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진작에 잤어야 헀는데 딴짓하다 잘 시간을 놓친 오전 1시 12분입니다.
아직 깃수가 끝나진 않았지만 거의 마무리되고 있으니 생각날때 남기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지는 않아서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뭔가 아쉬움이 여러모로 좀 있는 기수네요 ㄲㅂ 열심히 했으면 조금 달랐을라나 싶기도 하고...
다들 정말 엄청나게 열심히 하시는거 보니 대단하단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있는 깃수에요
안타깝게도 제가 스크린샷을 못찍어놔서 톡방에 계시는 분들 위지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독도 : 제일 먼저 임관해주셨던 독도님. 의도하진 않았지만 서로 불굴을 경매로 경쟁해서 생각보다 더 돈을 써버렸네요 백란도 애매하게 경쟁해버렸고... 이번기 백란불굴 들고 잘 싸우셨는데 냥세구전쟁도 겨우겨우 이긴거 보면 역시 대빵이 문제가 크지 않았나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번에 유산 와장창 쓰셨는데 결말이 막 엄청 좋진 않아서 아숩지만 그래도 풀세팅하고 와장창 잘 싸우신거 보면 재미있는 깃수가 되셨겠죠!?
척 : 가족여행중이라 이래저래 바쁘셨는데 계속 호출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조용히 먹티국을 건국하면 자주 뵙는 멤버분중 한분인데, 전쟁때 여러 빵꾸난 곳이나 잘못된 곳을 체크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디 다음 깃수엔 좋은 나라에 임관하셔서 더 좋은 스타트를 하실 수 있으시길....
네시 : 네시님도 건국하면 자주 오시는데 맨날 잠수하심 ㅇ.ㅇ 대신 국톡에서 명짤 남기셔서 첨부합니다. 건강하세요!!
어그로천번끄는독구 : 깃수 시작하자마자 본닉 검사하시고 무한히 갠메를 보내주셨던 어천독님... 그래도 여러모로 게임 잘 즐기는 것 같으셔서 다행입니다. 언젠가 다시 봐요...
나 독구 아니다 : 깃수 시작할 때 흠 이번깃수를 뭘 할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아무거나 생각난걸 적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컨셉인것 같아 속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유산도 좀 쓰고 싶어서 살짝 썼는데 조금 아쉽기도 잘 쓴거같기도 한 그런 결과가 나와서 미묘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번 컨셉 괜찮았던 것 같아요! 재밌었어요. 이래저래 스찌질도 조금 한건 좋은데 그래도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한 것 같아서 뭔가 좀 아쉽기도 한 그런 느낌이... 그래도 스찌질 잘 했으니까 결과는 나중에 남겨야겠네요.... 아 진짜 레몬국분들 왤케 열심히 하세요 ㅡㅡ.... 좀 쉬면서 건강 챙기면서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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