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통하기 좋은날씨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뭐 어느떄나 마찬가지로 삘받을때마다 북조선을 건국해왔는데 이번 기수에 결국 해냈네요
실수를 꽤 많이했습니다 ㅎ 식물이랑 최후2국 해놓고 길막을한다거나 미국한테 길열어주다가 다시 막아버리기라던지.. 쟁할떄 쿨쿨, 외교 쿨쿨 등등
다시한번 식물국과 미국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이번 북조선은 사실 수뇌분들이 다 해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내정-돌구리 , 인사담당-다람쥐, 전쟁지휘-얼룩말, 나머지수뇌-실접, 응원단장-바나낫
개꿀이네요. 우리 수뇌 왤케 열심히해줌? ㄳㄳ 평소에 같이 으쌰으쌰 해보지않은분들이랑 열심히 해봐서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쟁은 전략이 없어서 매번 눕고시작하느라 늘어졌는데 암튼 쉰국부터 그랬나 그때부터 지치더라구요(할마음20프로까지 떨어짐) 근데 사세님이 고맙게 다굴금지해줘서 힘겹게 극뽁해냈습니다.
그리고 그담 사세님네쟁이었는데 멜라님이 그때부터 괴수가되셨던거같아요 장수분들의 통곡과 분노가 이때부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돌구리님이 내정 잘해줘서 금쌀빨로 또 극뽁했습니다. 그 다음은 미국인데요. 이떄 돌구리님 풍류를 즐기러 떠나신다면서 사라집니다.(일안하고 잔소리꾼으로 전직)
그래도 다행히 다람쥐님이 인재들을 많이 영입해줘서 힘은 꽤 있더라구요. (앵벌스 화이팅) 쟁 시작하고 슬슬 늘어질떄쯤
얼룩말님의 허보 계획으로 한중 따잇 해버립니다. 다시 따잇당하긴했지만 중원과 초지역을 안정적으로 확보 할 수 있었고 의병키고 승기를 가져올수있었습니다. (천통수뇌는 여기서 정했습니다)
그 다음 식물국입니다. 잔뜩 늘어진 쟁의 영향으로 스겜을 원하시는분이 많아서그런지 많이 와주셨습니다. 만약에 많이 안오셨으면 또 특성 밭에서 천년쟁할뻔했네요. 덕분에 무난하게 끝나서 적화통일이 완성됩니다.
쓰다보니 운이 좋았네요 한명만 나쁜마음먹고 외교 안해줘도 적화통일은 없었겠죠.
아무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정은이는 오랫동안 넣어둬야겠습니다. 행복한 무장 바나낫으로 돌아갑니다 ㅂㅂㅂ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