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게시판만 들렀는데, 근 3년만에 글을 쓰는군요...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 회원님이 결혼하신다는 연락을 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하더군요.
그 덕분에 삼모전과 HideD님 서버가 생각나서 다시 들렀습니다 ㅎㅎ
과거 네이버 유기체 카페도 가보니 히데디님이 2023년 근황까지도 남겨주셨더라구요. (감사하고, 2024년 결산도 올려주시나요...?)
제가 개발운영하던 체섭이 2016년 닫았으니 벌써 9년전이군요 ㄷㄷ.
공개한 소스 기반으로 또 여기까지 달려오신 히데디님과 삼모인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생업과 육아로 근 10년 넘게 지내오다가, 이제 조금씩 여유를 찾고 있어서 또 재밌는 프로젝트가 없나 두리번거리고 있습니다. ㅎㅎ
과거의 인연들, 저는 모르는 삼모인들, 언제 한번 술자리나, 다른 프로젝트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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