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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67기] 샤라웃 투 AK47

블랙죠2024.03.21 23:38조회 수 186추천 수 2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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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얘기는 다들 별 관심 없으니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조승상에게 물어보십시오

 

복귀하고 삼모 한 깃수중엔 제일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장수들한테 물조를 제일 많이 시켜본 것 같습니다 ㅋㅋ

무지장들과 엔장의 무한 물조가 아니였다면 첫 쟁때 진작 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외에도 고수 수뇌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깃수 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껄껄

 

감찰부 저장도 안해놔서 장수 열전도 프리스타일로 짧게 갑니다

아직 깃수가 안끝났으니 여러분의 잠입 지켜드리겠습니다.

 

케이셉

컨셉은 바꿨지만 목표대로 먹튀하면서 최후 4국 가기 성공

 

사실 좀 더 컨셉에 몰입하면서 깃수 즐기려고 했는데

깃수 중간에 정말로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럴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자리 비운 동안 열심히 지휘하고 국가 운영해준 우리 나라 장수들 사랑해!!

 

조승상

조승상 aka 멜군입니다.

사람들이 조승상 보고 오는걸 보면 사실상 군주가 아닌가 ㅇㅇ

요새 이해고님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리스펙을 받는걸 보니 건국 한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삼모 열심히 달려줬으면 좋겠네요

저랑 멜군 같이 데려가시면 국톡 활성화는 보장해드립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나 대신 나라 운영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언제나 사랑해잉~
근데 왜 병가하자 했음?

 

마오마오
저희 나라의 약사(마약사범의 줄임말) 마오마오님입니다.

훼신답게 깃수 처음부터 꾸준히 내정도 쟁도 지휘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푸하항

 

사실 컨셉에 맞춰서 의술책도 사려고 하셨는데 비싸서 못사셨다고 합니다.

깃수 진행 상황을 보니까 유산을 아낀게 오히려
 

다행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번 깃수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수뇌 꾸준히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키키킥


순욱

매번 삶을 포기해 살리기 참 어려운 순욱입니다.

랩하느라 공부를 안해서 지장이 부족한 나라에서 항상 지장 수뇌로 허슬해주셨습니다.

군주가 일을 안 할수록 수뇌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게 아닐까요? 역시 군주는 먹튀를 해야..

요새 반가운 얼굴들이 복귀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안심하고 런해도 될 것 같습니다 ㅌㅌ

 

조승상이 건국을 하지 않는걸 보니 순욱을 믿지 못한다는 뜻이구나! 더 살아 무엇하겠더냐!


카제

크루에서 싱잉을 담당하는 후지이 카제님입니다.

역시 힙합보단 제이팝이지 음음

 

유기체 시절에 하시다 오랜만에 복귀하셨다고 하는데
자동 사령/휴식 등 MZ 삼모 기능 보면서 놀라시는 모습이 딱 복귀했던 깃수 생각나서 재밌었습니다...

 

벌점 1위가 증명하듯 나라에서 가장 열심히 수뇌 봐주신 분중 한분입니다.
하필 복귀하고 첨 오신 나라가 지옥의 가난쟁만 10년 달리는 나라라 너무 고생만 하신 것 같네용.. 
다음에는 잘 풀린 나라 가셔서 고생도 덜 하시고 행복 삼모 하시면서 재미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껄껄


방통

속사포 랩을 잘 하는 Bang tongue님입니다.

1초에 쿠쿠 소리를 47번 외칠 수 있습니다..

 

무지장으로 열심히 내정을 해주셨습니다! 국톡에도 계속 계시면서 요청드리면 턴을 슉슉 넣어주셨읍니다

 

다음 깃수에도 따라다니면서 의술장 해주신다고 해서 매우 감동했지만 제가 담 깃수에도 달릴지 모르겠습니다!!
대신 임관하실 나라 생기시면 제가 따라가겠습니다 킥킥 (건국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무지장은 사랑입니다


바나낫

특유의 죠타로 전콘이 멋잇는 바나낫님입니다.

최근 같은 나라에서 만난 적이 많은 것 같아 좋습니다

꾸준히 무장수뇌로 활약해주시면서 도와주셨습니다! 숙련도 제일 좋은 편이셨어서 깃수 내내 든든했습니다.

 

참 운 좋게도 수뇌급 인재가 많이 와주셨는데 대부분 무장인데다 나라 상황도 상황이라 수뇌 자리가 적어서..
초반에 수뇌 보정으로 꿀을 좀 못빠신게 아쉬우실 것 같습니다 흑흑

 

다음 깃수에 건국하실 예정이시라던데 화이팅입니다!

 

쌀레릭

요새는 삼모 쉬엄쉬엄 하고 계신 것 같은 쌀레릭님입니다.

그럼에도 깃수 완전 초반에 국방보고 국톡 와서 쟁 방향 조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당

 

그 이후로는 국톡에 안계셨지만 지장 한명 한명이 소중한 나라였어서
스핀이나 내정 발령 등으로 꽤 자주 언급되었던 것 같습니다..

 

새삼스럽지만 복귀 첨했던 깃수에도 도움 주셔서 히데체 적응 잘 한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크흑

 

세르네오

몇 안되는 선약으로 와주신 세르네오님입니다.

전특으로 의술을 뽑아주셔서 장수들의  수많은 부상을 치료해주셨습니다.. 크흑

국톡에도 계속 계셔서 첩보나 계략도 요청 드리면 바로바로 넣어주셨습니다!

 

쓰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체섭에선 무지장으로 활약하고 쟁은 퀘섭에서 즐기시는 세르네오님이
진짜 삼모를 현명하게 즐기시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간 체섭에서도 수뇌를 드려보고 싶습니다 ㅌㅌ

 

무지장은 사랑입니다

 

니쉬

니쉬님도 선약으로 와주셨습니다!

멜군이 있으면 사람이 이렇게 줄줄이 모이는데 역시 건국을 하는게 맞지 않나 ㅇㅇ


국톡엔 안계셨지만 연락이 가능해서 턴 요청 드리는대로 바로바로 넣어주셨습니다!

요청 안드려도 종종 실접하시면서 꾸준히 턴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쓰다보니까 똑똑한 사람들은 다들 무지장을 하는건가? 싶은데

저도 다음 깃수에 무지장이나 할까? 생각이 드네요..
 

무지장은 사랑입니다

 

로비

10인 제한이 풀리자마자 와주신 롭롭 로비님입니다

 

귀모 + 계략 유니크를 뽑아오셔서 매일 은행을 털어주셨습니다.

초반 가난쟁의 승리에는 로비님의 탈취 덕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는 전특으로 신산도 뽑아오셔서 깃수 내내 화려한 계략쇼를 보여주셨습니다!

턴 시간이 이쁘셔서 스핀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로멘

 

로비님과도 알고 지낸지 정말 오래된 것 같은데, 건국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무지장은 사랑입니다

 

외심장

길고 긴 앵베태강슈와의 전쟁이 끝나고 넘어와주신 외심장님입니다.

마침 지장이셔서 와주셨을 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매번 같은 닉 같은 전콘으로 꾸준히 체섭을 달려주시고 계십니다.

국메 국방 잘 봐주시면서 턴 깔끔하게 넣어주시는 든든함

마치 삼모계의 국밥과도 같은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삼모 할 때도 같은 전콘만 사용하셨던 것 같은데 복귀하셔도 그대로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삭턴장감흥

깃수 중간에 장수 생성하고 와주신 감흥님입니다.

쓰고나서 보니까 외심장님보다 먼저 오셨던 것 같은데

폰으로 작성중이라 순서 바꾸기가 귀찮습니다! ㅌㅌ

 

따로 요청 안드려도 꾸준히 턴 넣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깃수 중간엔 유니크로 도기코인을 얻어오셔서 국고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새삼 삼모 고수의 종착지는 역시 무지장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무지장은 사랑입니다

카이스트

키라키라파티시에에서 와주신 카이스트님입니다!

 

카이스트님도 매번 같은 전콘으로 꾸준히 달려주시는 든든국밥 유저십니다.

국톡 안오고도 잘 하시는 고수분들에겐 뭔가 고유의 시크한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묘하게 멜군이 있으면 카이스트님이 잘 오시는 것 같습니다.

역시 멜군 건국.. 해야겠지?


Hide_D

히데체섭에서 모르면 간첩인 히데디님입니다.
삼모 즐길 수 있게 꾸준히 서버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의술 유니크를 들고계셔서 의술장으로도 활약해주셨습니다! (막상 저는 쟁때 견고라 못받았습니다 ㅋㅋ)

 

나라에 돈이 없을 때마다 운영자 권한으로 금쌀 백만정도만 꽂히면 좋겠다는 망상을 조금 했습니다..

 

최근에는 삼모를 TS로 리팩토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월급이 들어오지 않으면 개발에 손이 안가는 저로서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100000$

기축통화의 군주셨던 100000$님입니다!

2:2 쟁 때도 불리한 쟁 구도에서 오래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상황이 더 잘 풀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멸망 후에 넘어오셔서 저희 나라에서 쟁 하실때도 정말 강하셔서 괜히 기축통화국이 오래 버틴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분명 우리나라도 깃수 내내 쟁만 한 것 같은데 군주 숙련 차이가... 크흑

 

아쉽게도 오신 뒤에 저희도 금방 망해서 재미는 크게 못보셨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더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ㅊㄹㅊㄹ
ㅊㄹㅊㄹ하신 ㅊㄹㅊㄹ ㅁㅈ님입니다.

 

국톡에 오시면 언제나 ㅊㄹㅊㄹ~가 도배됩니다. ㅊㄹㅊㄹ~

ㅊㄹㅊㄹ님도 나라에 계시면 참 든든한 분인데 오시자마자 금방 나라가 망해서 즐기지 못했네요..

다음엔 초반부터 함께하면서 같이 ㅊㄹㅊㄹ 외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ㅊㄹㅊㄹ~

민 윤

기축통화에서 와주신 민윤님입니다!

문제는... 아직 장수 목록이 공개되지 않아서 어느분인지 모릅니다!!

국톡에도 안계셔서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나라도 금방 망해버려서 뭔가 적어드릴 활약상도 생각이 잘 안납니다..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크흑


V

삼모헬퍼개발소에서 와주신 V님입니다!

 

사실 그 시점에 저희도 땅 하나에서 망해가는 시점이라 임관금지를 걸려고 했는데

걸기 직전에 랜임으로 와주셔서 그만.. 거의 오시자마자 나라가 망해버렸습니다

모두가 아는 고대훼신이시고 팬층도 탄탄하신데 묘하게 시기가 안겹쳐서 저는 같이 삼모를 해본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구구덕 몇번 같이 한게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네요.. 머쓱


사실상 깃수가 끝나긴 했는데, 초토화연구소 덕에 다행히 깃수 끝나기 전에 열전 올렸다고 주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외에 다른 나라 분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야 열전 다 썼다 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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