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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명 이상의 유저와 슈퍼블루문님의 관계가 악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슈퍼블루문님 혹은 다른 제3의 유저의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에도 지장이 있다고 여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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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악순환의 시발점은 제가 마이너 서버에 접속한 이후부터 발생하였습니다.
건국을 하고 NPC 정책과 사령부의 수많은 명령들을 테스트하였고, 이 과정에서 포스트모더니즘(류화영)과의 마찰이 발생합니다.
마이너 서버에서 만든 조그마한 눈사람이 언덕길에서 굴러서 커다란 눈덩이로 변했습니다.
감정의 골은 깊어지기만 했고, 그 결과는 슈퍼블루문의 마이너 서버에 대한 징계였죠.
마이너 서버에서 징계를 받고, 상대국이 본 국에 다굴선포를 하더라도 저는 다굴선포를 안 하기로 했습니다.
패망하면 올턴 견문 입력하고 베팅이나 하면서 놀면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마이너 서버에서 발생한 악순환의 고리가 체섭으로 이어졌다는 겁니다.
체섭에서는 조용히 게임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유산포인트를 탈탈 털어서 공성 특기를 구입하고 임관을 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모든 국가로부터의 추방이었죠.
추방은 해당 국가의 수뇌부들의 고유권한이니 불만은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체섭에서는 올턴 견문을 입력하고 베팅 시간에만 들어오고, 마이너 서버에 집중합니다.
체섭의 다음 기수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어차피 다른 국가에 임관을 해봤자 추방을 당할테니 국가를 건국해서 내정 유산포인트, 전투 유산포인트, 숙련도 유산포인트를 모은 다음에 나라가 패망하면 베팅 유산포인트를 쌓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대에 ??? 국을 건국합니다.
이번 국가가 패망하면 저는 이번 기수가 끝날 때까지 재야 상태에서 견문이나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내정 유산포인트, 전투 유산포인트, 숙련도 유산포인트를 조금이라도 얻기 위해서 지구전 전략을 채택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북조선 국의 수뇌부들의 원망을 산 듯합니다만, 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체섭에서 ??? 국이 패망하고 올턴 견문을 입력하고 베팅 시간에만 잠깐 들어가고 남은 시간은 마이너 서버에 집중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슈퍼블루문님 혹은 다른 제3의 유저의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에도 지장이 있다고 여기십니까? 라는 질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슈퍼블루문은 체섭에서 추방을 당하고 재야 신분으로 베팅이나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것이 제3의 유저의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재야 게시판을 개인 메모장으로 이용해서 제3의 유저에게 피해를 준 점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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