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수 진행 중 장수 생성시 상대적 패널티 완화

반대. 소환술사가 너무 유리해지는 경향이 있고, 숙련 명성을 전부 기수마다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건데 일땅국이나 외교적 감옥국으로 쟁장인데도 숙련도가 0인 사람이 존재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함.

또한 '은퇴' 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이상 나중에 생성한 것이 반드시 불리하다고만은 볼 수 없음.

거의 기수 끝날쯤인 천통쟁 되서야 생성하는건 솔직히 배려가 무리라고 생각함.

노도치님에 대한 글에 대해 댓글로 적었지만

숙련도는 그렇다 치고, 명성에 대해서는 0이 아니라 일부 보정을 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명성 하위 10%의 평균에 대해 0.8배 정도?

자기가 임관한 나라의 명성 평균치 (혹은 뭐 표준편차적용하던 뭘하던..) 을 기준으로 두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요.

확실히 일리 있는 건의인게... 생각보다 제가 늦게 만든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거의 천통쟁 할 때쯤 되서야 전특이 나오네요.

다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은퇴라는 시스템을 삭제하고, 년도마다 생성장수에 대한 명성보너스/특기보너스를 점점 올리는거도 방법이겠습니다.

이것을 하는데에 전제조건으로 은퇴가 없어진다는거도 추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패널티 완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외국 살다보니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어렵고! 이건 개인적인거지만욬ㅋㅋ) 무엇보다 신규 유저도 어느정도 즐기기가 쉽고요.

유저 숫자에 맞춰 뭐든지 조금씩 축소/개선 하고 있는 것 같으니 전특 나오는 시기가 조금 빨라져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은퇴는 없어지기엔 사실 아쉬운 시스템 같아요. 은퇴까지 가는 일도 드물지만 은퇴가 있어서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천통쟁 쯤 가면 이 전에는 끝나야지 혹은 양상이 달라질 수도 있지 등등 고려 할 수 있는게 독특하다고 생각해서요. 생성 보정이 많을수록+시기가 빠를수록 은퇴가 빨라지니까 그 때 까지 전쟁이 이어진다면 확실한 변수니까요. 오히려 은퇴 시기를 앞당겨서 놀아도 재밌을 것 같은데...

새로운 게임 시작할 때 뉴비 스타터 세트 처럼, "183년 이후 생성할 경우, ~~시간 동안 숙련도 150% 속도로 쌓기" 정도는 어떨까요? 대충 넣은 숫자지만 연도에 따라 그게 하루 뿐이냐, 일주일이냐 정하면 열심히 하는 뉴비는 좀 더 격차를 줄일 수 있겠고 그저 소환장이라면 삭턴이 많을테니 어느정도 걸러지지 않을까요. 감옥국가면... 그냥 운명인걸로... 음.. 감옥국가서 숙련 못 쌓는건 언제 생성하든 운이니까요...

두가지 형태로 구현되었습니다.

(1) 명성이 하위 20% 인 장수의 0.8배로 설정됩니다.

(2) 내특, 전특 얻는 기간이 진행된 년도 / 2 만큼 짧아집니다. (최소 3년)

계급, 숙련도에는 변경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