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엠장국으로 빠른 유산과 유닉 먹튀를 하려고 했는데
딴 짓 하는 사이에 사람이 너무 모여서 깃수 초반부터 계획이 빠그라졌습니다.
그 뒤로 스노우볼이 계속 구른..
진브에게 전권 위임하여 어디 한번 스스로 하고싶은거 해봐라 했으나
결과는 아쉽게도 다굴로 멸망했습니다만..
근데 전 실패가 가장 큰 경험이라 생각해서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네요.
조금 아쉬운건 알려줄 것들이 많이 있었을텐데 나라 멸망때까지 일이 너무 바빠서
세세하게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벌점이 대체 왜 높았었는지는 여전히 몰?루..
그래도 뉴비가 외교하던 모습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읍니다.
내정과 전쟁은 사멘 바지가랑이 붙잡고 알려달라하시기 바랍니다 크흠..
나라 망하고나서는 대충 이탈리안으로 천통각이 좁혀진거 같아서
그냥 랜임 일반장으로 끝내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레몬국에서
숙련 꿀도 좀 빨았고 천통쟁각도 보여서 좀 자주 보게 됐네요.
천통쟁 중에는 어쩌다보니 턴이 충차 발령장이 되서 수시로 발령 턴 넣는데
출장 중에도 턴 1분전에 호출오는건 너무 괴로웠읍니다..
그래도 두 깃수 연속으로 천통쟁이 아주 재밌게했네요.
다음기는 무조건 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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