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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열전

62기 개인 열전

이해고2023.10.15 17:53조회 수 14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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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기 홍마진척왕근1.png

62기 홍마진척왕근3.png

62기 홍마진척왕근2.png

 

특기는 척사였는데 너무 안좋아서 스킬 변경을 하니 돌격이 나와서 그냥 쓰기로 했고

 

어둠국과 전쟁을 오래 하면서 기병으로 바꿀 생각도 있었지만

 

너무 늦어버려서 어쩔수 없이 보병을 계속 하게 되어 숙련도 100만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62기는 그 자체로 은하전쟁급 스케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악귀병 <<< 천귀병임을 느끼게 되었는데

 

악귀병 어둠국은 군주+문관 간부 2명 이렇게 할 수 있었는데

 

천귀병은 간부 하나 겨우 쓰러뜨릴 정도로 제가 힘들군요.

 

그리고 제일 상대하기 어려웠던 분은 배틀마스터님이셨는데 알고 봤더니 예전에 12기때 같이 했던 분이었습니다.

 

아침에 올린 대로 이번 전쟁 패전의 원인은 저에게 있는건 맞고

 

특히 저 등용턴 받고 임관했던 999999 릭컬하자트릭컬 배틀마스터님에겐 죄송합니다.

 

 

 

 

크멘스국의 작전인 55~56분 쯤에 사령턴으로 부대장을 옮긴 뒤 59분 턴에 1초단위로 공격하는 무리들을 이동시키고 1분~1분 4초 사이에

초토화시키는 작전을 알아차리고 대비할 것을 요청하여 운명을 바꿔보고자 했지만 끝내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고 이렇게 끝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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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이번 깃수 고생 많으셨습니다!

  • 미과님께
    이해고글쓴이
    2023.10.15 22: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선생님도 이번 기수 고생 많으셨습니다.

  • 모찌국은 다른 국가들과는 다르게 1분턴 특공대, 그리고 충차를 막을 수 있는 수단. 두 가지 전부를 완벽하게 확보한 국가였습니다.

     

    충차를 막을 수 있는 수단(간지밍이 턴)은 천통쟁 하는 내내 완벽하게 활용이 되서

    실제로 신도측 충차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게임을 했는데,

    충차에 포커싱이 맞춰져서 1분턴 특공대의 일점사에 너무 많이 휘둘린 것 같네요.

  • 사스케님께
    이해고글쓴이
    2023.10.15 2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특공대들이 돌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섣불리 덤비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간지밍이님을 활용한 것이고

    강유님이나 간지밍이님은 잘했는데 거시적인 전략을 잘못했으니 모찌국에서 패전은 저한테 있다고 봅니다.

  • 이해고님께

    1분턴 특공대가 집합하는 58분 부대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눈(이해고)이 있었고,

    그 부대를 막기 위한 집합 부대인 0분 부대도 모찌국에 있었고, 그 부대를 운전할 수 있는 실접 잘되는 장수(와플: 벌점930)가 있었음에도

    전혀 활용되지 않더라고요. 아마 0분 부대를 수비전용으로만 사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분턴 7명이 몰려다니는 특수부대, 모찌국이 금전적으로 유리했으니 실접장 위주로 양파 까면서 1분턴의 일점사를 지연시키면 금쌀이 먼저 마르는건 포카리국이었을겁니다.

    제가 포카리국 국톡에 유저장 20명 차이난다고 긴장풀고 겜하면 질 수도 있다고 했던 근거는 이겁니다. 아마 저라면 1분턴 일점사를 위 방법대로 막았을 것 같네요.

     

    참 오랫만에 열정이 보이는 분이라 다음엔 머리싸움?도 한번 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적고 갑니다. 훈수로 보이면 죄송하구요.

  • 사스케님께
    이해고글쓴이
    2023.10.16 0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찌국에 0분 부대는 있었는데 0분 부대를 보낸 장수는 없었습니다. 시간이 안되었어요.

    이론이 암만 밝아도 실제 적용하는것은 별개의 문제이듯 제가 눈이 있어도 몸이 움직이지 못할수는 있습니다.

    확실히 포카리국 무장도 많고 방심하지 않고 해서 틈이 없었습니다.

    훈수라고 생각 안하고 이번 기수에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 이해고님 이렇게 까지 몰입해서 게임을 즐기시는 것도 능력이고 부럽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함에 귀중한 돌격장을 제대로 활용하지못했습니다. 이해고님은 게임 이해도가 높고 뛰어난 수뇌를 만나면 더 빛을 볼거 같아요~무지장 같은거 하지말고 다음깃수에 좋은 수뇌를 만나시거나, 아니면 건국하셔서 꼭 천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강유님께
    이해고글쓴이
    2023.10.15 23: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뜨문뜨문 해서 게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만 길었지 실제로는 실력이 없는데 너무도 과분하게 수뇌직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솔직히 알아준 나라를 위해서 성과를 내야하는데 안되니까 화를 표출한거 반성을 하고 작은 성과 때문에 오만해져 있었음을 이번 기수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강유님도 다음 기수에서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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