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장 임관 밸런스 공평하게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엔장 임관 방식이 불합리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어서 추천 올립니다.

몇번 나왔던 이야기지만 힏체섭의 아이덴티티라 그대로 가져가려 한다는 취지의 답을 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의도대로 구현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개선은 고민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령 초반에 엔장국과 쟁을 하면 대인살상률이 뻥튀기 된다거나, 템이나 병종 변화로 살상 능력이 달라지는 게 바로 반영되지 않는 등의..

이벤트 깃수를 통해 한 번 실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말씀하신 바의 마지막 줄을 달성하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변형을 주고 조합을 해보면 효과가 어떠한지는 한번 확인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방향으로 수정이 이뤄진다면 천통베팅에 대한 부분도 같이 고민해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1:1 상황에서는 유저 많은 국가가 유리한 정도가 지금보다 커질 테고, 그러면 베팅이 좀 더 몰릴 수 있고, 이에 따라 임관으로 이어지기 쉬울 거 같습니다.

강제 평등화가 결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반면 '사람수'에 너무 좌지우지되는 전투력과 같이 고민이 되면 좋겠습니다. 국력이 물론 전쟁 지속력 측면에서 도움이 되지만 전체 인구수 및 생산력 대비 장수수 차이가 주는 영향도가 너무 큰 듯 합니다. 물론 사람수를 늘리려는 각국 분들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긴 하고 장수가 많으면 유리한건 실제로도,코에이삼국지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또한 이것도 체섭의 아이덴티티중에 하나기도 하구요. 방금 말한것처럼 체섭의 아이덴티티와 얽혀서 딱히 떠오르는게 있는건 아닌데 예를들면 군주의 관직(영토수) 에 맞춰 수뇌보정 뿐 아니라 국가보정이 들어간다거나 하는 방식도 있지 않을까 싶구요

엔장 임관 가중치 부여 수준을 좀 더 낮춰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