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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열전

83기 Lemon 열전

2025.05.26 03:33조회 수 170추천 수 3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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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떤 일이 있어 자주 들었던 요네즈 켄시의 Lemon입니다. 닉을 고민하다가 플레이리스트에 보여서 채택 되었네요

 

과일인척 했지만 사실은 노래였는데,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이라는 구절이 노래를 듣지 않을 때에도 자주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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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킬러.png

 

평민킬러 (평민킬러)

 

평범한먹튀국 멸망후 지정임관 해주신 평킬형님입니다.

숙련도 쌓으러 임관한건 알았으나 어쩌다보니 10년간 갇혀버린 신세가 되어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국톡을 만들기 전에도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해줘서 제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천통쟁에서 맹수에게 시달려 궁병으로 전환하자마자 맹수들이 백이로 전환해서 상성 먹는게 꽤 불편했는데도 불구하고

귀신같이 기병 찾아서 저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막상 백이랑 싸워도 잘 싸우더라구요

기병들을 잘 제거해줘서 돌격 보병장들이 화력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양이 점령 당하고 영안을 카운터어택 하는 시점에서 영안으로 모두 모였는데,

강주를 점령하는 중요한 상황에서 남은 스핀 수뇌 자리가 '평민킬러' 딱 한 자리였는데 모두가 찾았지만 응답이 없어 애타는 와중에

턴이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9월:독도의 맹수병이 전멸했습니다.

●9월:평민킬러의 석궁병과 독도의 맹수병이 대결합니다.

 

◆219년 9월:석궁 【평민킬러】 148(-3479) → 0(-9891) 맹수 【독도】

 

강주로 발령 됐다면 그대로 막혀버릴 수 있는 가장 큰 걸림돌을 제거하고 강주 점령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평멘의 큰 뜻이 있어서 그런 것이었는데 삼알못인 제가 호들갑을 떤 것이었습니다..

 

사령턴 부탁 하는 것도 잘 넣어주고 바쁘다고 했는데 새벽에도 나타나서 열심히 해줬습니다. 

 

81기에 유니크 먹튀 하고 도와주러 가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최후 2국까지 가더라고요

 

83기 고생 많았고 다음에 또 봅시다

 

 

바나낫.png

 

바나낫 (바나낫)

 

비비디국 멸망 이후 랜임으로 와주신 바나낫님입니다.

무장 수뇌 봐줄 사람에 비해 지장 수뇌가 적은 편이었는데 바나낫님이 계셔서 고정으로 수뇌를 맡아주셨습니다.

아마 랜임이 저쪽으로 향하게 됐다면 과장 안보태고 Lemon이 천통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때 열전에 적으로 만나지 말자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게 통한거 같네요.

그만큼 중요했던 충차 저격 턴 시간대와 필요한 사령턴 입력, 새벽 접속까지 모두 갖추신 분이었기 때문에

군주 특성상 스핀이 안되어서 혼자선 아무것도 못할 때가 있는데 그 약점을 잘 보완해주셨습니다.

 

충차 수비 발령으로 꽤 자주 호출 드렸는데도 항상 응답해주시고 제가 신경을 못쓰면 직접 필요한 곳에 배치해주시곤 하셨습니다.

천통쟁의 승부처였던 이릉에서 오래 수비를 해주셨는데, 마지막 찌르기 타이밍인 그 시간까지 양파 수비로 이릉을 지켜내서

영안을 노려볼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큰 공헌을 해주셨습니다.

 

같은 노란색 과일인 레몬이 천통해서 뿌듯하다 하셨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도와드리러 가겠습니다

저번 70기에 이어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 또 봅시다!

 

퍄퍄.png

 

퍄퍄 (퍄퍄)

 

방치국이 멸망하고 랜임으로 와주신 퍄퍄님입니다.

정말 랜임 운이 좋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게 먹튀국이라 Lemon에는 아무런 기반이 없었는데

갑자기 벌점이 서서히 오르더니 턴 시간 시트를 내주셨는데 이게 정말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호출 드리면 칼반응을 보이셔서 제가 턴 직전에 입력 요청이나 수정 요청을 드릴 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문제 없이 모두 넣어주셨습니다.

 

한번은 진류가 먹혀서 충차가 업 , 복양 , 패 세갈래로 공격이 들어올 상황이었는데.

바나낫님의 발령으로 업은 어찌 막으나 복양과 패가 비어있는 상황에서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1~2분 전에 다른 수뇌를 호출하다 응답이 없어서 한 30초 전에 호출을 드려서 턴 요청을 드렸었는데.

이건 호출하면서도 아 안되겠다 했는데 사령턴이 입력 되어서 정말 1초 차이로 스핀이 들어가 충차 수비를 성공했습니다.

아마 이 부분에서 뚫렸더라면 위기가 크게 번졌을 것인데 짜릿한 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 앞쪽 턴이셔서 충차 셋업 및 스핀에 많은 도움을 주셨고 쟁 후반에는 단양을 거의 홀로 지켜주셨는데

상황이 워낙 빠듯하다보니 신경써드리지 못하고 거의 양파 수비만 부탁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제가 놓치는 디테일들을 체크해주시고 잡아주셨습니다. 마지막에 서북 가는 엔장 단속도 아주 좋았읍니다 굿

 

이번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이드레터럴레이즈.png

 

사이드레터럴레이즈 (싱하)

 

방치국 멸망후 지정임관으로 온 싱하입니다.

저번기에 제 정체를 들키게 한 범인인 것 같아서 이번기는 알려주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갠톡을 하다보니

톡 확인 하면서 접속중인 국가, 접속량 정보 보면서 초반에 금방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

국톡으로 호출 하기보다 갠톡으로 호출해서 사령턴 입력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더 많았는데,

제 나름의 연막을 뿌리기 위해 국톡에도 한번씩 호출해서 넣어달라고 요청하고 그랬습니다.

 

요청하는 사령턴 입력을 대부분 다 잘 수행해주었고 접속률 또한 굉장히 좋아 든든한 수뇌 자원이었는데

다른 국가에 있을때도 보면 꽤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냥 수뇌 주면 열심히 하는거 같습니다.

 

한번은 아무도 없는 새벽에 혼자 접속해 진류와 호로를 혼자 스핀해가면서 막았다고 제보도 해주셨습니다.

요충지다보니 혼자서도 잘 활약한 것 같습니다. 

 

호출하기가 편하다보니 제일 귀찮게 굴지 않았나 싶은데 수고 많았다

 

Air.png

 

Air (Air1234)

 

비비디국 멸망 이후 망명해주신 에어님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비비디국 장수분들이 Lemon으로 망명 및 임관을 하게끔 많은 역할을 하셨을거라 생각 됩니다.

처음에는 제 턴과 꽤 가까워서 충차 쓰기에 아주 적합하다 싶었는데, 멜라님이 에어님과 제 사이에 계셔서

발령을 보고 수비 병력을 배치하다보니 초중반에는 정말 아무것도 못했는데, 저도 턴 시간을 바꾸고 에어님도 턴 시간을 바꾸셔서

수뇌 턴 밸런스도 괜찮아지고 좋은 상황이 만들어졌던거 같네요.

 

꽤 열정적으로 임해주셨는데, 늘 본인의 강함을 어필하지만 기피하는 대상이 많으셨습니다.

지금보니 템이 뭔가 구멍이 나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부르면 항상 계실거 같다가도 밤에 주로 사라지셨는데

 

[Air] [오후 4:32] 참고로 저 오늘 술약속 있어서
[Air] [오후 4:32] 7시부터 ㅇ벗습니다..

 

아마 에어님이 밤마다 벗지만 않으셨어도 이 전쟁의 판도가 더 빠르게 뒤바뀌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비비디국 전쟁부터 천통쟁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Mr.boo.png

 

Mr. Boo (셀레미)

 

비비디국 멸망 후에 망명해주신 셀레미님입니다.

귀숙 랭커로 강릉 수비에 큰 공헌을 해주시고 Lemon국의 첫 임관자이신 Apple님을 예토전생 시켜

8등급 기연과 첩보장으로 다시 모셔와서 첩보장이 없어 충차각이 보기가 어려웠던 상황에서 숨통을 터주셨습니다.

비비디국 전쟁부터 천통쟁까지 꽤나 장기전이었기 때문에 수뇌에 앉혀 부려먹으려 했으나 바비디가 실패했듯 저도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전투력만큼은 의심이 없기 때문에 늘 관직을 챙겨드리려고 했고 비어있으면 요청도 하시곤 했습니다.

 

저번에도 저와는 같이 한적이 없다고 말씀 하셨던거 같은데 이번에도 같은 말을 하신걸 보면

두번째 듣는 말이니까 같이 한적이 있었던거 아닌가? 싶은데 워낙 본닉을 안 쓰다보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쟁 막바지에는 제가 체력이 빠져서 많이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지휘를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아마 에어님과 마찬가지로 비비디국 장수분들이 Lemon으로 오는데 꽤 힘 써주시지 않았나 하고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먹튀국 하려다가 이렇게 되셨다니 어떤 마음인지 잘 알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흥.png

 

감흥 (감흥)

 

방치국이 멸망 하고 와주신 관흥님이십니다.

오셨을 당시에는 사실 국톡도 없고 나라 자체가 곧 싸우다가 망할듯한 분위기였는데 굉장히 열심히 임해주셨습니다.

어찌보면 방치국에 다굴을 했던 적 국가중 하나였음에도 별 다른 감정 없이 플레이 하셨는데,

불가침 상황을 보시고선 어느정도 이해해주신 듯 합니다.

이후 비비디국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제가 장수 영입은 따로 하지 않았는데, 관흥님께서 영입을 따로 해주신거 같았습니다.

 

제가 충차 턴을 변경한 이후에는 부탁드릴 수 있는 제 앞턴이 관흥님이 그나마 붙어있었기에 자주 호출 드렸었는데,

아무래도 바쁜 시간대나 자야하는 저녁 시간대에도 계속 호출을 드리는 상황이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죄송한 마음은 있지만 호출은 해야하는 복합적인 상황 아시죠?..

아무튼 충차 호위와 발령을 같이 담당해주셨기 때문에 굉장히 천통에 큰 공헌을 해주셨고 기술이 밀리고 있을 때

무지장 영입을 통해 전선이 무너지기 전에 8등급을 찍고 반격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특이 징병에서 저격으로 바뀌었을 때 마음에 들지 않으셨던 듯 한데, 돌격이 뜬 이후에는 영안 점령에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방치국에 있을 때보다 열심히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83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불패.png

 

불패 (불패)

 

비비디국 멸망 이후 와주신 불패님입니다.

징병장이 많은 이탈리안국을 상대로 중요한 돌격장 역할을 맡으셨습니다.

아무래도 템이 짱짱하시기도 하고 숙련도도 높아서 상성을 만나지 않으면 싹 쓸어주시곤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적국에서 항상 경계대상으로 기병 수비가 놓여 저격 당하는 상황도 많으셨습니다.

 

정확한 시점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불패님을 저격하려고 엔장을 스핀했던 그 타이밍에

그 다음 수뇌 복직으로 스핀이 마비가 되었을 때 저희가 전선 싸움에서 이득을 봤었던 것이 있었기 때문에

스노우볼이 굴러 좋은 상황이 만들어진 부분도 많았습니다.

 

괴롭힘을 많이 당하셨지만 수뇌 자원을 많이 뽑아내셨기 때문에 Lemon이 빈틈을 찾아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예전에도 저도 라르크 앙 시엘을 좋아한다고 말씀 드린적 있었는데, 들으시는진 모르겠지만 요즘 제이팝도 먹을만 하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스.png

 

 

비스 (비스마르크)

 

비비디국 멸망 이후 망명해주신 비스마르크님입니다.

Lemon의 귀한 기병장중 한 분이셨습니다. 돌격장임에도 불구하고 수비를 켜주시고 필요한 곳에서 밀리지 않게 버텨주셨는데

허창을 빠르게 확보하지 못해 굉장히 늦은 시기까지 1~2티어 기병을 쓰시면서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전쟁 후반부에는 적의 맹수병이 백이병으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돌격 기병이 꽤 중요했는데,

이 시기에는 그래도 보병을 만나는 일이 많아져서 숨통이 좀 트이셨을 듯 합니다.

 

다만 나라에 기병 유저장이 두분 밖에 없어 참새님이 기병장을 잡으려 눈에 불을 켜고 쫓아다니신듯 한데

그 부분이 꽤나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항상 턴 실행 전에 물어보시고 상황을 한번 더 말씀해주셔서 정신 없는 상황에서 실수도 줄여진거 같네요.

아무래도 의욕이 떨어질만한 환경임에도 끝까지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3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섀도우.png

 

섀도우 (제갈여포)

 

비비디국 멸망 이후 망명해주신 제갈여포님입니다.

처음에는 오시자마자 갑자기 전콘을 레몬으로 바꾸셔서 왜 그런가 했는데 컨셉이 그러셨던 듯 합니다.

제가 처음에는 몰랐는데 보다보니 귀숙이 꽤 높으셔서 모병 양파를 하시는데도 잘 싸우셔서 뒤늦게 수뇌를 드리고

사령턴 입력 요청도 드렸는데 입력도 잘 해주셔서 좋은 시간대에 원활히 발령이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의술템도 갖고 계셔서 강릉에서 그냥 모든걸 다 해주셨습니다 정말.

 

이탈리안국에 비하면 징병장 수가 꽤 밀리는 상황이었는데, 금쌀이 여유가 있음에도

병력 회전율에서 밀린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행히 제갈여포님이 계셔서 강릉 수비도 잘 해내고

상동에서 홀로 버티신 덕분에 적의 어그로가 분산이 되어 빈틈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장 수뇌 한자리를 고민했었는데, 강릉과 강주를 잘 수비해주신 것과 주무셔야 한다고 하시면서

늦은 시간까지 계셔서 사령턴을 넣어주셔서 최종 수뇌 자리를 드리게 됐습니다.

 

끝나고 보니 유산도 꽤 쓰셨더라구요? 조금이나마 유산 복구에 보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83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프로스트.png

 

비프로스트 (무명용사)

 

방치국 멸망 이후 와주신 무명용사님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예전에 소드싱어 닉이랑 병행을 했었던 듯 한데, 맞다면 또 엄청 반가운 이름입니다.

기억할진 모르겠지만 예전에 같이 서든도 자주 하고 그랬었는데 꽤 오래 되긴 했네요

국톡에는 들어오지 않아서 대부분 갠메로 사령턴이나 턴 입력을 부탁하곤 했는데 국톡에서 호출하는 것 만큼 빠른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관흥님보다 뒤에 있고 유저장중에서는 저와 가장 가까운 턴 시간이고 돌격까지 갖추고 있어서 정말 중요한 역할이었는데

갠메 지령을 전부 수행해 제가 원하는 플랜대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내정 기간이 길었던 만큼 숙련도를 많이 쌓지 못해서 답답했을 법 한데 열심히 참여해주셨습니다.

 

천통수뇌 자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무장 수뇌 자리가 많이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대부분 기수에서는 국메로 상황 브리핑도 자주 했는데 이번기는 국톡 위주로 해서 굴러가는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웠거든요.

누군지 궁금했는데 알고나니 반가웠습니다. 예전 IRC에서 보던 사람들 보면 그렇더라고요

 

아무튼 83기 고생 많았습니다~

 

 

Hide_D.png

 

Hide_D (Hide_D)

 

비비디국 멸망 이후 랜임으로 와주신 히데디님입니다.

국톡에는 참여해주시진 않으셨지만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수비가 필요한 곳 위주로 돌아다니시면서 플레이 해주셨습니다.

자주 접속하시는건 느꼈지만 벌점이 이렇게 높으신 줄은 몰랐네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열심히 해주셔서 주요 거점 방어가 잘 이루어 진듯 한데, 제 기억으로는

예턴장분들과 히데디님 출병을 전금으로 자주 막고 수비로 활용 한 적이 많아서 삽턴도 꽤 나셨을거 같습니다.

 

강주 점령 이후에 불리한 상황을 뒤집으신 것에 놀라시며 국톡에 들어와주셨는데 묵묵히 열심히 해주신 히데디님 공도 컸다고 생각합니다

국메 소통이 없어서 답답하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전부터 궁금 했는데 예전에 스타크래프트를 하신적이 있었나요? 제가 삼모 유입 될때 길마 되는 사람이 꼬셨는데

부길마님 아이디가 HiDe 였던게 생각이 나서.. 저그였던거 같기도 하고

 

진브소환수.png

 

진브소환수 (진브)

 

비비디 멸망후 망명 해오신 진브님입니다.

초기만 해도 국톡에 소환수 닉 그대로 달고 오셔서 본인이신줄 몰랐는데 이후에 사람들이 말하는걸 보고 알았습니다.

저는 진브님은 삼천궁녀때 기억이 처음인데, 언제 시작한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 당시 느낌으로는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관흥님 개인열전을 보니 이번기에도 외교를 도맡아서 하셨다고 들었는데

Lemon이 외교 상황상 방치국과 불가침 연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다굴을 당하셨는데도 이후에 Lemon에 와주셔서

수뇌도 봐주시고 비비디국과 전쟁까지 한명도 없던 의사 역할도 같이 잘 해내셨습니다.

 

불패님과 턴이 가까워 불패님의 발령을 주로 담당하셨는데 필요할 때마다 사령턴도 잘 넣어주셔서

호출도 자주 드렸던 것 같습니다.

 

83기 고생하셨습니다!

 

서희.png

 

서희 (서희)

 

비비디국 멸망 이후 가장 마지막으로 망명해주신 서희님입니다.

Lemon의 가장 마지막 턴 시간대로 충차 저격이나 0분 전 기습 점령으로 이득을 가져오는 역할을 수행하셨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계시는 일이 많으셨고 필요한게 있으면 호출해달라고 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밤 수뇌를 종종 맡아 하셨으며 적극적으로 여러 의견도 내주시기도 했습니다

예전엔 턴 시간 따는게 기본 소양이었다며 말씀 하셨는데 천통지향국이 아니었기에 수집하려는 의지조차 없었어요..

평일임에도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임사영.png

 

임사영 (임사영)

 

비비디국 멸망 이후 랜임으로 온 훼제입니다

전쟁중에 감찰부를 보다가 템이 텅텅 비어있어서 지금 내역을 보니 유니크 자체는 다양하게 먹긴 했네요

이번 기수는 템이 잘 안떠서 반 유기모드로 진행한 것도 같았으나 그래도 호출하면 턴 변경도 잘 해주고

관직 없어지면 챙겨가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예전에 나보고는 열심히 하라고 해놓고 정작 본인 군주 할땐 설렁설렁해도 천통 잘만 하더라고요 

유산도 많이 모였을거 같은데 이제 날먹시도 안해도 되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알려준 자세 교정 스트레칭은 꾸준히 하는게 쉽지가 않았읍니다

아무튼 템 구린거 치곤 풀유기 안해줘서 고마웠던거 같네요

 

지각.png

 

지각 (류화영)

 

비비디국 멸망 후에 망명해오신 류화영님입니다.

매 기수 저를 추적 해오시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저에게 유산을 쓰셨던 분도 화영님이셨습니다(..)

이때부터 사실 유니크도 영 마음에 안들고 너무 빠른 신상 공개에 의욕이 감퇴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여강에 건국했을 때 작위 보상을 꽤 쉽게 가져갈거 같아서 좋아했다가 건안에 건국을 하셔서 시무룩 했었는데

땅따 이후에 오 분쟁에서 밀려나 땅이 8개에서 멈춰서 주목 보상을 받기 위해 선포를 조금 서두르기도 했었네요

천통쟁을 시작할 때에는 일주일정도 바빠서 응답이 없으실거라고 하셨는데

정작 부르면 이따금 반응도 해주시고 톡방에도 종종 나타나시곤 하셨습니다.

 

처음에 요네즈 켄시 Lemon 언급을 하시길래 전콘을 보고 커버 사진을 아시는구나 했는데 안 보고도 알아차리신걸 보니

꽤 감도 좋으신듯 합니다

예전에도 제가 싫어하신다고 무섭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제가 감정표현이 서툴러 그렇지

전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정말로.. 

 

전콘을 레몬으로 바꾼다고 하셔서 뭔가 하고 3초 버퍼링 걸리고 알아차렸는데 저보다 조예도 더 깊으시더라고요

83기 고생하셨고 다음엔 저를 찾지 말아주세요..

 

 

지장.png

 

지장 (민방위n년차)

 

비비디 멸망후 망명해오신 민방위n년차님입니다.

호나 닉을 쓰신걸 종종 뵈었는데 예전에 하시던 호나우선. 환선님이 아닌가 추측을 했는데 맞으신 것 같더라구요

과거에 많은 교류가 있지는 않았지만 동맹사무실 채널에 있던 분들은 아무래도 반가운 느낌이 있습니다.

톡방에 참여하셔서 호출드리면 반응도 빠르게 해주셨고 전쟁도 열심히 참여 해주셨습니다.

진류 수비를 도맡아 하셨으며 전쟁 후반부까지 전선이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도 묵묵히 홀로 수비를 맡아주셔서 그런듯 합니다

 

진류 수비를 강조 하실때 저는 넘겨줘도 괜찮을거 같은데.. 했는데 막상 넘어가니 굉장히 까다롭더라구요.

역시 삼모 짬에서 나오는 판단력이 아니셨나 싶습니다.

83기 고생하셨습니다!

 

 

최진리.png

 

최진리 (최진리)

 

방치국 멸망 이후 랜덤 임관으로 와주신 최진리님입니다.

국톡이 생기기 전에는 갠메를 드리면서 양파나 모삽 조심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국톡이 생기고 입장하시고 나서는 호출하면 반응도 잘 해주시고 턴 수정도 빠르게 잘 해주셨습니다.

홍농 점령 이후에 다른 장수분들과 함께 홍농 수비를 맡아서 해주셨는데

제 충차 점령 이후에 부대 전진을 시킬때 전체 호출을 하면 또 금방 반응하셔서 급한 수비에도 잘 가담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책이 없어서 설전에서 잘 떨어진다고 하신거 치고는 전적이 화려하신 것 같네요..

83기 고생하셨습니다~

 

 

아니다.png

 

아니다 (서림동)

 

비비디국 멸망 이후 망명해오신 서림동님입니다.

Lemon에 귀한 기병장 중 한분이셨는데 국톡에도 계셔서 호출 드리면 턴 수정도 빠르게 해주시곤 하셨습니다.

전쟁 후반에는 백이병이 많아져서 역시 기병 돌격의 역할이 중요했는데, 적국에서도 그걸 의식해서 저격이 자주 들어왔는데

제가 출병을 해달라고 요청을 드려서 궁병을 만나셨음에도 아쉬운 소리 한번 안하셨습니다

3티어 기병 확보가 늦어져서 역시 오래 고통 받으셨을 듯 합니다

83기 고생하셨습니다~

 

 

Skt.png

 

Skt (유카)

 

비비디국 멸망 이후 랜임으로 오신 유카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하셨던 분이셨는데, 턴 시간이 Lemon에는 귀한 시간대다보니 종종 수뇌를 드리고

발령 요청을 드려도 잘 넣어주셨고 전쟁도 잘 해주셨습니다.

하실건 분명 다 하시면서 임해주셨는데 벌점이 생각보다 낮으셔서 놀랐네요..

전쟁 후반에는 응급실에 계시다 하셔서 삼모를 하실 상황이 아니신듯 하여 호출을 자제했는데

이내 국톡에 계시면서 중요한 덕양 점령도 해주시고 의사 역할도 톡톡히 해주셔서 할건 다 해주셨습니다.

건강 이슈가 있음에도 끝까지 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카이스트.png

 

카이스트 (카이스트)

 

비비디 멸망 이후 랜임으로 와주신 카이스트님입니다.

지금 보니 묵자가 이쪽에 먼저 들어갔었군요. 돌고 돌아 저에게 들어온게 잘 된 일인 듯도 합니다.

저번 기수에 유산을 꽤 많이 쓰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기수에는 템이 없으셔서

예턴 위주로 플레이 하신듯 합니다.

주로 시상과 강하에서 수비 / 출병을 해주셨으며 끝끝내 강하가 넘어가지 않도록 지켜주신 장본인입니다.

노템으로 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드.png

 

이드 (이드)

 

방치 멸망 후에 랜임으로 오신 이드님입니다.

70기에 이어서 또 함께 해주셨는데 예턴 위주의 플레이를 해주셨습니다.

삭턴은 나지 않으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성실하게 턴을 넣어주셔서

필요한 수비 지점에 배치해 급한 불을 끌 수 있었고

주로 수춘과 진류를 수비 하시면서 전선이 밀리지 않게끔 막아주셨습니다.

83기 고생하셨습니다~

 

 

나랑노라.png

 

나랑노라 (씩씩한아붕이)

 

방치 멸망 이후 랜임으로 오신 씩씩한아붕이님입니다.

예턴 위주로 플레이 하셨으며 주로 시상에 배치 되어 수비와 출병을 맡아주셨습니다.

삭턴이 보일 때 쯤이면 접속하셔서 다시 턴을 보충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천통쟁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도기.png

 

도기 (김나영)

 

방치 멸망 이후 망명해오신 김나영님입니다.

예턴 위주로 플레이를 해주셨는데 중간에 턴이 절묘하게 끊겨서

호로가 위험할 때 든든하게 수비를 해내신 활약이 있습니다.

주로 낙양과 호로에 배치되어 수비를 하셨고 이후에 진류가 점령당하여 추가 병력이 올 위험이 있었는데

부대 집합 전에 점령을 해주시기도 하셔서 톡방에서는 갓도기로 불리셨습니다.

83기 고생하셨습니다~~

 

 

진브.png

 

진브 (세정)

 

비비디국 멸망 이후 망명해오신 세정님입니다.

처음에는 찐브님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매번 진브님 닉을 가져가시는 듯 합니다

예턴 위주로 플레이 하셨는데 턴 시간대가 제 앞턴이셔서 충차 타이밍때 출병 턴이 맞으면

같이 화력에 힘을 보태주셔서 큰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주로 초에 배치되어 수비도 같이 해주셨으며 어느정도 템이 갖춰져 있으셔서 로그도 괜찮게 나오셨던거 같습니다.

83기 고생하셨습니다!

 

 

마요이.png

 

마요이 (마요이)

 

비비디 멸망 후 망명해주신 마요이님입니다.

다른 무지장분들을 영입하기 전 유일한 Lemon의 무지장이셨습니다.

혼자 기술과 첩보를 동시에 하시느라 꽤 벅차셨을 듯 한데 자주 확인은 하지 못하셨으나

갠메를 확인하시면 지령에 따라 턴을 수정해주셨습니다.

Lemon의 살림을 맡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토가메.webp

 

토가메 (앵벌스)

 

여기 개판 아니다 멸망 후 지정임관 해주신 앵벌스님입니다.

톡방에도 참여하셔서 호출 드리면 턴 수정도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셨고

후반 천통쟁에서는 강주 점령이라는 아주 큰 역할도 해내셨습니다.

바로 반응하지 않으셨거나 턴까지 보고 계시지 않았더라면 꼬일 수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확인해주셔서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하야하신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축하 메세지를 남겨주시고 가셨습니다.

83기 고생하셨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하 용량 이슈 및 천통쟁 후반부에 도움 주신 분들 입니다. 

 

보스곰 (보스곰)

 

관흥님께서 소환하신 무지장 보스곰님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하셨던 수많은 곰 분들중 한분이셨던 것 같습니다.

기술이 열세일때 8등급을 찍는데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가불러온거아님 (크렌스)

 

음.. 갑자기 스스로 지정임관 하셨다고 하면 될까요..? 크멘으로 유명하신 크렌스님입니다.

역시 기술이 7등급일때 임관해주셔서 기술 8등급을 찍는걸 도와주셨습니다.

항상 쓰시던 개 이모티콘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PP Apple P (panpenpan)

 

첫 지정임관자이신 panpenpan 님이십니다.

주목 작위 보상을 앞두고 1인국에 지정임관을 하셔서 제가 고민에 빠졌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누구신지 궁금했는데 잘 아시는분들이 Lemon에 계셔서 다시 부활해 첩보 턴을 넣어주셔서

부족한 정보력에 큰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초반부터 긴 내정기간이 몇번씩이나 있던 탓에 삭턴을 타셨던 듯 합니다

직장 상사의 횡포에 묵묵히 따라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적당히 유니크 먹고 숙련도 쌓다 멸망하려 했던 것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오게 된건 열심히 해주신 장수분들 덕이 컸습니다.

 

비비디국과 전쟁에서 멸망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전쟁을 하고 있다가 이탈리안 측에서 비비디국에 선포를 하여

 

10년간 좁은 땅에 갇혀있다가 허무하게 끝나버리느니 적어도 할만한 환경은 갖추고 전쟁을 해야겠다 싶어 딜이 된 것이 이렇게 되었네요.

 

약 200년부터 20년씩이나 연쟁해오신 비비디바비디국 장수 분들과 Italian Brainrot국 장수 분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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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 297기) 열전과 소감 그 사이 무언가 (by 비스마르크) 83기 진솔 (by 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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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같이 게임 해본건 처음인데 덕분에 즐겁게 했습니다.

    마무리가 아쉬워 죄송할 따름이고 또 좋은 기회 있었으면 합니다.

    축하합니다

  • 헉 한것도없는데 긴 열전 감사합니다.

    천통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전 같이했던 기억이 흚.... 한번은 했었나....?

  • 하 이거 보니까 한거도 없는데 괜히 속이 쓰리네요.. 레몬이 너무 셔서 그런가....

    그리고 사실 벌점만 보면 누구신진 바로 알 수 있어서 ㅎㅎ;;ㅎ;

  • 최근에 도움만 받아서 (열전은 먹튀하고 ㅌㅌ)

    언제 한번 도와줘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본인이 처음부터 원한건 아니었지만 이번에 돕게되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약소국에서 강대국까지 바뀌면서 천통쟁도 재밌게 해서 좋았던 기수였습니다

    열전고맙고 다시 한번 천통 축하한다~~

  • 무척.즐겁게.했습니다.^^.고생.많았슴니다.^^

  • 고퀄 열전 감사드립니다. 분량에 감동받았네요 ㄷㄷ

    제대로 플레이해 본 것은 삼천궁녀때가 처음이니 기억하시는 바가 맞습니다. 뉴비 첫 건국 도와주시고 천통도 시켜주셔서 한 번쯤 은혜를 갚고 싶었는데 기회가 와서 기쁘네요. 다시한번 천통 축하드립니다!

     

    +) 진브 닉네임인데 어딘지 모르게 악질 냄새가 난다면 세정님일 확률이 높습니다.

  • 진브님께
    삭제된 댓글입니다.
  • 축하 드리고, 수고 하셨고, 감사 합니다 !!!!

    덕분에 즐거운 천통쟁이었습니다 ^^

    정성스런 열전 감사 감사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팬이에요~ 저도 가까이 다가갈 뿐 해치지 않아요~ ㅋㅎㅋㅎ

    기여에 비해 분량이 길어 송구합니다 ㅎㅎ 담에 또 재밌는 기회 있기를~

  • 열전 감사합니다.

    전 어지간한건 그냥 그 나라에서 끝내고

    지금 나라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깃수 후반부 들어서면서 일 바쁜 것도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레몬 천통각도 조금씩 보이면서 깃수에 흥미가 점점 붙었네요.

    천통 축하드립니다.

  • 패 발령턴 넣고 바로 갱신 누르니까 턴이 사라져있길래 진짜 아슬아슬했구나 싶었어요

    천통 축하드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Air
    2025.5.26 15: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고하셨습니다~

    술약속이 있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ㅠ

    그때 마침 연휴기간(?) 이여서..

    다음에 또 재밌게 합시다

     

  • 고퀄 열전!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딥한 라르크 매니아는 아니어서.. ㅎㅎ

    그 이름도 오랜만인 동맹사무실.. 추억이네요 (동맹사무실 출신입니다 ㅎㅎ)

    깃수 고생 진짜 많이하셨고 축하드립니다!

  • 천통 ㅊㅊ

  • 열전 고맙습니다. 굉장한길이네요..ㅎㅎ 군주얼룩말님의 열정은 벌점으로 항상잘보입니다ㅎㅎ 밤낮으로 얶덕계 그런 괴력이..ㄷㄷ 체력이 굉장하신거같아여

    천통축하드리고 푹쉬세여~

  • 열전 잘 읽었습니다!

    열심히 하셨던게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고생하셨고 천통 축하드립니다!

  • 정성스런 열전 추 역대급 언더독 한판 70기 한을 푸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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