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많이 따뜻해져 이젠 봄을 지나 벌써 여름이 아닌가란 생각이 드는 3월 26일 오전 10시 22분이네요.
전국적으로 산불 관련해서 많은 피해가 있는데 별 일 없으시길, 그리고 빨리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ㅠㅠ
이번깃수는 별 생각 없이 아무 닉이나 써서 건국하고 별 일 없이 망했던 것 같네요...
국가명도 장수명도 요새 혼란스러운 주식시장에서 따왔습니다. SQQQ와 오올블루는 망했으니 다들 성투하실 수 있기를!
제가 국가 스크린샷 찍은게 없어 이후 국톡 입장순입니다.
덕구(김나영) : 국톡 만들자마자 영웅호걸의 시간이다! 하면서 들어왔던 덕구님. 하지만 제가 미장을 실시간으로 팔로우하지도, SQQQ를 사지도 않았다는 말에 바로 ... 띄우고 사라지셨읍니다.... 요새 그래도 다시 장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거같긴 하던데 성투하고 계시겠죠? 부디 대박나시길~~
와일드플라워(와일드플라워) : 초반 땅따때부터 장수들 턴을 잘 봐주셨습니다! 제가 조용히 망국건국을 자주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첫 국가로 자주 뵈는 기분이 들어 저 혼자 내적친밀도가 좀 있습니다 ㅋㅋㅋ 이번 깃수 고생 많으셨어요!!
네이(네이) : 국가가 망할때까지 사실상의 군주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오시자마자 참모로 올려드리길 잘 했네요 하하하.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전쟁중에 삼모를 못보고 있을 때도 네이님이 잘 해주셨겠지~ 하고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민희진(주하) : 들어오자마자 익명의 모 유저님 나라를 다신 가나 봐라라고 하셔서 조금 웃겼던 주하님입니다. 사실 저희 쟁중에 오셔서 별거 못하고 금방 망해버리긴 했습니다 ㅠㅠ 부디 다음기엔 좋은 나라 가실 수 있으시길
TATUM(KOSPI) : 주하님과 같은 나라에서 오셨던 우돌님입니다. 나라 상태가 점점 나빠지고 있을 때라 오시자마자 말하셨던 2멸망각을 반박할수가 없더라구요.. 이런.. 전에도 한번 여쭤봤던 것 같은데 TATUM은 셀틱스의 테이텀 선수인가요? 저도 좋아하는 선수라 괜히 반갑네요 ㅋㅋㅋ
SQQQ(미친과학) : 전에 한번 TQQQ는 봤었던 것 같은데 요새 장도 안좋은데 SQQQ를 해볼까? 하고 했습니다. 작년 7월쯤 평민킬러님 국가에서도 SQQQ 가즈아~~ 했던 기억의 영향도 있었고요... 사실 오랜만에 정식깃수 평킬님 건국이라 이번엔 건국이 아니라 놀러가볼까? 했는데 연락을 드릴 방법이 없어서 그냥 건국한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맥궁을 들고 갈 수 있었지만 뭐 크게 한것도 없이 망해버렸습니다 제엔장! 아무튼 평킬님 천통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다음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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