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게 된 단어인데, 팬이에요의 베리에이션으로 팬티에요를 하고 싶은 마음에 닉으로 삼았습니다.
이미지는 놀랍게도 핀란드 정부 공식 어쩌구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finland.fi/emoji/kalsarikannit/
건국하면 보상이 생각보다 꽤 큽니다.
유니크도 주고요, 무엇보다도 별다른 노력 없이 유산 1천 포인트 정도가 추가로 생깁니다.
(마음이 좀 더 쓰이는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앞으로도 건국은 계속 할 거 같습니다.
이득을 독 차지 하려면 1인국을 하는게 좋은데, 이전에도 말씀드렸듯 요즘 건국이 적다 보니 열어놓자는 생각을 좀 더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깃수를 치르고 나니.. 당분간은 그냥 다시 1인국을 선호하게 될 듯합니다.
커뮤니티의 영속성을 위해서는, 재미 보는 사람과 천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떻든 만족감을 느낀 이가 다음에 다시 돌아오리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우선하여, 열심히 하는 사람이 천통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했는데 잘 안 되면 그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 있겠단 생각 때문입니다.
동기요인과 위생요인이랄 수도 있겠네요..
이번 깃수를 치르고 나서 이 부분에 대한 생각도 조금 바뀔 거 같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가치관을 고수했으니 가치관 바꿀 자격을 획득한 거죠..?
열정적이진 않은 나라에 떨어져, 잘 풀리지 않는 상황 속에서 별 재미 없으셨을 분들께 위로 말씀 드리고..
잡담방에서도 말씀드렸듯, 대승적으로 외교 받아주신 미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받기만 하고 돌려드린 게 없는 기분이라.. 언젠가 다음에는 기회가 있길 바라겠사옵나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멋지게 선언부터 천통까지 쭉 연결해 내신 강유님께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결론은 다음에 또 다시 뵙죠 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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