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으로 획득하는 유산의 상한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합니다.

체섭에서 베팅당첨으로 2만포인트 이상 획득할 일은 로또 1등 당첨에 비견되니 아마 마이너섭 얘기이신듯 합니다. 마이너 섭에서 주된 유산 획득

종목인 전투횟수와 숙련도 심지어 토너먼트 점수까지 유산 소모를 통해 스노우볼을 굴린 사람이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종목들이죠.

베팅당첨은 누구나 열심히 참여하면 높은 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으면서 진입장벽이 없는 유일한 종목입니다. 구조상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각 개인이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가 떨어지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누군가 포인트를 많이 획득했다면 열심히 참여한 사람이 적었다는

얘기겠죠. 제일 유저장 수가 많은 마이너섭 퀘섭의 경우 40명에서 50명 가까이도 플레이 하고계십니다. 이 중에 1/10인 4~5 분만 열심히 참여하셔도 2만점 이상 먹을 확률은 한 없이 줄어듭니다. 진입 장벽도 없고 열심히 참여만 하면 획득 할 수 있는 종목인데 상한선을 둬서 열심히 플레이 하는

사람들을 견제할 것이 아니라 유인책을 만들면 각 개인이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는 저절로 어느 정도의 상한선이 생길 겁니다.

획득량이 너무 많아보이긴함 토너먼트 횟수 줄이면 되긴할거 같은데 본섭은 보통 수익률 150퍼 정도니까 마이너도 이정도 수준으로 획득하면 어떨까 싶네여

토너먼트 개최 시간을 턴 시간과 연동하도록 하는 방안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20분에 토너먼트 5초가 유산 포인트 측면에서 이상한 것은 사실이니, 굳이 그 주기를 고를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토너먼트 진행 시간을 턴시간에 맞췄습니다.

단, 최소 시간은 5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