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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51기 靑月 열전입니다2.

강유2022.12.23 10:30조회 수 260추천 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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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많이 올려서인지, 너무 버벅거려서 부득이하게 2개로 나누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35. 마이멜로디.jpg

 

마이멜로디(주하)

 

1분섭 멤바로 꼭 영입하고 싶었던 마멜님.

헬퍼개발소와 개전 전 개인메세지로 빨리 끝내고 1분섭 하자고 꼬득여서 납치했습니다. 순순히 납치당해주심.

별도로 호출 안해도 알아서 턴 잘 넣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체섭도 끝났으니, 열전쓰고 1분섭 열어달라고 하겠습니다. 1분섭 합시다.

 

36. 와이드플라워.jpg

 

와일드플라워

 

돌연변이 멸망 후 벽력거 쓰셔야하지 않냐고 꼬셔서 모셔온 와일드플라워님 입니다.

제가 뉴비라 잘 모르지만, 야생화님으로 유명하신것 같습니다.

국톡도 참여해주시고 호출하면 턴도 잘 입력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7. 6성구 애옹이.jpg

 

6성구(애옹이)

 

적월국 멸망 후 재야에 계신걸 드래곤볼 모으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모셔온 애옹이님 입니다.

영입 당시에 몸이 안좋으셔서 예턴 정도만 입력할 수 있다고 하셨었는데,

몸이 괜찮아 지시고는 잡담방에서 활발하게 채팅하듯이 국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주셨습니다.

당연히 호출하면 바로 응해주시고 턴도 잘 넣어주시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애옹님 덕분에 국톡이 시끌벅적해서 게임 외적으로도 아주 감사했습니다.

 

38. 43곰.jpg

 

43gom

 

내정을 위해 투입된 디펜딩 참피온 관흥님의 소환장 입니다.

아무래도 무지장이다보니, 제가 금쌀 몰수를 몇번했는데

43gom.jpg

이 이후로는 안했습니다. 

 

39. 카와이세이야 쿠차.jpg

 

카와이세이야(koucha)

 

삼성국 멸망 후 등용장을 보냈었는데, 계속 랜임하시다가 갑자기 망명해주신 카와이세이야 님 입니다. 

누군지 계속 궁금했었는데, 유명하신 '홍차'님이라고 하더군요. 

궁숙3위로 쟁때 활약해 주셨고 무엇보다 이번기 최고의 멘트를 날려주셨습니다. 

카와이세이야.jpg

 

40. 파이.jpg

 

파이

 

적월국 멸망, 돌연변이 멸망, 월월국 멸망 후 망명.

진짜 삼고초려로 모셔온 파이님입니다. 독구를 재끼고 약속을 지키러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잡담방에서 활발히 활동하셔서 국톡에 오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턴입력은 오다 없어도 잘 입력해주셨습니다.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41. 카류 시진핑.jpg

 

카류(독피자)

 

독피자가 시진핑 맞나요? 

헬퍼개발소 멸망 후 망명한 닉만 카류 입니다.

국톡에서 카류인척도 안한것 같은데, 아무튼 시진핑이 맞으면 많이 바쁜걸로 아는데

턴 꼬박꼬박 넣어주고 고마웠습니다. 

 

42. 돌아온너구리.jpg

 

돌아온너구리

 

삼성국 멸망 후 수뇌자리를 구하는 돌아온너구리님의 전메를 보고

돌구리님은 몇기전 낙엽이우수수국에서 처음 뵈었는데, 그때 지휘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남아있었고

국톡에서 빨리 모셔와야 된다고 하여 끈질기게 설득해서 모셔온 돌구리님 입니다.

내정에 관해선 스페샬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청월이 금쌀 부족함 없이 굴러간건 다 돌구리님 덕입니다.

다만 잔소리가 심해요. 잔소리를 견딜 수 있는 분은 모셔가기 바랍니다. 그럼 금쌀 부족없이 풍족한 국가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기 유산으로 템도 좋은거 드시고 돌격벽력으로 멋있는 로그를 많이 만드셨습니다.

부족한 군주 밑에서 고생만 시켜드려서 참 미안하고 또 고맙읍니다.

 

43. 3성구 관흥.jpg

 

3성구(관흥)

 

디펜딩 참피온 관흥님입니다.

평민킬러가 바빠서 못 챙기는 부분을 관흥님이 잘 챙겨주었습니다. 역시 디펜딩 참피온의 위엄.

청월로 망명 후 불굴템 지르고 날아댕겼습니다. 덕분에 불굴 사기인거 간접적으로 체감 제대로 했습니다.

이번기에 같이 하면서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란걸 알았습니다. 성격도 좋고 마인드도 긍정적이고.

아버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고, 조만간 뵈었스면 좋겠습니다. 왠지 잘생겼을것 같아요.

 

44. 월성대군 페르난도.jpg

 

월성대군(페르난도)

 

오랜 지기. 정과장 페르난도 입니다.

청월 건국하면 잠 끊어자면서 천통시켜 준다더니, 현생 크리를 제대로 맞고 있는지 턴만 입력했습니다.

아니 말을 말던가, 기대했는데 중대장은 많이 실망했다.

우리 불패 잘 부탁하고, 조만간 만나서 술 한잔 하자~

 

45. 임사영.jpg

 

임사영

 

삼모 그 자체 임사영 입니다.

사영이도 오랜 지기죠. 이번기 사실 사영이가 다 판을 짠거고, 저는 명함만 달고 있었습니다.

사영이랑 같이 하면 항상 결과가 좋고, 그리고 잘될걸 알기에 많이 의지했습니다.

안보이는 곳에서도 알아서 영입 다 해오고 진짜 청월의 대들보였습니다. 

훼신들이 그렇듯이 템이랑 로그에 상당히 민감한데, 사영이가 템을 못 먹고 있어서 많이 삔또가 상한 상태라 열심히 안할까 상당히 걱정많았습니다.

그래도 막바지에 템2개 먹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자격증도 따고,  어린 여자친구도 사귀고, 상당히 부럽읍니다. 

1월6일날 보자. 여자친구 데려오기.

 

46. 유신.jpg

 

유신

 

옆동네에서 유명한 유신님입니다. 내정을 위해 무지장으로 긴급 영입을 추진했는데,

유산이 있다고 장수 생성시 '의술'천재로 와주셨습니다. 제가 요청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고, 제가 그 은혜에 한번 보답해야 하는데, 언제 기회가 되면 꼭 같이 하겠습니다.

 

47. 호나 환선.jpg

 

호나

 

저한테는 환선으로 기억되는 고대괴수 입니다.

역시 이번기 건국 계획시 초선섭 괴수들을 모집하고자 했기에 돌연변이 멸망 후 인정에 호소해서 모셔왔습니다.

환선형도 많이 바쁠텐데 호출하면 다 대답해주시고, 역시나 턴도 잘 넣어주셨습니다.

저번에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고, 시간되실때 한번 올라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 재끼고 보러갈께요.

 

48. 구찬성 Iris.jpg

 

구찬성(Iris)

 

제 기억이 맞다면 1분섭에서 몇번 뵈었던것 같은데

이번기는 많이 바쁘신지 접속도 잘 못하시고 턴도 많이 삽 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제대로 같이 제대로 하면 좋겠습니다.

 

49. 0성구 수장.jpg

 

0성구(수장)

 

삼성국 멸망 후 얼른 데려온 수장입니다. 

최근 바빠서 무지장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이번에 한번 도와준다고 지통장으로 와줬습니다.

수장이가 실제로 보면 잘생기고 성격이 좋습니다. 이번기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해서 아주 고마웠습니다.

수장이도 현생의 바쁜일이 잘 마무리되면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50. 5성구 나데코 .jpg

 

5성구(나데코)

 

5성구님도 삼고초려해서 모셔온 분입니다.

너무 강한 나라라 안온다고 하신걸 정말 드래곤볼 다 모으겠다고 진심겐메로 설득해서 모셔왔네요.

턴 잘 넣어주시고 국톡에도 오셔서 활동 잘해주셨습니다.

드래곤볼 다 모으겠다고 했는데, 다 못모았습니다. 이건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51. 북오더 마왕.jpg

 

북오더(마왕)

 

눈을 깜빡거리는 전콘이 아주 예쁜 북오더님.

선약이 있는 국가에 임관하시고, 멸망 후 오겠다고 하셨던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북오더.jpg

오기 싫으신거 억지로 오신건 아니었을지 모르겠읍니다...

그래도 국톡에도 참여해주시고 호출하면 턴도 잘 수정해주시고 아주 든든한 인재였습니다.

북오더님 덕분에 천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2 babychuck 날천이.jpg

 

babychuck(날천이)

 

겨울음식 멸망 후 망명해주신 날천이님 입니다.

오래전부터 삼모를 하신거 같은데 뉴비라 몰라뵈어 죄송합니다.

뉴욕에 살고 계셔서 야간에 더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이라 혹여 야간수뇌를 구하시는 분들은

날천이님 컨택 바랍니다.

 

53. 대갈통.jpg

 

대갈통

 

친동생 대갈통 입니다. 턴 안넣으면 형한테 혼나니까 턴 넣으라고 하면 잘 넣었습니다.

초선이는 적응을 잘 한거 같고, 대갈통이도 한번 시켰으니 이제 재수씨를 시켜서 제대로 가족 삼모를?

 

54. 료우기시키.jpg

 

료우기시키

 

헬퍼개발소 멸망 후 망명해주신 료우기시키님 입니다.

국톡에 참여 하지 않으셔서 많은 대화를 나눌수 없어서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알아서 딱딱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55. 개미호랑이.jpg

 

개미호랑이

 

랜임으로 딱 와주신 개미호랑이님.

개미호랑이.jpg

나니~~갬호님한테 망겜, 저한테는 굳겜!

국톡 참여도도 높고 호출하면 바로 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 기억에 이광궁이 거의 안터진걸로 기억합니다.;;

 

56. 멍멍.jpg

 

멍멍(fdaszx)

 

청월의 시작부터 함께한 내정의 달인 멍멍님 입니다.

무지장 이지만 국톡에 오셔서 필요한 내정을 그때마다 요청드렸고 또 이행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다음기에는 쟁장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7. 대교.jpg

 

대교(4Leaf)

 

돌연변이국 멸망 후 망명해주신 대교님.

군주를 하게 되면 천통을 하면 당연히 좋습니다. 

그런데 그와는 별개로 진심(?)이 통할때라고 할까요?

대교.jpg

참 기분좋은 메세지 입니다. 대교님 저 메세지 하나로 타국 멸망시 장수분들께

더 열심히 개인메세지 보낸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번기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원동력을 주셨습니다. 

국톡도 오셔서 오더 드리면 바로 이행해주시고, 턴수정도 빠르게 해주시고, 고맙읍니다.

 

15. 강유.jpg

 

강유

 

이번기 건국을 결심한 이상, 유기안하고 열심히 해보고자 예전에 쓰던 전콘으로 바꿨습니다.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겉으로 들어나진 않았지만 뒤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정말 입벌려 천통들어간다 느낌이었습니다.

돌연변이국과의 전쟁이 가장 큰 고비였습니다. 역시 정승필!

중달형님과 갈근맨, 월향이 덕분에 위기를 넘겼고, 그 이후에는 무난하게 수뇌부들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결과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 멤바로 천통 못하면 말도 안되는거 압니다. 

독구와 앵벌스에게도 너무 감사드리고, 수뇌부를 비롯한 우리 장수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적월, 붉은달, 만월, 풀문, 월월, 장만월 등등 청월 건국한다고 컨셉 잡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p.s 천통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자주 정모나 벙개에 나오세요. 그러면 기회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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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명륜진사갈비 국가열전 (& 악질정상대전 후기) (by 사스케) 51기 靑月 열전입니다. (by 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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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2022.12.23 10: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생많으셨습니다

  • 천통 축하축하!

     

    옛날 청월 생각도 나고 초섭에서... 10년 더 된거같은데? ㅋㅋㅋㅋ

     

    언제나 유쾌한 강유.. 올 봄인가? 정말 오랜만에 만났지 결혼하고 유뷰남에 애까지 둘... 시간 너무 빠르다 ㅋㅋ

     

    열전 재밌게 봤음 ㅋㅋㅋ 왤케 재밌지?? 맛깔나네...

  • 임사여엉님께
    강유글쓴이
    2022.12.23 1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제로 대전 첫 정모가 2006년6월 이었으니, ㅋㅋㅋㅋㅋ진짜 시간 빠르긴허다...

  • 열전 재밌게 봤습니다. 천통 축하드리고 다음에 청월 건국하시면 또 연락주세요~

  • 천통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래라면 더 많이 도와드렸어야 했는데 이게 참 군주가 열심히하니

    뭔가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고요 ㅌㅌ

    마지막에는 개인 사정 때문에 거의 유기하다시피 했다 생각했는데

    천통수뇌 주셔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잘생기지 않았으니 괜한 기대하셨다가 실망합니다!

  • 캬~ 천통 축하드립니다! 구슬 수집에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쟁끝나고 임관하려했으나.. 막혀있어서 못갔네여 ㅎㅎ

    다음에라도 도울 일이 있다면 꼭 불러주세여 ㅋㅋ

    초선님은 매우 잘해주셨습니다

  • 믿습니다 강멘

  • 갓유님 천통 축하드립니당

  • 천통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제가 도와드리지 못하고 결국 천통쟁 상대가 되었지만.. 다음에 또 같이할 기회에 있겠죠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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