내년 초쯤 한번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면 얼굴 뵐 수 있나요!? 고생하셨습니다 :)

 

 

[외심장]
저는 체섭,묘섭만 해봤는데 외심장님은 아마 오래전부터 다른 삼모 서버도 많이 하셨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뭔가 제 기준, 체섭에서의 이미지는 카이스트님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외심장님과 카이스트님은 딱히 톡방은 들어오지 않는데, 접속 자주하시고, 지장만 하는 분들 입니다 ㅎㅎ
뭔가 외심장님 임관은 중진 원로가 임관한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이네요 ㅋㅋ
딱히 요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턴 맞춰서 넣어주십니다.
임관 감사드립니다 :)

 

 

[미친과학]
굉장히 다양하고 특이한 컨셉하시는 미과님 이십니다. 신기한 컨셉이 있으면 일단 의심하고 보는 유저 분들 중 한 분인 것 같습니다.
이번기 보병하셨는데, 제가 기병이라 상대국으로 있을때 저격을 몇번 했습니다. 보통 그러면 임관이 안오는 경우가 많은데, 망국 후 바로 임관 해 주셨습니다.
보병 명전이셔서 백이로 공수를 담당 해 주셨고, 카톡방에서 제가 개인적인 발령을 여러번 요청해도 바로바로 턴 넣어주셨습니다.
보병은 정말 전천후 병종이라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임관 대단히 감사드리며 덕분에 천통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덕구]
자주 만나는 먹튀국 군주 덕구입니다. 제가 먹튀국할때 상대 먹튀국 군주로 자주 만납니다 ㅋㅋ
그러면 서로 숙련 쌀먹하려고 183년이후에 느긋~하게 1:1 쟁합니다. 무장 저격하는걸 좋아하고 뭔가 템이 나오면 그걸로 스노우볼링을 잘 굴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기는 바쁜지 크게 접속하거나 저격하거나 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차후 천통지향국을 건국하면 조심스럽게 영입하고 싶다고 생각한 유저 중 1명 입니다.
최근 국장이 이슈로 인해 변동이 심한데 타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얼른 복구하시고 양봉막대 보시길 바랍니다.
임관 감사드립니다.

 

 

[진브]
그.... 전콘을 보면 아마 본닉 주인은 따로있는 것 같고, 세정 형님이 아니실까 예상됩니다.
지난기에 이어 전콘 빵터지는걸로 잘 가져오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
딱히 국톡에 들어오시진 않으셨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턴 잘 넣으셨습니다.
근데 닉 본주인한테 욕 안드셨나요? ㅋㅋㅋㅋㅋ 전콘 볼때마다 웃기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불패]
저번기 고생했던 불패 입니다. 제가 불패 병종 저격을 좀 해서... ㅋㅋ;; (이번기 그래서 지장했나?)
제가 좀 I인 편인데, 불패는 저 같은 사람과도 수더분하게 장난도 치고 말도 한번 더 같이하고 하면서 제가 좀 더 편하고 웃을 수 있게 해주는 동생입니다. 저는 이런 스타일의 동생들 너무 좋아하는데, 좋고 고맙게 생각하는 친구 중 한 명 입니다.
종종 불패가 송도쪽으로 업무가 있어서 들리는데, 따로 밥을 못먹어서 좀 아쉽네요.
'[독구]를 따라 임관 [독구]를 따라 임관[독구]를 따라 임관 [독구]를 따라 임관[독구]를 따라 임관[독구]를 따라 임관 [독구]를 따라 임관'

 

 

[리병철]
북한이 멸망하고 오신 분 입니다. 여러 얘기하고 하다보니 아마 이해고님이시지 않을까 싶은데, 깃수 끝나고 구경 해보려고 합니다.
국톡에 오셔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종종 암행부에서 삽턴나는 것도 확인 해 주시고 해주셨습니다.
아마 건국도 따로 하시고 노시는 분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애초에 귀모를 들고오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귀모 필살 보병장? 돚거국 기준 최고의 유저가 임관했습니다.
부족한 무장라인에 한 손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진리]
제 기억에 최진리님은 여자 연예인? 같은 전콘 쓰시는 유저분으로 알고있습니다.
같은 나라를 몇 번 했던 것 같긴 한데, 이번기 처럼 제가 열심히하는 나라에서 같이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턴도 자주 바꿔주시고, 카톡방에도 계셔서 한번씩 암행부 보다가 턴 변경 요청 드리곤 했습니다.
나중에 초반 10인같은 나라에 같이 임관하게된다면 더 많은 얘기를 해 볼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덕한 군주가 있는 나라에서 고생하셨습니다 :)

 

 

[Navy마초]
마초님은 뭔가 최근에 궁병을 많이 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7x기에 기병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상대국으로 Navy마초님이 있고, 궁병이어서 자주 피해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뭔가 Navy마초님 닉을 보면 뭔가 도망가야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ㅋㅋㅋ
이번기는 보병 및 의술장을 맡아주셨습니다.
전콘이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그냥 바나나 2개가 크로스 된 전콘이라고 기억합니다 ㅋㅋ;
Navy마초님도 뭔가 같이하면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 워낙 삼모를 하면서 오래 봐왔던 분이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임관 감사드립니다.

 

 

[정성옥]
북한 멸망 후 임관해주셨습니다.
누가 불러서 같이 온것일까요? 딱히 국톡에는 오지 않으셨는데, 내정 혹은 첩보를 넣어주셨습니다.
첩보를 제가 따로 요청하지않았는데 넣으시길래 누가 불러온 지인인가? 싶습니다.
무지장의 내정은 언제나 도움이 됩니다.
임관 감사드립니다 :)

 

 

[수장]
옛날에 같이 자주했던 수장님 입니다.
최근에 제가 복귀하고 난 뒤에는 거의 삼모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기에 복귀 한걸까요? 저번기에 복귀 한 걸까요? 드디어 복귀했습니다.
1-2년 정도 안하다가 하는 것 같습니다. 간만에 뵙게 되어 반갑네요.
수장님도 무장 저격 좋아하시고 수비켬끔 하시는 분입니다. 엊그제 기회가 되어 서울에서 한번 뵈었는데 이목구비도 시원시원하시고 잘생기심;
잘생겼는데 성격도 좋고 삼모도 잘하고 ㄹㅇ 부럽네요. 삼모 다시 같은 나라 하면서 얘기도 하고 친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갑고, 실제로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전콘이 독건적 노동조합 가입한 근위병 같이 생겨서 수뇌 한자리 드렸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로력영웅]
장수명부터 뭔가 소비에트풍 북조선의 향기가 물씬 풍겨집니다.
무지장이신데 따로 톡방에 오시지도 않았고 뭔가 연결고리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템은 무력템 지력템 둘다 들고계셔서 내정을 정말 잘 채우십니다.
심지어 주판들고 조달도 잘하심;

 

 

[코드명다이스키]
제가 언뜻 듣기로 조밧님이라고 들었는데 맞으실까요?
따로 같이 했던 기억은 없는 분이십니다. 국톡이나 다른 카톡방채널을 보면 말씀하시는게 어질어질 할 때가 있습니다 ㅋㅋㅋ

이번기는 참새님 저격하여 코드명 '다이스키'로 장수명을 파셨네요 ㅋㅋ
코드명다이스키와 굶주린 참새가 두명 모두 같은 랜덤 임관 내용으로 오셔서 웃겼습니다.

 

●4월:코드명다이스키가 점괘에 따라 독건적에 임관했습니다.
●4월:굶주린 참새가 점괘에 따라 독건적에 임관했습니다.

 

임관 감사드립니다. 무장의 임관은 언제나 기쁩니다!

 

 

[강유]
마피아의, 마피아에 의한, 마피아를 위한 남자 강유 형님입니다.
2기 삼모인의밤에서 마피아에대한 아쉬움을 말씀하시고 3기땐 준비해온다고 하실땐 그냥 그러신가보다.. 했는데,
3기 삼모인의밤에서 마피아 관련 게임카드를 직접 만들어서 준비해 오시는거보고 진짜 열정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매우 재밌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옛날에 건국하신 나라에 제가 랜덤임관으로 갔는데, 갑자기 생각했던 컨셉이 있는데 뭐가 잘 안되셔서 저한테 선양하고 그 깃수 접으셨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그때 처음 10인 같이 하는거라 열심히 해보려 그랬는데 갑자기 깃수 접으신다고 하셔서 매우 당황했었는데... 다음에 같이 하시죵 ㅋㅋㅋ
제 첫 천통에 임관하여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굶주린 참새]
무장 저격을 하는 몇몇 유저들 중 기억 남는 분 중 한분인 참새님 입니다.
제가 저격을 하는 사람이기때문에 저 같은 부류의 삼모인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저 혼자 라이벌 의식(명전보면서 누가 숙련 더 높은지 쳐다봄 ㅋㅋ)이 있기도 합니다. 
참새님은 웬만하면 궁병으로 저격을 하시는분입니다. 다이스키의 주인공 이기도하고, 짹짹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참새구이의 주인공 이시기도 합니다.
참새님도 제가 천통지향국을 할때 슬쩍 영입하고싶은 저격하는 삼모인 중 한분입니다. 아마 궁병을 맡기지 않을까요?
제가 턴 정리하면 그거보고 알아서 저격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정리한거 보고 활용하시는 분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언제나 같이하면 시너지가 발동하는 삼모인 입니다.
저희국이 쌀을 많아서 배를 곪진 않으셨을겁니다. 배부른 참새 파이팅 XD

 

 

[망구랑]
북한 멸망 이후, 재야에 오래 있으시다가 망명장 타고 오신 망구랑님 입니다.
오자마자 금달라고 하시길래 보니까 모병삽턴이 나셨었더라구요 이런;
아마 망명장 타시자마자 긴급포상 들어가기전에 모병턴이 도셨나봅니다.
국톡을 따로 들어오시지 않아서 어떤분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삼모는 정말 한끗, 한턴 등등 조그만에 모여 스노우볼리 굴러간다고 생각합니다.
망구랑님 처럼 와주시는 한분 한분 모두가 저희국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염인백화검]
저희와 적국으로 만났을 시, 궁병과 기병을 번갈아가면서 쓰셨던 것으로 기억하는 장수 분 입니다.
그러다 차후에 독건적으로 임관 해 주셨고, 천통쟁 직전에 모코콩과 독건적 장수들 현황을 보다가 기병유저를 모으는게 관건일 것 같아서 감찰부 보던 와중 궁/기 숙련이 같이 높은 염인백화검님을 봤습니다.
카톡에 따로 안 계셔서, 혹시라도 바꿔주실까 하는 마음에 기병으로 숙전, 전특 변경, 유닠 망실 후 도구 구매를 요청드렸는데, 1시간도 안되어서 바로 다 실행 해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천통쟁 때 벌점도 1500점 가까이 되시는걸보면 접속도 꽤 많이 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무언가 열심히 하시는 분인데, 좀 쉬어가면서 하려고 이번기는 카톡방 따로 안들어가고 혼자 하시는 것이 아닐 까 싶습니다.
기숙 바로 변경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깃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스마르크]
저는 적국으로 상대했던 궁병분들을 많이 기억합니다. 비스마르크 님도 10분 초반대 시간 이셔서, 20분 출병인 제가 출병할때 매우 껄끄러운 장수분 중 한 분 이셨습니다.
늦먹튀국과의 쟁이 끝나고 기병인 저는 비스마르크님도 저희국으로 임관 해 주시기를 바랬는데, 다행히도 랜임으로 임관을 와 주셨습니다.
가끔 장수분들 로그를 보는데, 유난히도 보병과 귀병만 자주 만나셨더라구요. 보병을 워낙 많이 만나셔서 보병숙련이 10만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병을 하셨으면 더 수월한 쟁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가도, 사실 기병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임관 감사드립니다.

 

 

[네이]
인간성벽, 징병특기 장수 중에 한 분 이십니다.
꽤 많은 전투를 했고 숙련은 높은 편 이지만, 징병특기의 특성상 살상률이 높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북조선이나 늦먹튀에서 네이님을 상대할때 그 많은 징병장분들의 모병양파는 도저히 뚫리지 않는 벽이었습니다.
매턴 훈사84 병력이 나오는게 확실히 병종 저격이 된다면 모를까, 여러 징병장이 같이 양파를 까니까 많이 힘들더라구요.
국톡도 들어 와 주셨고, 천통전 필요한 순간에 부대나 출병지 변경 등 모두 잘 진행 해 주셨습니다.
임관 감사합니다 :)

 

 

[크멘의 종]
이번깃수 옥불인 크멘의 종님입니다.
불굴을 공짜로 드시고, 옥란을 경매로 드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옥불은 필살만 피해다니면 정말 혼자서 여러명 상대가 가능한 삼모전 최고 조합이죠.
북조선, 늦먹튀 연이어 적국으로 상대할때 혼 좀 났는데, 다행히 마지막에 독건적으로 임관 해 주셨습니다.
위험한 전선이 있으면 먼저 발령 하기도 하고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모코콩국으로 가셨다면 신야를 못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번 깃수 재미 많이 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리춘희]
북조선 아나운서 맞나요? 이번기 북조선에 정말 다양한 인물들이 나와서 웃기기도하고 신기했습니다.
국톡에서 얘기하고 하는거 보니 아붕님이신 것 같더라구요.
최근에 아붕님 나라에 초반10인으로 가서 같이 했던게 기억나는데 이제 컨셉도 잘 하시고 삼모인 다 되신 것 같습니다.
중요할때 호출드리면 빠르게 회신주시고 반영 해 주셔서 굉장히 든든한 분 중에 한 분 이셨습니다.
완 지역 모병으로 충차를 막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깃수 되었습니다. 임관 감사드립니다.

 

 

[김주애]
이번기 북조선 카톡방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김주애님 입니다.
강유형님이 다른 톡방에서 북조선 톡방 어질어질하다고 하셨었는데, 김주애님이 독건적 톡방 오지마자 아찔한 맛 한 스푼 맛 보았습니다.
저 컨셉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수두룩하게 있으면 정말 혼란스러울 것 같긴 합니다 ㅋㅋ
그런데 궁금한게 저런 말투는 대체 어디서 체득 해 오시는 걸까요?
뭐, '날래 날래 하라우~', '이 문디자슥이' 이런정도는 저도 그냥 어렴풋이 드라마 대사같은게 떠오르는데, 상황에 맞는 북한말투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북조선 국에 정말 북한인이 있으셨던건 아닐지.... 크흠;;;
톡방에서 말씀하시는 것 재밌었습니다. 이번깃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호나]
호나님도 북조선-늦먹튀로 이어지는 쟁에 적국장수로 만났으며, 하이브리드형 무장이십니다.
보병/기병을 쓰셨는데, 기병을 쓰다가 궁병 저격을 만나면 한번씩 보병을 쓴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기 궁병/기병으로 하다가 마지막 모코콩국은 보병유저가 워낙많기때문에 기병으로 숙련을 몰았습니다만, 호나님은 하이브리드 무장으로 남는다고 하시어 보병/기병을 번갈아 쓰셨다고 알고있습니다.
확실히 무장의 경우는 상대국가의 병종에따라 본인도 어떤 병종을 뽑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개 병종보다는 2개병종을 쓰는게 뭔가 더 수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와 비슷한 분을 만난 것 같아서 신기한 것 같습니다. 임관 감사드리며, 고생하셨습니다!

 

 

[슬라임]
같은 인천팸인 슬라임 입니다.
사실 잘 모르는 사이였는데, 서울 회식자리에서 인천 사람인걸 알게되고, 삼모인의밤도 같이 갔다오고 하다보면서 친해졌습니다.
카페가는것도 서로 좋아하는편이라 자주 만나네요.
이번 깃수는 다른 나라에서 놀다가 마지막은 형 나라 가야지~ 하면서 독건적으로 와 주었습니다.
열전 적고 있는 현재 대만에서 잘 놀고 있는 것 같은데, 사진 올리는거 보니까 맛난거 많이 먹고 있네요.
대만에 있는데도 빨리 턴 바꾸라고 호출하고있는 군주가 미안하다 ㅠㅠ
나중에 같이 카페가면 대만 얘기 들어봐야겠네요. 와줘서 고맙닷.

 

 

[임사영]
언제나 '빨리 깃수 끝내고 리셋하자'를 외치는 임사영 형님입니다.
템먹튀를 위해 건국을 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좋은템은 드시지 못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먹튀국을 자주하기때문에 초반에 종종 만납니다.
늦먹튀에서 적으로 상대했었는데, 24분턴이셔서 출병하시는걸 제가 수비로 저격을 해야되는데 그런 상황이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병으로 저격을 하기엔 턴이 안맞기도 해서 쟁중에는 거의 만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 깃수든 웬만하면 잘 세팅을 해 놓으시기 때문에, 만나면 많이 아픈 유저 중 한분 입니다.
이번깃수도 고생하셨습니다.

 

 

[태영호]
국톡에 따로 안들어오시는 북조선 장수분이신데, 이번기 신박한 예턴의 선두주자셨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천통쟁 필즉쓸때 예턴이 징병/기술/출병/모병/출병 이었습니다.
징병 전특도 아닌데 징병을 한것까진 뭐 그럴 수 있지만, 그 뒤의 기술/출병은 전혀 처음보는 신박한 순서 였습니다 ㅋㅋㅋ
따로 국톡에 안계셔서 어떻게 뭐 할 수는 없었고 그대로 훈사40으로 출병하셨지만 어찌되었든 웃기기도 했고 재밌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예턴따라 잘 넣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NK]
우리 국가 왕따가 되어버린 장수 NK님입니다...
3분 턴 이신데, 저희 유저들은 거의 10~50분 사이에 몰려있고 50~10분 사이가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부대도 NK님과는 좀 맞지않는 부대턴들이 좀 있어서.
NK님 턴이 종종 필요할 때가 있긴 했지만, 대부분은 턴이 맞지 않아서 카톡방에 계시기만 할 뿐... 저희가 NK님 턴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궁병을 맡아주신 한 분 이시며, 이것저것 많이 봐주시기도하고 호출도 빠르게 답변 주셨었습니다.

제가 방금 새벽 4시 54분쯤 자다가 깨서 삼모 보는데, 천통 직전이길래 깜짝놀래서 전금걸고 수뇌임명하고 전금풀려고 하려는데, 이미 전금이 풀려있더라구요. '뭐지.. 이 시간에 실접하는 사람이 누구야?' 했더니 NK님이 그 찰나의 순간에 전금 푸셨네요. 새벽에 이정도의 반응이라니 무서운 분... ㅋㅋㅋ 임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깃수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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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첫천통..? 천통 축하드립니다!

    열전을 미리 써놓으시다니...열전 감사합니다.

    그동안 숙련먹튀하는 것만 보았기 때문에 임관하고나서 이 형도 천통할수 있게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거울치료다!)으로...했던 것 같네요 ㅋㅋㅋㅋ

    재미있었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독구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천통지향을 마음먹고 했으면 스트레스 받아도 잘 넘길텐데, 먹튀하려했다가 상황에 의해 천통지향으로 되니까 마음의 준비가 안되서 힘들었던 깃수... ㅋㅋㅋㅋㅋ 그래도 독멘 덕분에 멘탈 케어 잘 했습니다. 감사감사

  • 열전개빠르네 ㅋㅋㅋㅋ

  • 임사여엉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천통하자마자 올리려고 마음먹었는데... 새벽에 천통 할 줄은 몰랐네요.

    자다가 비몽사몽 컴터 키고 올렸습니다 ㅋㅋ;

  • 적화통일 축하드립네다 승필동무

  • 셀레미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북조선 톡방이 어땠을지에 대한 튜토리얼을 보여주어 감사합네다 동무

  • 날먹천통은 이기는쪽이나 지는쪽이나 둘다 재미없습니다.

    충차 디펜스하고 천통하는게 보람차고 오래 기억나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그래요.

     

    독버지 독구 케미보장 구경갔어야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천통 축하드립니다.

  • 사스케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천통지향 국가가 되고 유저가 많아지면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천통각이 보였을때 천통에 대한 구상을 하고 빨리 깃수 마무리하려고 외교나 전략을 진행했었습니다.

    저에게 천통은 삼모하면서 한번 쯤 달성해야되는 퀘스트같은 짐이었고, 이번에 얼떨결에 가능한 각이 보였기에 그렇게 한거죠.

     

    그래서 마지막에 모코콩 가셔서 하셨던 외교문의는 장수인 멜라는 수락했을 수 있지만, 군주인 멜라는 수락할 수 없는 외교였습니다.

    군주인 멜라는 이번깃수를 빨리 끝내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싶었고, 그렇게 하기위해 그 시점까지 이런저런 고민과 실행을 했었으니까요.

     

    깃수 진행중의 저는 충차로 괴롭히는 슥게님을 굉장히 싫어하면서도(빨리 깃수 끝내고 싶은데 못끝내게 해서 싫었다는 것 이지, 슥게님이 싫다는 부분은 아닙니다), 중꺾마 하는 부분은 굉장히 높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악조건 속에서도 최대한 열심히 하는건 멋있는 부분이니까요. 고생하셨습니다 :)

  • 천통 축하드립니다.

    열전 이렇게 빨리 올리는건 또 처음보네요.

    2년만 더 늦게 쟁했더라면 달랐을텐데 분하다!!

  • 관흥님께

    가능가능!

  • 관흥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새벽에 일어나서 열전 올려버리기~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 고생해뜸!!!

    승테이크 달라!

  • 장원영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얼굴 좀 봅시다 ㅎㅎ 고생하셔습니다 형님

  • 멜 버 거 대 성 공

    송도로 가자~~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소 ㅎㅎ

  • 불패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송도로 오자~ 감사합니다 ㅎㅎ

  • 멜 버 거 대 성 공

    감사합니다

  • 굴먹는고양이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대 성 공 하신분

  •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천통 축하드려요!

    느낌상 천통 두 번은 하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첫 천통이시라니 더욱 축하드립니다.

  • 제갈근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많은 분들이 제가 천통 했었을거라고 생각하십니다만, 제가 천통 지향을 하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서 일반장이나 먹튀국만 많이 했습니다. 아마 천통지향 건국은 삼모하면서 3번도 안됐던 것 같네요. 어쩌다보니 먹튀국하려다가 천통을 하였습니다. 독구 시리즈가 모두 왔어야되는데 아쉽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멜천통 고생해씀!

     

  • 장원영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5: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제 마멜 천통군주 만들기 해야되나 ㅋㅋ

  • Mella님께

  • 천통 축하드림다 ㅊㅊㅊㅊ 전 독구님이 부르셔서 바로 왔죠

  • 미과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5: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독구가 쏘아올린 작은공! 감사합니다 :D

  • Air
    2024.12.20 15: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기 갈구기도 많이 갈구고 그랬는데 수고했음

    천통 축하하고 조만간 봅시다

  • Air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8: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 접선 이뤄지나요? 굿굿. 하다가 한번씩 긁히긴 했는데 괜찮음. 솔직히 그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군주 놀리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ㅋㅋㅋㅋ 감사감사

  • 이번 기수 고생하셨습니다. 여기에 일원 중 하나가 되어서 영광입니다.

  • 이해고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8: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 해고님 건국하시면 저도 가서 도와드리겠습니다! ㅎㅎ

  • 천통 축하드려요!! 저도 나중에 천통지향국 건국하게 된다면 은근슬쩍 멜라님 영입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마음이라 뿌듯하네요(?) 같은국되면 턴시간 언제나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컨셉도 재미있었고 늦게와서 한 것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천통수뇌까지 주시고 감사드립니당. 다시 한 번 천통축하드립니다!!

  • 새참님께
    Mella글쓴이
    2024.12.20 1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군요 ㅋㅋㅋ 믿고 맡길 수 있는 참새님이 새벽 늦게까지 계셔주니 제가 한결 편한 것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언제 한번 불러주세요! 이번깃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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